위의 그림 첫번째 칼럼은 보유량, 가운데 칼럼은 평단(미화기준), 마지막 칼럼은 총액 (미화기준)
올해 3/31 기준으로 22000개 비트코인 보유하고 있고 평단 6700달러네요.
지금은 6700개 보유중. 비트코인은 계속 팔고 매각 중입니다. 기사에서는 비트코인을 주로 지출 용도로 쓰는 것 같다고 합니다.
이 자료 비트 기준으로는 비트메인도 물렸군요.. (물론 다른 주소에 더 있을수도 있음.)
한 그룹에서 BCH를 100만개나 갖고 있는 거는 좀 문제있어 보입니다.
자세한 거는 출처를 참조하세요..
비트메인 회사가 이제 좀 더 양지로 나올려고 기업 공개도 하고 그러면서 나온 자료 같은데요..
우지한 평단은 훨씬 밑에 있겠죠.
전문 채굴 그룹들은 초창기에 낮은 채굴 비용으로 채굴해서 그걸 보유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는거죠.
아닙니다..!!
채굴에는 초기 비용과 유지 비용이 발생하는데.
초기 비용의 감가 상각과 전기세나 운영비 같은 유지 비용을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채굴한 코인을 채굴된 시점의 근방에서 매도를 해야 합니다.
마진 매매자들의 끝은 마진터져서 망하는거고
코인 보유자들은 상폐나 가격이 떨어지면 망하는거고
채굴자들은 전기세. 건물 임대료 못내서 망하게 됩니다.
작년처럼 채굴 비용과 코인 비용의 가격차가 심하게 벌어지는 특수한 상황에서는 채굴자들이 매도를 최대한 늦추겠죠.
또 그게 코인 가격 상승에 한몫을 하기도 합니다.
만약 채굴자들이 채굴한 코인을 장기 보관한다면.
초기 비용외에 채굴에 드는만큼의 전기 비용을 현금으로 때려박아야 하는겁니다.
이 상황에서 채굴자들이 코인 가격이 더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펌핑을 한다???
그 많은 돈이 어디서 나오나요..
100% 진실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뭐 엄청나게 뒤로 쟁겨놨을 것이다. 라는 것도 말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