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저점 상태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출혈이 크네요 -_-;;;
어찌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과매도 상태는 맞는거 같습니다.
퀀텀 1.5만, 네오 3.5만, 이오스 1.2만 정도가 가장 저점이라고 생각했는데 -_-;;
(질리카 90원)
이건 뭐 끝도없이 내려가네요.
코인마켓캡 1페이지에 있는 알트코인들도 평균 시장참여자 매수가 보다 지금 가격이 더 아래라...
대부분은 손실을보고 떠나는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여기서 사라질까요? 오래 기다리면 작년 폭등장을 한번더 볼수 있을까요?
둘중 뭐가되었던 한국에서 시작되긴 어려워 보이고, USD, JPY같은 쪽에서 힘을 실어줘야 할것 같습니다.
다들 힘든 시기이실텐데 힘내라는 말씀도 조심스럽네요.
비트 80만원 이더 1만원 나머지 잡코인 상폐수순입니다. -_-;;;
이오스고 뭐고, 비캐쉬고 뭐고 다 먼지처럼 사라지겠죠 ㅠ_ㅠ
그렇게 되면 비트도 고점 대비 20토막 이상 나는거라...
다들 정말 증발하는 시나리오가 될듯..
그래서 좀 사서 채굴이나 돌릴까.. 여기서 심하게 반토막 나더라도 3천원이고.. 그 상태에서 채굴하면 가격 떨어져도 연 3%는 받는 상황.. 그러다 한번 펌핑 받으면 다시 1만 정도는 찍어주지 않을까.. 최소 5~6천은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했네요 ㅎㅎ;;
(큐텀을 고려한 이유는 채굴 보상이 되면서 가장 하락이 심했고 작년 큐텀 관심 가졌을때 가장 낮게 기억되는 가격이 6천원대고 그만큼 기존 물린 분들이 손털거나 어느정도 포기할 시점 같아서 입니다)
그러다 다음 생각들 때문에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1. 매수 할 거래소 정하고 그에 맞게 계좌 복구 해야함(귀차니즘;)
2. 매수 후에 차트 등 계속 관심 필요(스트레스)
3. 추후 세금이나 규제 들어가면 괜히 기존 내역까지 문제 붉어지는 것이 아닐까(별문젠 아님)
4. 별다른 펌핑 없이 쭉 하강 하는 것은 아닌지(신규 자금 유입이 이루어질지)
결론은 괜한 욕심 내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에 좀 더 고민하기로 했습니다 ㅠ
ICO도 점점 씨가말라가는것 같습니다.
올해한 ICO 치고 성공한건 손에 꼽는듯
그나마 쿼크체인이 10배 떡상하다 지금 ICO가격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