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성 강조하는 암호화폐, 스마트 컨트랙트도 없이 ICO 진행
국내 유명 암호화폐 커뮤니티 ‘땡글’과의 파트너십을 내세우며 ICO를 진행하고 있는 ‘이더소셜네트워크(이하 ESN, Ethersocial Network)’의 토큰 판매 절차에 다양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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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전 구매자들을 위한 20% 할인 보너스를 고려했을 때, 1개의 ESN 토큰은 약 (현재 이더리움시세 69만 원 기준) 610원의 가치를 가지게 된다. ESN이 완판 된다면 약 61억 규모의 ICO 프로젝트가 된다.
하지만 토큰의 완판을 가정한다고 해도 일반 투자자들은 오직 발행된 총토큰의 20%만을 소유하게 된다. 즉, ICO가 끝나도 전체 코인의 80%는 주체 측과 직-간접적인 관계에 있는 단체들의 소유하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땡글의 운영자로 알려진 인물과 제너크립토의 대표자 명의가 같으며, 동시에 싱가포르 법인인 나인피니의 자산 운영권은 제너크립토에 있는 것으로 ESN의 공식 계정은 확인했다.
따라서 특정 개인이 전체 네트워크 자산의 80%를 독점하는 구조이며, 이는 ICO 역사상 유래 없는 분배 구조로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의 관계자는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차후 POS 기반의 블록체인으로 넘어가 전기 모소를 줄여 유지비는 줄이고, 초당 처리 성능은 끌어올릴 필요성이 있다. 하지만, POS의 경우 소수에 의해 지분이 독점된 경우 사실상 퍼블릭 블록체인이라고 보기 어렵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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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수익을 거의 반 독점할수 있는 형태의 ICO라니....
(무엇에 자질이 있는지는 굳이 말하지 않겠습....)
저번엔 무슨 협회를 만든다 만다 이러더니...==
한국 코인계의 암적인 존재라고 보고 있네요. 씁
우선 위의 인용글 맨 마지막 문장만 봐도 이상합니다.
> 업계의 관계자는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차후 POS 기반의 블록체인으로 넘어가 전기 모소를
> 줄여 유지비는 줄이고, 초당 처리 성능은 끌어올릴 필요성이 있다. 하지만, POS의 경우 소수에 의해 지분이
> 독점된 경우 사실상 퍼블릭 블록체인이라고 보기 어렵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게 뭔 소리래요? 이더리움이 POS로 가는 걸 비판하는 내용인 것인지? ESN은 POS하겠다고 백서에 써있지도 않으며, ESN의 경우 POS도 아니고 독점되지도 않았어서 퍼블럭 블록체인 맞는데 뭔 소리인지???
전기소모를 전기"모소"라고 쓴 오타는 덤.
그밖에, 23일 나간 기사에 23일 작성한 회원 댓글이 인용된 것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