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알트 Tip-3 편으로 '매도 타이밍'에 관한 내용을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원래 제가 계획하기에는 이 파트의 내용이 정말 중요하고 또한 다룰 내용도 많아서 모든 내용이 완성되면 한번에 등록하려고 했는데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글이 산만해 질 것 같아서 매도 타이밍에 대한 내용을 3부작 정도로 나눠서 천천히 올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중 Part 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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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매도 전략 Part 1 - 우리는 언제 던져야 하는가?]
부제를 '우리는 언제 던져야 하는가?'로 한번 정해 봤습니다.
Part 1에서는 매도 전략 수립에 있어서 가장 근간이 되는 일반론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이후에 다룰 Part 2/3에서는 차트 등의
보조도구를 이용해 특정 상황에서 실패 확률을 줄이는 다양한 방법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주식도 마찮가지겠지만 코인도 매도 타이밍이 가지는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듯 싶습니다.
제 아무리 매수를 저점에서 성공적으로 하더라도 반드시 탈출해야 하는 익절 타이밍에서 하차를 못하면 기대했던
수익이 대폭 줄어들거나 심지어 손실을 입고 이른바 강제 존버 가치투자자(?)의 길로 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신이 아닌 이상에 언제 사야하고 언제 팔아야 하는지 다 맞추는 사람은 없습니다. (있다면 세계 최고의 갑부가 되겠지요.)
다만 특정 조건에서 던지는게 확률적으로 안전한 시점이 있기 마련이고 우리는 그러한 시점에 대한 고민을 절대 가벼이 여기고
짐짓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제가 자주 하는 이야기가 코인판 = 심리전 인데... 앞서 다룬 알트 Tip-2 [상장 코인 대응 전략] 편에서도 언급한 내용이지만
예를 들어 코인판에서 '어떤 코인이 어느 거래소에 상장된다더라.' 라는 등의 이른바 찌라시가 여러 채널을 통해 들려올 때
이른바 고수와 하수는 전혀 다른 행동을 합니다.
고수는 그 상장한다는 코인이 기존에 타 거래소에 어느 정도 가격으로 시세 형성하고 있는지.. 혹은 ICO, 프리세일 유통량, 시세는
어느정도 였는지... 그리고 그 상장한다는 거래소는 상장 파워가 있는 거래소인지에 초유의 관심을 가지고
'이 찌라시면 많은 사람들이 군침을 흘리겠구나'
의 여부를 판단한 후 매집에 대한 리스크 판단을 하고 번개같이 매집을 시작하는 반면에
하수는 1차적으로 그 찌라시가 '사실인지? 혹은 거짓인지?'에만 의구심을 가지고 시간을 지체합니다.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이런 찌라시 있던데 사실일까요? 그 거래소 요즘 상장 잘 안한다고 하던데 정말 이거 상장할까요?" 이런 질문 올리기 바쁘고
이른바 매집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맙니다.
물론 미리 진위 여부를 빨리 알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일반적으로 코인판의 찌라시의 사실 여부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찌라시가 파급력이 있는... 누구나 관심을 가질만한
이슈냐? 가 관건이고 그게 어떨 때는 호재로... 어떨 때는 악재로 작용하면서 개미들의 패닉바이/패닉셀을 유도합니다.
다시 '매도 타이밍'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와서 매도 타이밍 역시 이러한 기본적인 심리전에 기반합니다.
1. 이 타이밍이라면 사람들이 대부분 던지겠지?
2. 미리 매집한 고래들은 어느 시점에서 물량 정리를 할까?
이러한 질문에 스스로 시나리오를 짜보고 가장 가능성이 높은 타이밍을 잡아서 내가 매집해 있던 물량을 먼저 던지는게 포인트이고
단적인 예를 한번 다음과 같이 들어보겠습니다.
앞서 상장 코인 대응 전략 편에서 다룬 코인판 3대 호재가 있다고 했을 때 언뜻 생각하면 물량을 던져야 하는 시기가 별 차이 없을 것 같아 보여도 실상은 조금만 생각하면 판이하게 상황이 다릅니다.
* 물론 다음의 이야기는 일반론적인 경우라 예외 상황도 당연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소각 (혹은 발행량 제한)
소각, 발행량 제한 등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우량 알트들 보다는 잡알트에서 발생하기 쉬운 이벤트라 할 수 있습니다.
즉... 펀더멘탈이 강한 장기 홀더가 별로 없다는 특징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매도 타이밍 역시 다른 이슈에 비해서는 가장 빨리 잡아야합니다. 이는 빨리 제 때 내리지 못하면 탈출각이 다시는 안 올 가능성이 큰 이슈라 할 수 있습니다.
이슈가 공시되거나 혹은 찌라시가 딱 알려진 시점으로부터 짧게는 몇 시간... 길면 1일 정도 동안 단기 피크점을 찍습니다.
이를 저는 1차 단기 피크점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이러한 1차 단기 피크점은 소각 만이 아니라 에어드랍, 상장이슈의 경우에도 그 시점은 같습니다.
'그 코인 2주 후에 소각한다고 하더라.'
가령 이러한 이야기가 딱 유저들에게 들려오는 시점에 빠르게 매집을 하거나 혹은 미리 사전에 캐치를 하고 홀딩하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왜 1차 단기 피크점을 찌라시가 돌고 난 후 다음날인 1일 후까지 길게 잡느냐면
->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정보의 전파속도가 빠르지 않습니다.
가령 내가 DCINSIDE, 가폐당 등의 커뮤니티나 해당 코인의 트위터를 통해서 바로 올라온 정보를 보고 몇 시간이 지나도 시세에 반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그러다가 길게는 하루 정도 지나서 뒤늦게 펌핑이 오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생각보다 우리가 정보를
빨리 듣고... 전 세계의 다른 유저들 중에는 생각보다 정보를 매우 늦게 보는 무리들도 많다는 생각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1차 단기 피크점에서 펌핑이 올 경우 대걔의 경우에는 그 이슈의 상승 최고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소각 이슈의 경우에는 특히나 이 시점에서 던지는게 열에 아홉은 안전합니다.
모든 이슈들이 그렇지만 1차 단기 피크점 이후에 펌핑되었던 시세가 꺾여서 조정이 크게 옵니다.
그러다가 운좋게 시간이 지나서 '소각 하기로 한' 이슈 시점 직전에 다시 시세가 오르는 현상이 대걔 발생하는데 이러한 현상은
어찌보면 매우 단순합니다.
'그 코인이 XX월 XX일에 소각한다더라. 소각은 대박 호재지. 소각하고 나면 투더문할거야.'
라는 생각으로 미친듯이(?) 이슈 직전에 막차 탄다고 매수하는 유저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근데 이런 상황에서 오판을 하면 한 순간에 망하는게...
소각 이슈가 있는 코인들은 앞서 언급한대로 대걔 펀더멘탈이 약한 잡코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평시에 그 코인을 장타로 가지고 있는 홀더들이 별로 없고 대부분은 이슈몰이를 통해서 시세 차익을 얻는 단기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건드리는 케이스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상황에서 과연 이슈시점 이후에 그 코인을 던지지 않고 홀딩해 주는 사람들(특히 고래들)은 매우 희박합니다.
에어드랍이나 상장 이슈에 비해서 소각 이슈는 이슈 시점이 지나면 기대 실익이 사실상 사라지기 때문에
(코인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상장버블도 없음)
조금이라도 합리적인 생각을 하는 유저들이라면 늦어도 이슈일 1-2일 전에는 대걔 던집니다.
그러니 적어도 그네들보다는 빨리 던지기 위해서 하루 정도 더 빨리 2-3일 전에 탈출하는게 안전한 경우가 많습니다.
(* 호황장일수록 이런 이슈에 의한 펌핑도 잘 되기 때문에 유저들이 던지는 타이밍도 점점 빨라집니다.)
사실 가장 좋은 건 소각의 경우 1차 단기 피크점 구간에서 시세 차익 얻고 탈출하는 건데 그 때 탈출 못한 경우에는 이슈 시점 2-3일
전에는 물량 정리를 하는게 안전합니다.
[2] 에어드랍 (스냅샷)
에어드랍의 경우에는 소각보다는 탈출 임계점이 좀 길어집니다.
1차 단기 피크점은 역시 동일하나 생각보다 1차 단기 피크점 이후에 조정 폭도 덜하고, 이슈 시점 직전에도 에어드랍을 받기 위해 몰려드는 매수세가 있어서 소위 마지막 탈출각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EOS 스냅샷의 경우도 뚜렷한 양상을 보였지만 스냅샷 당일 아침 크게 떨어졌었던 시세가 다시 강하게 반등하면서 단기로 시세
차익을 얻으려고 몰린 유저들이 '최종 매도'할 타이밍을 한 차례 더 제공했습니다.
대걔는 스냅샷 1-2시간 전이 이러한 케이스가 많으며...
결론적으로 스냅샷을 안 받고 시세 차익을 얻기 위해 들고 있는 분들은 반드시 던져야 하는 마지막 시점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이러한 최종 매도 타이밍을 놓쳐서 유저들이 많은 손실을 얻은 케이스로는 NXT를 들 수 있겠습니다.
어마어마한 사전 펌핑 덕에 기존 ARDR 에어드랍 때처럼,
장기적으로 비젼 있어보이는 에어드랍이 될거라 기대를 하고 장타 유저들만이 아니라 단기 수익을 바란 유저들조차도 마지막 탈출
시점에서 탈출을 하지 않고 홀딩하다가 정말 많은 분들이 낭패를 봤었습니다.
SPR을 비롯해 기존에 에어드랍 있었던 알트들은 대걔 행보가 비슷합니다. 낮은 확률에 모험을 걸지는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에어드랍의 경우에는 앞서 소각과 달리 우량 알트나 비트의 경우에도 종종 발생하는 이벤트로
'그냥 에어드랍 받을거야'라는 생각으로 매도를 하지 않고 그냥 쭉 홀딩하는 중-장타 유저들도 많습니다.
다만 비트가 아닌 일반 알트들의 에어드랍은
에어드랍 이슈로 실제 펌핑이 많이 되면 될 수록 이슈시점 이후에 하락폭도 대걔 크고,
무엇보다 에어드랍으로 받은 코인이 실제 이후에 상장해서 높은 시세를 형성하는 경우의 수도 많지 않고 (대개는 상장도 불투명)
물론 과거 ARDR처럼 대박이 나는 케이스도 있지만 그 경우도 생각보다 꽤 긴 인고의 시간이 필요했었습니다.
그래서
(1) 에어드랍을 받을 때의 실익
(2) 에어드랍 포기하고 그냥 단기 시세차익을 얻고 '갯수'늘리는 선택을 했을 때의 실익
을 잘 비교판단해서 전략을 결정하시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참고로 전 알트 에어드랍은 성향상 잘 받지 않습니다.)
[3] 상장
상장은 이 3가지 이슈 중에서는 가장 길게 홀딩해도 되는 케이스라 할 수 있습니다.
상장 이슈의 경우에는 1차 단기 피크점에서 기본적으로 던지지 못하더라도
상장 시점까지 시세가 완만히 상승하는 케이스도 더러 있고 (예: 빗썸 모네로)
대형 거래소에 상장되는 경우에는 상장 직후까지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에 소각이나 에어드랍 이슈 대비해서 여러 번의 매도 타이밍을 얻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1차 단기 피크점에서 최고 70-80% 이상 분할매도해서 물량을 털고
필연적으로 오게 되는 이후 조정구간에서 저점에서 다시 매집해서 갯수를 늘린다음에
상장 직전 (빠르면 상장 1시간 전~상장 개시 시점)에 전체 물량을 터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상장 이슈에 있어서도 항상 유념해야 할 점은
'1차 단기 피크점에서 이만큼이나 펌핑되었으니 이거 상장하면 투더문하겠네.' 라고 핑크빛 미래를 꿈꾸는(?) 행동입니다.
물론 코인원 IOTA 등을 비롯해 상장 직후에도 펌핑되는 케이스도 가끔 있지만 대걔는 상장 후에 잠깐 반짝하다가 빠른 속도로
원래 상장 이슈 있기 전의 까마득히 낮은 시세까지도 원복하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특히나 기존에 여러 거래소에 상장된 알트들일수록 이러한 상장 효과의 지속력이 낮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시고
제 아무리 우량 알트라도 상장 이슈의 지속력에 대한 과신은 피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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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호재 전 매도 타이밍에 있어서는 일반적으로는...
코인판 호황장 + 이러한 이슈가 빈번한 상황일 수록 매도 타이밍이 오히려 더 빨라집니다.
반대로 지지부진한 장세에 이슈가 간만에 생긴 경우에는 유저들의 기대치도 오히려 절박해지므로 마지막 탈출 타이밍도 의외로
길어지곤 합니다.
이래저래 복잡한 이야기같지만 어찌보면 매우 단순합니다.
'다른 사람들이라면 어느 시점에 가장 많이 던질까?.... 고래들은 언제 던질까?.... 난 그네들보다 한발 먼저 던져야된다.'
언제가 가장 좋은 매도 타이밍인지는 사실 단적으로 표현하면...
"이 코인 시세의 단기고점이 차트상 어디까지 갈 것 같고 어느 선까지 투더문할지 시세상 숫자를 찾는게"
전혀 아니라 오히려
"어느 시점에 사람들의 매도 주문이 가장 많이 몰릴 지를 단순히 유추해 찾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예상 목표가(숫자)를 찾는게 아니라 시점을 찾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호재가 이미 있는 코인에 탑승해 있는 일반 유저들이 제일 실수를 하는 경우가
'지금 탑승하고 있는데 이거 XXXX원까지 갈까요? 매도를 거기 걸면 될까요?' 라는 식으로 시세가 어디까지 올라갈지에
신경을 쓴다는 점입니다. 시세가 어디까지 갈지는 아무도 확언할 수 없습니다. 펌핑이 어디까지 갈지 모르니 차트봐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느 시점에 던져야 할 지는 대략 평균적으로 안전한 시점이 있습니다. 본문의 이야기는 그 이야기입니다.
간혹 호재가 있는 코인의 시세 추이를 차트 등에 의존해 매수, 매도 포인트를 찾으려는 분들을 자주 보는데
평시가 아니라 호재가 있어서 펌핑이 되는 등 인위적인 변수가 끼여있는 특이 상황의 코인은 절대 차트 등의 국소적인 지표에
의존하면 특히 매도 포인트를 놓치기 쉬우므로 접근 방식을 전혀 다르게 잡으셔야 합니다.
끝으로, 이러한 매도 타이밍을 절대 단순 일반화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상황에 따라 변화한다는 것을 잊지 않는 한편
매집 후에 언제 던질지 자신만의 매도 타이밍을 1차, 2차 등 몇 가지 상황에 따라 미리 정해놓고 트레이딩에 임하셨음 좋겠습니다.
대충 아무 때나 매수해서... 대충 아무 때나 상황봐서 던진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자신의 소중한 돈을 가지고 트레이딩하시면
절대 타율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가지 변수를 기반으로 시나리오 다 구상해 놓고 그 상황 닥치면 바로 어떻게 하겠다는 대응책을 항상 머릿 속에 그려놓고
운용하셨음 하는 바램을 끝으로 전하고 싶습니다.
* 향후 저의 모든 강좌들은 포커페이스님이 오픈하신 '존버넷'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클량 분들이 다 같이 십시일반 모여서
구축한 사이트인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직은 베타 오픈이라서 게시판이 2개 뿐인데 자산관리기능 및 모바일 앱 등
파격적인(?) 기능 추가를 곧 앞두고 있습니다.
역시 대단하시다는....
그동안 체득한 경험과 비교가 되니 이해가 잘됩니다
상장이슈는 상장후 급락하는 경우 (지캐시)와 급등하는 경우(모네로)가 있어서 2차 매도시점 잡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1. 현재처럼 상장이 매우 흔한 시점(특히 빗썸)이 아니었고
2. 공시 후 상장까지 꽤 오래 인터벌이 있었다는 점
그리고 추가적으로 모네로는 확실히 의도적인 상장 후 펌핑이 있었습니다. (코인원 IOTA 처럼)
근데 제트캐쉬는 상장이 급히 이루어졌고(당시 상장 정보가 유출되면서 특히) 그러다보니 시세 차익을
위해 미리 매집하려는 군소 펌핑방등이 달려들 시간이 부족해서 애초부터 '끼여든 자금'이 적었고
이게 결정적으로 상장 후 펌핑시켜서 고점에서 털만한 동기부여를 가진 집단이 별로 없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절대 모네로, IOTA 경우를 기대하면 안되고 상장 직전에는 터는게 안전한 듯 합니다.
다만 근래 유수 거래소 상장 코인들의 경우 '붐 조성'을 위해 의도적인 상장 직후 펌핑이 있는 듯한
느낌이라서 평시 거래량이 적은 잡코인이 상장될 경우 한템포 매도를 늦추는 것도 효과가 있는 시기 같습니다.
오늘 오미세고는 전통적인 지캐시, 퀀텀 같은 경우와 비슷할 것 같긴한데, 한가지... 13일날 21000사토시 이상까지 순간적으로 급등한 적이 있어서(빗파 기준), 이게 혹시 상장후 펌핑을 위한 매집징후는 아닌지 하는 의심을 해보게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다른 이슈로 인한 우연의 일치일까요?
때문에 nowandnew님이 예상하시는대로 기존 큐텀 상장과 별반 다를 게 없을 정도로 '별로 기대가 안되는'
상황이긴 합니다.
만약에 상장 후 펌핑을 한다면 입출금을 반드시 막고 사실상 갈라파고스로 만든다음에 진행해야
타 거래소에서 오미세고 보따리로 넘어오는걸 막으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미세고 자체가 전송이 빠른 편이어서 보따리 물량도 어마어마할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13일경 제 기억에 뭔가 다른 이슈 하나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야 오미세고 홀더가 아니라
그냥 지나쳤는데 지난주에 오미세고 상장 외의 찌라시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그 영향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오미세고를 이미 저점에서 매집해 있다면 모르겠는데(이 경우에도 매도시점은 상장 직전이 안전함)
지금 시점에서 IOTA건을 기대하고 도전하는 건 전 주 대비 20% 이상 올랐기 때문에 저는 차라리 상장 후 펌핑이 있으면 오히려 숏을 치는 쪽을 택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코인원 특유의 상장 직후 패닉셀이 나올 공산도 있어서 터무니없는 시세에 매수 주문 넣는것도
해봄직 할 듯 합니다.
이런 글은 사실 널리 알려질 수록 불리한 면이 없지않아 있을텐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작년과 달리 글자에 색깔 넣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