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령입니다.
지난 분석에서 짚어드렸던 4월 두 번째 분기점, 12일이 되면서 의미있는 변화들과
움직임들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이 글이 작성되는 현 시점에서 프리미엄은 역프리미엄이 발생하고 있고,
비트 점유율은 0.98포인트 감소되었지만 CGI -0.75% 및 시총 자체는 늘어났기 때문에 알트로의 자본
이동이 일어난 것으로 해석하시면 될 뿐, 여타 부정적인 해석은 안해도 되겠습니다.
[차트 - 18.04.12 게시/공유]
4/9일 7017달러에 도달하면서 급작스러운 덤핑이 발생하였고,
4/12일 현재, 6975달러에서부터 일어나는 조정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성질과 배경은 지난 분석과 동일합니다.)
기존 투자자분들께서는 작년 연말부터 지금까지 많이 괴롭고, 코인 투자에 회의감을 느끼실 수 있겠지만
국내 거래소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는 신규자금 대기건이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는 점, 대기업들의 거래소
오픈이 초읽기에 들어가있다는 점 등은 차트 분석과 별개로 비트코인의 반등과 상승전환이 코앞에 다가왔다는
정황을 짐작하게 만듭니다. 때문에 지금의 이러한 기계적인 조정과 억누름은 숏에 배팅한 이해관계자들 or 기존에
잘 만들어진 FUD를 이용해서 막바지의 막바지까지 염가로 더 많은 코인을 매집하려는 자본가들의 일시적인 작위에
불과합니다. 대세적인 흐름은 이렇게 조금씩이지만 분명히 바뀌고 있습니다.
[차트 - 18.04.12일 게시/공유]
단기 저항선 7000달러 돌파 여부와 데드라인 6600달러의 상실
하방 압력세는 꾸준하기 때문에, 6600달러 데드라인의 영향에서는 아직 이탈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7000달러의 돌파 이후, 7500달러를 향한 힘을 보여줘야만 비로서 데드라인은 상실되게 될 것 입니다.
프리미엄 지표 분석을 통해 확인 되듯이, 비트 중심의 상승드라이브 KEY는 국내 투자자들이 아닌 해외 투자자들에게
있습니다. 특히 2018 상반기 만큼은 미국과 일본 중심의 거래소가 상승동력의 주연이 될 것입니다.
현재부터 원화 비트의 '분할매수'는 가능한 구간이며, 보수적인 투자자라면 임계점(7900달러) 회복 여부까지 관망,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고 대응을 맞춰가시면 되겠습니다. 회복 반등세의 상승랠리를 가늠할 수 있는 구간별 저항선은
위 차트에 표기된 순서대로 7000달러, (7500)7900달러, 8400달러, 9100달러 순서 입니다.
P.S 이전 분석글을 통해서 말씀드렸다시피 12일 분기점을 전후로 비트를 제외한 알트의 원화마켓 분할매수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오스 #EOS 외에도, 많은 원화 아이들이 매력적인 가격을 안정적으로 형성하고 있으며,
BTC마켓을 통한 다음 리스크 관리 종목으로는 시아코인 #SC 외에 아직 움직여주지 못한 아이들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일반 투자자 여러분들의 성투를 응원하며, 꾸준한 분석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고가 많이 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