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정보를 찾아봐도 5시간 연속 음봉 찍으면서 100만엔이 깨질만한 외부 요인은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SFD도 이미 이틀 전 비트파이넥스발 폭락 이용해서 다 털어먹은지라, 더이상 SFD로 제로리스크 차익 먹을 상황도 아니고요.
그리고 떨어지면서 투매가 발생한 순간의 거래량도 너무 적어서(몇십개 수준이네요) 딱히 악재에 의한 무브먼트도 아닌 것 같고요.
그냥 거래량이 적어지는 시간대가 오고, 올림픽 끝나고 주말도 끝나고...여러모로 거래량이 평소보다 더 적어지니까 숏이 강해지면서 생긴 현상 아닐까 뇌피셜 돌려봅니다.
딱히 무슨 악재는 안 보이고, 악재에 의한 투매도 아닌 것 같네요.
비트플라이어 현물 분봉인데요.
급격하게 하락이 시작된 0시경 분당 거래량 보시면 그냥 분당 100개 수준이다가, 0시17분에 투매가 한 번 발생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200개도 안 되는 거래량이라서 악재의 의한 패닉셀이나 이런 거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냥 100만엔 깨지니까 급하게 반등해서 회복했다가, 다시 한번 깨지는 그런 그림으로 보이네요.
99만엔에서 저항 발생해서 거래량 급등한 거라고 밖에 안 보이고요.
이쪽은 BTC-FX 분봉입니다.
여기도 딱히 거래량이 폭발하거나 그런 거 없습니다.
그냥 숏이 강해지면서 쭉 빠진거 같네요.
문제는 지금 괴리 비율이 3%도 안 되서 SFD가 0%인데요.
여기서 세력이 대량 매집할 경우에.... 괴리 비율 15%만 되어도 엄청난 투매가 나올 것 같은데요.
그게 더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