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혼자 한달 유럽 이후 오랜만에 여행을 갑니다.
일정상 목금토일 인데 사실상 일요일은 11시 비행기라..
다행히 목욜 오전 도착 일욜 오전 출발 비행기입니다.
일본은 어릴때 엄마 손잡고 가봤던 기억뿐이라..
첫날 오사카. 둘째날 교토. 셋째날 다시 오사카 생각 중인데. 마지막날 정말 일찍일어나지면 면세점이라도 가고..
혹은 첫날 오사카 시내구경을 마치고 둘셋은 교토도 생각중입니다.
처음 가보는건데 어디를 꼭 가봐야 할까요? 정말 가보고 싶은곳 아니라면, 많이 돌아다니기 보단 그냥 앉아서 쉬기도 하고 천천히 여행은 다니자는 스타일입니다.
교토 블루보틀에서도 멍때리기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