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과외하며 꼬박꼬박 모았던 돈으로 어렵게 마련했던 560을 시작으로 (중간에 바이오로 외도가 잠시 있긴 함..-_-) 근 30년 가까이 씽패드를 써오고 있습니다만.. 최근 10년은 pc 의 이용 빈도 자체가 줄어들고 스마트폰이나 패드쪽으로 컨텐츠의 소비 매체가 옮겨가다보니 잘 안쓰게 되드라고요. 심지어 주 용도가 윈도우즈 업그레이드가 되버려서.. 착찹하던차에 아들님께서 인강해야 한다며 아빠 서재에 있던 x1 5세대를 홀랑 가져가드라고요.
잘 안씀에도 평소 나노 소식에 하나 들였음 했는데, 잘돼따.. 싶어서..ㅋㅋ 중고로 업어왔습니다.
신제품(?!)인지라. 빠릇빠릇 하고 너무 좋군요.. 후후
식어있던 IT 스터디와 지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량 확대를 위한 SDD 구입입 설치, 태어나서 처음해본 마이레이션을 통한 C드라이브 이동 등등..
여기에 확장이 필요해서 USB허브를 하나 들였는데 남는 SDD를 활용할 요량으로 외장하드 기능도 있는 녀석으로 구입했고요.
오늘은 끝으로 기존 X1에 있던 유심 빼서 옮여넣으려 했더니 유심 사이즈가 안 맞더라고요.. 허허 스크 지점 와서 잡아주고 그냥 귀가하기 아까워 카페에서 WWAN 기능 점검할겸 이른바 된장질 하고 있군요 ㅎㅎ
하드 용량 업 하면서 서멀구리스질도 함께 했던지라 당분간 몇년은 따꿍 딸일 없이 잘 쓰지 싶습니다.
빨콩이당에도 가끔 들려서 근황 올리겠습니다.
다들 건승하세요.
나노 이녀석 물건이네요.. 흐흐..
유튜브에서 x1 nano 분해 라고 처서 조회해보면 외국인이 분해하는 영상 몇개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배터리까진 분해 하지 말라고 하고 싶은데 영상에서는 꼭 해야한다곤 하더라고요. 이건 뭐 본인이 판단하시어 진행하시고 밑판 뜯어내고 보면 ssd 자리 보이니 그리 어렵지 않게 교체 가능할겁니다.
네이버에 2242로 조회해 보면 벌크 1T 삼성꺼 나오는데 저는 그거로 샀습니다. 단 제 경우는 처음에 인식을 못해서 맨붕이 왔었는데 저장소 초기화를 해주니 또 잡드라고요. 현 시점 아마 최고 사양인듯 해서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벤치 비교 해보니 기존 ssd 대비 거진 2배 빠르더군요..ㅎㅎ)
써멀 도포 역시 분해 영상에서 나온 순서대로 하다보면 크게 어렵지 않을거 같습니다. 저역시 처음 해보는 작업이었는데 큰 문제는 없었고 기분인지 몰라도 써멀 한 후 신기하게 팬 돌아가는 횟수가 줄었습니다. ㅋㅋ
gen1보다는 gen2가 cpu세대가 더 나은것 같고... x1 nano는 onboard 램인데 gen3는 32gb가 없다고 해서...
게다가 영문자판을 선호하는 편이라 좀 비싸지만 평생쓴다(?)고 생각하고 질끔 감고 질러버렸습니다. 이걸로 돈 더벌면 되는거죠 뭐 !
나노는 사랑이죠.. ㅎㅎ 평생 쓰실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