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테니스 라켓이 285g에 가벼운 라켓 같더군요. 좀 힘있게 치고 싶은데, 너무 가볍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라켓도 310g과 텐션도 52파운드로 세팅을 해보고 싶더군요.
테니스가 게임도 좋은데 나름 손에서 느껴지는 손맛도 좋은 것 같습니다. 35그램 올리고, 텐션도 강하게 하면 느낌이 좀 다를까요?
헤드 제품을 쓰는데 이 회사 라켓 대부분이 강성이 좀 약한 것 같습니다. 골프에서 스틸 아이언 처럼 단단한 맛이 없어요.
2년 밖에 안된 초보라서 그런지 테니스의 모든 것이 다 신기합니다.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요즘은 저녁에만 칠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두 즐거운 테니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