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년이 갓넘은 초심자로서
랠리만 하다가 지난주 처음으로 게임레슨을 받아서 복식으로 게임 규칙과 게임을 한번 해봤네요
와~
랠리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는게. 다른 세상이 또 있는거 같습니다.
이걸 하려고 여지껏 레슨을 받았나 싶더라고요
아직 불안정하게 랠리가 되고 서브도 후라이팬 서브이지만
테니스의 매력이 뭔지 조금씩 알아가는 거 같습니다.
그에 따라 무릎과 팔꿈치도 삐걱되는건 조금씩 느껴지네요ㅜㅜ
그냥 5년전에만 시작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체력이 좀 더 좋아서 더 잘 뛸 수 있지 않을까라는 부질없는 생각이 드네요
더 추워지기 전에 더 많이 쳐야겠습니다.
재밌는 주말 보내세요!
5년만 빨리....
무릎과 관절이 삐걱...
그래도 해본 운동 중엔 현재로썬 젤 재밌어오.
복식은 로테이션도 중요해서 다른 분들
플레이 동영상만 봐도 도움이 크게 됩니다.
즐테하세요.
/Vollago
요즘 레슨 받으시는 분들은 레슨 영상과 게임 영상을 항상 찍어서 비교하면서 연구하던데, 확실히 도움되는 것 같더라구요
게임도 치시고, 초반에는 랠리 많이 하시고 레슨도 꾸준히 받으시면서 부상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