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코트가 살아 남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저는 주로 시립코트를 이용하는데 일주일에 2~3번은 치다보니 사설코트비도 부담이 되어서 왠만하면 꺼리게 되네요.
아는 지인이 코트를 마련하고 싶은데... 아무리 봐도 가닥이 안나오는 겁니다.
이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블루오션일까 싶은 생각도 안들고
그렇다고 메리트는 비올때 칠수 있다는거 외엔 베이스라인 뒷공간도 여유가 없고...
요즘 테니스 분위기에 단식을 쳐도 풀코트를 쓸 수 없는 불편함 때문에 갈 이유가 있을까 싶은겁니다.
여러분은 어떨때 사설코트 가는지 혹여나 의견 구해봅니다.
테린이때라면 가겠지만
구력이 1년 넘으니 그닥 안땡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