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라켓은 헤드 그래비티mp
그래비티 너무 좋더라고요~
그런데 치다 보니 어깨도 좀 아프고 볼도 약간 맘에 안 들고...
네이버 카페 유XX테니스란 곳에서 다이아뎀이란 브랜드를 알게 됐고
그 중 노바 라켓을 알게 됐습니다.
이 라켓의 특징은 팔에 부담이 전혀 안 간다고... 그런데도 파워도 좋고 스핀도 좋다고 하면서 방장님이 적극 추천하더군요.
첨 들어보는 브랜드였지만 과감하게(?) 주문을 넣었습니다.
100빵 300g, 스트링도 다이아뎀 스트링 52 파운드 하이브리드로
월요일에 첨 쳐 봤는데, 파워도 진짜 좋더라고요. 회전도 좋고
300g인데 그래비피mp보다 가볍게 느껴집니다.
발리도 좋은데 무엇보다 스트록이 진짜 좋네요. 상대가 받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주로 단식만 쳤고, 강하게 치는 걸 좋아하는 편이고요.
프린스 비스트O3 300g도 같이 쳐봤는데, 노바가 지금은 훨 좋다고 느껴집니다.
엘보 있는 분들이 치면 좋다고 하네요~
그래비티mp는 아마 내치지 않을까 싶네요.
요넥스 이존도 팔에 무리가 안 가는 라켓인가요?
다이아뎀은 매우 부드러운 라켓이고, 파워, 스핀 다 훌륭합니다. 다만 노보는 발사각이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