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목, 토(자유)반 다닌지 11개월 됬습니다.
허리가 좋지않아 자유형과 배영만 중구장창 하고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신 분중에 자유형으로 천천히 몇바퀴를 도시는 분도 계시고,
더 고급반으로 옮기셔서 몇바퀴를 돌아도 편안한 모습으로 수영하시는 분도 계시고
또 오리발 차고 유유히 수영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전 자유형의 경우 왕복하면 죽기직전까지 숨이 차오릅니다.
또 나쁜 버릇이 있다면 일단 자꾸 빨리 가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힘도 들고 숨이 차는것 같은데..
천천히 갈려고 하면 웬지 물에 가라 앉을것 같고 해서 빨리 가려고 하나봅니다.
10월에 평영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발차기 첫날 연습하다가 허리가 너무 아파 3일을 끙끙앓고 평영은 포기했습니다.
강사님이 다른거 배우고 싶은거 없냐고 계속 물어 오셔서..
12월부터 접영한번 해보겠다고는 했지만.. 아직 겁부터 납니다.
첫째 어떻게 하면 숨이 트일까요?
둘째 팔꺽기 배운지 2달 됬는데 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 어께 (날개쭉지?)에 계속되는 잔통증이 있습니다.
아직 자세가 불안정해서 그런가요?
허리가 좋지않아 자유형과 배영만 중구장창 하고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신 분중에 자유형으로 천천히 몇바퀴를 도시는 분도 계시고,
더 고급반으로 옮기셔서 몇바퀴를 돌아도 편안한 모습으로 수영하시는 분도 계시고
또 오리발 차고 유유히 수영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전 자유형의 경우 왕복하면 죽기직전까지 숨이 차오릅니다.
또 나쁜 버릇이 있다면 일단 자꾸 빨리 가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힘도 들고 숨이 차는것 같은데..
천천히 갈려고 하면 웬지 물에 가라 앉을것 같고 해서 빨리 가려고 하나봅니다.
10월에 평영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발차기 첫날 연습하다가 허리가 너무 아파 3일을 끙끙앓고 평영은 포기했습니다.
강사님이 다른거 배우고 싶은거 없냐고 계속 물어 오셔서..
12월부터 접영한번 해보겠다고는 했지만.. 아직 겁부터 납니다.
첫째 어떻게 하면 숨이 트일까요?
둘째 팔꺽기 배운지 2달 됬는데 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 어께 (날개쭉지?)에 계속되는 잔통증이 있습니다.
아직 자세가 불안정해서 그런가요?
물속이 침대에서 뒹구는 것처럼 편안해야 숨도 편하고 힘도 안들고 그러더라구요.
허리가 안좋으시면 평영,접영은 걍 패스하시는게 좋아요.
평영은 허리아파서 포기하시고 접영 한달째 하시는데 괜찮으시다고 같이 해보자고 하십니다.
그래서 한번만 시도해보고 아프면 안할려고요.^^
강사님이 전보다 많이 좋아지셨다고.. 손목만 꺽지 말라하시네요..^^
들이마신 숨은 무조건 다 내 뿜으세요~~~ 한바퀴만 도전해보세요...
숨을 다 뿜고 쭈욱 마시고~~ 다 뿜고 쭈욱 마시고~ 이렇게 해보세요...
빨리하려다 보면 몸에 힘들어가서 가라앉고 숨쉬는 타이밍이 어색해져요. 어깨도 아프구요.
안그래도 오늘 팔꺽기 교정 받으면서 강사님이 팔만 돌린다고 어께를 돌려보라고 얘기해주시네요..
다음번엔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거의 1년쯤 지나서 호흡이 그나마 좀 편안해 졌던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숨이 찬게 2가지 이유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발차기를 많이 하고 팔을 많이 돌렸던 경우, 즉 운동 강도가 높았을 경우가 있었고,
두번째는 답답함으로 인해서 호흡이 가빠졌던 경우, 즉 물속에서 숨참기 하면 느끼는 그런 느낌..
일단 운동 강도로 인해서 숨이 찬것은 이건 뭐 체력이 증가됨으로 조금 완화가 되기는 하지만 참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요.
그냥 지금도 전력으로 50짜리 하면 토할것 같거든요..
단지 차이점은 예전에 한바퀴 해도 죽을것 같고 토할것 같았는데 지금은 3-4개 하면 아 정말 힘들어서 못해 먹겠구나.. 정도 입니다.
이건 극복이 안되더군요. 그냥 견딜뿐...
두번째 답답함으로 인해서 숨이 찬것은 하면 할수록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이건 익숙해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이건 금방 익숙해 지는 분들도 있을거고, 아니면 저처럼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수도 있을겁니다.
제가 써본 방법은 답답함이 사라질때까지 천천히 몸을 물에 적응시키는 겁니다.
발차기를 천천히 하거나 아니면 다리에 부이를 끼우고 발차기를 하지 않는 상태에서 그냥 천천이 자유형으로 돌아보세요.
이때 숨이 차다면 그건 운동강도 때문에 숨이 찬게 아닙니다.
흔히 말하는 숨이 트이지 않은 상태에서는 50미터만 돌아도 답답하면서 숨이 찰겁니다.
그걸 참고 한 100미터 정도만 더 돌아 보면 점차 몸이 적응되면서 답답함이 조금씩 사라지게 될겁니다.
어떤 영법으로 하시던 관계가 없지만 강도가 그나마 제일 낮은게 저한테는 자유형이더군요.
그래서 자유형으로 첨에는 부이를 끼우고 계속 연습을 했고, 나중에는 가급적 발차기를 하지 않고 돌았습니다.
이걸 한동안 하다보니 물에서 호흡하는게 어색하지 않게 되더군요..
어느날 갑자기 탁하고 좋아지는게 아니었습니다.
호흡이 트인다는게 물에서 호흡하는 어색함이 사라지는걸 말하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람도 오래 만나고 자주 봐야 어색함이 사라지고 친근감이 느껴지듯이
호흡도 물속에 오래 있어야 적응됩니다.
한 50미터 돌고 아답답해, 아 숨차 미치겠어.. 왜 난 숨이 트이지 않는걸까? 하지 마시고,
몇일만 참고 한 5바퀴만 돌아보세요. 그러다 보면 점점 코로 숨을 내쉬는것도 어색하지 않고,
입으로 숨을 들이 마시는것도 어색하지 않게 될껍니다.
그리고 숨을 내쉬는게 중요하기는 한데 천천히 장거리를 도는 경우엔 숨을 많이 내쉬면 더
숨이 많이 찹니다. 50짜리 혹은 100짜리 할때는 많이 밷고 많이 들이 마셔야 하지만 장거리 할때는
숨을 적당히 내밷고 적당히 들이 마시는게 오히려 호흡이 더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