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다닌지 이제 11월에 2년이 되어 갑니다.
1주일에 화, 목 이틀 야간에 갑니다.
기간이 2년이지만 실력은 초보 입니다.
운동이 주목적이고 실력 향상은 되면 좋겠죠 입니다.
가장 문제는 호흡입니다.
처음 보다는 나아졌지만 폐활량 부족이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가 될지 고민 스럽더군요
2년 가까이 계속해서 다니다 보니 떠밀려서 교정반에 있습니다.
밑에 반도 교정반이라서 간다고해서 달라질게 없습니다.
강습때 무조건 제일 뒤에서 출발 합니다.
교정반이다 보니 기본 영법에 따라 몇바퀴 돌고 하는 씩인데
저는 자유형 기준으로 최대가 한바퀴반 75m 가 한계 입니다.
아니면 50m 정도가 적당하고요 이후 30초 정도 쉬면 다시 50m 가능 합니다.
가능하면 일정시간 쉬었다가 출발 합니다.
그래야 레인 중간에 서는 일이 없으니까요 시작하면 어떻게든 레인 끝까지는 갑니다.
그러다 보니 한바퀴 돌고나면 레인끝 구석에서 쉬었다가 다시 공간이 여유가 있으면
다시 끼여 들어서 하고요
전체 수업에 약 7~80% 정도 따라가고 나머지는 쉽니다.
작년 초반에 강사분에게 폐활량 부족과 운동능력 부족으로 따라 가기 힘들것 같은데
반에 있어도 되냐고 물어 보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된다고 안내 받고
지금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점점 나머지 사람들이 실력은 늘고 저는 정체다 보니
제가 구석에 쉬고 있어도 민폐가 되는게 아닌지 스트레스가 되네요
민폐라면 굳이 강습받지 않고 그냥 낮시간 자유수영을 다니는 것이
나을 것 같기도 하다 생각이 듭니다.
다만 집사람이랑 같이 저녁시간에 수업을 듣다 보니 무조건 제가 태워주고 해야 되어서
두번 가는 것 보다는 같이 가는것이 나을 것 같아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데
저처럼 한다면 잘 하시는 분들 불편하지 않은지 궁금하네요
특별히 불만을 저에게 이야기 하는 분들은 없는데
저녁 마지막 시간대라서 그런지
빠르게 씻고 집에 가기 바쁘서
특별한 대화가 없는 상태 인데
그냥 참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괜찮은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2년이나 하셨는데.. 뭔가 러닝이나 헬스같은걸 병행해야 하지 않을까요?
채력 올리는게 힘들지만, 우선 올려보면 힘이 생기니까 모든게 다 잼있어지고, 실력도 향상됩니다!
건강검진 때 운동부하 검사때 적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의사 말로도 운동한다고 폐활량은 늘어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운동능력이 쌓이니 그나마 조금씩 거리는 늘어 나겠지만 한계는 있을 거라고 하더군요
작년 초기에는 25m 를 겨우 갔으니까요
이제 제일 문제이기는 합니다
이문제를 알고도 이반에 계속있어야 겠는지 민패라면 다른 방법을 고민해야 할것 같아서 입니다
그리고 저도 폐활량이 안좋은 편인데...물론 말씀하신 부분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겠지만 저는 그럴수록 영법을 더 가다듬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물잡기에서 밀어내기까지를 정교하게 연습하여...더 효율적인 수영을 하는게 목표 입니다. 경영은 꿈도 꾸지 않습니다..ㅎㅎ
운동을 계속하다 보면 속칭 요령과 운동 능력 향상으로 인해서 초보때 호흡 많이 사용하다가 운동 기술이 늘어 나면서 호흡사용량이 줄어들어서 조금 더 많이 할 수 있는 것을 폐활량 늘었다고 착각 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요즘 화목반 다시 다니고 있습니다.
전 맨뒤에 서지만 경쟁?이 치열해서 뒤에서 두세번째 서기도 합니다. 강습이나 회원들 따라가는게 힘들어서는 아니고 귀찮아서요. 타 회원의 실럭이나 행동 전혀 신경안씁니다.
강습반에 비슷한분 계세요. 거의 모든 영법을 잘 못하세요.
50미터 한바뀌 돌기전에 서버립니다. 그런데 그분이 1번입니다.
서서 나름 빨리 움직여서 타회원 흐름 안깨려고 노력은 하세요 ㅎㅎ
여튼 타인의 눈치는 볼건 없고요
주말이나 한달에 두어번 자유수영해보세요
강습이라 자기 호흡 못찾았을수 있어요
자유 수영하면서 나 편한 속도로 오래해보세요
폐활량은 글쎄요 숨 오래참기 수영이 아니잖아요
호흡법으로 커버 가능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