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자유형을 추구하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그 이전에
호흡이 잘 안됩니다.
이것을 위해서, 유투브, 책 등을 다양하게 보았지만, 머리로는 알겠는데, 물에 들어가면 또 잘 안됩니다.
20분정도 (중간중간 쉬는 시간 포함) 물에 들어갔다 오면 녹초가 되어서, 하루종일 축 늘어져 있습니다.
1. 유선형으로 일자가 안되고, 머리를 너무 들게 됩니다.
2. 온몸에 힘을 주어서, 금방 지칩니다.
3. 90% 오리발을 끼고 하는데, 오리발을 끼면 떠 있지만, 오리발을 벗으면 하체가 가라앉습니다.
4. 물잡기를 할 타이밍을 모르겠습니다.
5 호흡이 잘 안되니, 숨차서 25미터마다 3분씩 쉬면서 하고 있습니다.
6. 이렇듯 총체적 난국입니다.
다행이도 포기하지 않고 매일 매일 가고 있습니다.
다녀온후에 오늘의 부족한 부분을 유투브로 보았는데, 한달을 하고 나니, 더이상 볼 유투브가 없네요 (물론 머리로만 알지 몸으로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우연히 본 영상 공유해드립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2. 이건 저도 3-4년해보고 알게된건데... 강사가 아니라서 뭐라고는 말하기 힘듭니다. 처음엔 힘으로 했다가 힘도 빼봤다가. 여러가지로 하다가 어느순간에 나아졌네요.. 발차기 팔동작 뭐하나 소홀이 해서는 안되는거더라고요.
3. 보통 자유형할때 상체쪽으로 무게중심을 둔다라고 가정하고 수영을 하셔야 됩니다. 그냥 느낌으로는 하체가 가라앉습니다. 특히 남자는 더 그런것 같고요. 그래서 저는 지금도 물속에서 수평으로 떠 있는 동작을 해서 내 몸 캘리브레이션을 합니다. 그런뒤에 자유형에서 늘 머리쪽에 무게가 둔다라는 느낌으로 합니다.
4. 한팔한팔 팔동작을 하면서 감각을 익히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처음엔 이것저것 신경쓸께 많죠. 발차기도 고르게 안되고 팔동작도 끊기고 고개도 하고 호흡은 안되고... 종합적으로 문제인데..어깨가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속도로 팔로 물잡기 하는게 중요한것 같네요..
5. 호흡이 안되서 그런경우도 있고, 한번도 장거리를 안해봐서 그런경우가 있어요.. 저도 항상 25미터에서 1-2번씩 일어나곤 했는데 강사님이 위험하다고 무조건 25미터 가라고 하시고 그다음 참고 힘들어도 50미터 가고 하면서 늘게 되었네요.. 일단 좀 몸에 집중하면서 하셔야 할것 같네요.
6. 꾸준히 하시다보면 나아질꺼라 생각됩니다. 물론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것도 좋고, 주위 분들에게 물어보시면서 조금씩 향상하는게 방법일듯 싶어요.
잘 못하는 저이지만.. 늦깎이로 수영을 배우는 과정이라서 조금이나마 생각날때라 적어봅니다.
포기하지 않고 매일매일 하신다는 말이 참 좋네요.. 하나 유튜브보고 계속 반복하고 다시 보고 계속 반복하면서 1년을 보낸 기억도 있네요... 기초를 많이 보세요.. 박찬이 수영하고 러블리스위머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신코치도 도움되네요.
질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화이팅!!!
저도 이거저거 쓸려다가 윗분께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수영은 결국 시간이 답입니다. 매일매일 수영장 다니시면 어느순가 ㄴ깨닫게 되실겁니다
웬만한 운동이 다 강사에게 배우면 좋지만 특히 수영은 자신의 영법을 본인이 볼 수 없어서 수업을 듣는게 좋습니다.
수업 시간도 아닌데 오리발을 하시는건가요?
저도 호흡이 달리는 편이지만 25미터마다 3분씩 쉬는거면 쉬는 시간이 너무 긴데요.
오리발을 끼고도 25미터마다 쉬는거면 아예 오리발 없이 연습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리발은 적어도 중급 이상에서만 착용합니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영법이 어느정도 익숙하지 않으면 자세가 다 무너집니다.
호흡을 할때 짧은 시간에 최대한 많이 들이마시고, 천천히 길게 내뱉습니다.
오리발을 신지 말고 최대한 천천히 하는 연습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