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시로 퐁당퐁당에 들리지만 여태 일기를 못쓰고 있었던 당새망입니다.
첫주는 쭉 빠졌어요.ㅎㅎ 1일이 수요일이라 빠지고 주말에는 가족여행. 수금토 쭉~~~ 여행휴유증으로 쉼 ㅋ
지난주 다시 새마음으로 출석~! 토요일 자수~ 오늘 오리발수업~까지..
주말자수에 새로산 기린수영복으로 인싸도 되고..(가뜩이나 큰사람이 왠 기린이냐며 ㅋㅋ)
올해도 수영을 쭉 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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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인지 못했던 부분인데 접영 입수에 손을 맞잡고 있었네요.
맞잡으려다가 입수시간이 더 필요하게 되었었어요
입수는 유연성이 좋은사람은 어깨넓이, 아닌사람은 약간 더 벌린상태로 입수하는것이 좋다네요
무릎을 안붙이고 발끝을 붙이는 식을 추구하다보니 여태 발이 많이 벌어졌나봐요
허벅지는 최대한 붙이고 발끝을 붙이는 돌핀킥을 하는걸로 교정했습니다.
접영은 아직도 교정할께 많네요..
부드러운 자유형 하고 싶네요 ㅠㅠ
저도 용자인가요? ㅎㅎㅎㅎ
네 완전용자 저도 수박씨수영복 사서 입고 번개 갈까요 ㅎㅎㅎㅎㅎ
오늘 접영하다가 또 팔 지적 받아서 아직 멀었구나... 라는 생각 뿐입니다ㅎㅎ
고수의 길은 멀고 험합니다.ㅎㅎ 고치고 연습하고 고치고 연습하고 무한 반복 ㅎㅎ
다 끝났다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출발점이었던 그런 느낌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