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의료시술때문에 강제 휴식을 갖고
지난주 월수금 빠지지 않고 오늘까지 착실하게 강습을 받았습니다.
피로한 감이 있어서 매번 일기를 쓴다고 하다가 패스했네요
월요일은 오리발 데이인데. 오리발은 확실히 발동작을 적게해도 추진력이 있다보니
팔동작 위주로 교정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한달째 반복해서 팔동작에대해서 알려주시고 연습해보는 시간을 갖었고.
뺑뺑이를 하더라도 체력은 받쳐주는것 같습니다.
접영도 실습을 하는데 깊게 들어가서 4가지 동작으로 나누어서 하니
접영의 동작이 좀 확실해지는것 같네요
수요일은 보통 턴동작위주였는데
월요일날 교정한 팔동작과 함께 발동작을 같이 하는 시간이었는데
아무래도 늘긴했지만 몇바퀴돌면 힘들어져서 자세가 흐트러지는경우가 많이 발생하더라고요
순간순간 자세에 신경쓰지 않으면 쉽게 무너지네요
금요일은 스타트를 하는데
우선은 점프하면 물속에 깊히 박히기 때문에
아직은 제자리로 시작하는걸 우선 하고 물속에 들어가는 연습을 더 하기로 했습니다.
선두그룹 2명은 받침대 올라가서 점프하고 하는데 살짝 부럽더라고요
한달째 계속 반복하고 있어서
조금은 변화를 주시긴하는데
따라하다보면 왜 하는지 모를때가 많긴하지만
그래도 하다보면 안되던게 잘 될때도 있고 그러네요
오늘은 수영다녀와서 바로 출근하는데 다른 날보더 특히더 졸리네요
잠도 깰겸 배운내용 정리해봅니다.
이번 한주도 열영하세요~
스타트는 위치에 관게없이 일단 무조건 많이 뛰어 보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