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150m
발차기(킥판, 자-접-배) 150m
자유형 드릴(다리사이킥판, 한팔씩 번갈아가며 하이엘보 물잡기로 나아가기) 150m
배영(천천히) 50m
자유형(8.5m지점에서 출발하여 사이드턴2번) 200m
배영(8.5m지점에서 출발하여 사이드턴2번) 150m
평영(8.5m지점에서 출발하여 턴2번) 150m
접영 25m*4
자유형 50m
개인혼영 100m*2
갈떄 잠영 올때 자유형 50m
운동후 몸무게 62.4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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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드릴 위주의 강습일이었습니다. 턴 연습을 시키셨는데 퀵턴(플립턴)이 아니라 사이드턴을 배우는 시간이었구요 몇가지 포인트만 알려주시고 영법을 바꿔가며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네요.
1) 반환점에 도착해도 속도를 유지한 상태로 벽을 터치한 팔만 굽혀주기.
2) 고개는 들어서 바로 반대편을 바라보지 말고 자유형 호흡하듯이 측면+약간 천장방향을 바라보도록 하기.
3) 하체는 처음 속도를 유지하며 벽쪽으로 끌어당겨주고 양발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면서 벽에 착지시키기.
4) 벽을 차고 나갈 때는 아랫쪽으로 향하게 해서 수면 아래로 잠영할 수 있도록 하기(수면 부근에서 차고나가면 저항이 크기 때문인 것 같네요)
- 평영은 괜찮았는데, 자유형과 배영은 사이드턴을 정석 자세대로 하려니 영 어색하더군요ㅋㅋ 자유형 사이드턴은 뺑뺑이 돌다가 숨차서 벽 잡고 한숨 쉬고 턴하는 자세에 너무 익숙해져서인가봐요. 배영 사이드턴은 개인혼영 배영->평영 턴과 비슷해서 그 느낌 생각하며 연습했습니다.
- 그 외에 자유형 하이엘보+롤링, 배영 손 입수 끝나기 전에 반대편 어깨 들어주기, 평영 팔꿈치 가슴 앞에서 모아 가슴으로 밀어주기 에 신경썼던 날입니다.
- 오늘 미세먼지는 정말 최악이군요. 안개와 미세먼지가 함께하니 심각했습니다. 실내에서도 공기청정기 없으면 목이 붓는 느낌이에요. 이런 환경에서 살아가느라 고생하는 우리입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미세먼지가 요즘 최악을 달리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이번주도 힘내세요!
이렇게 의자 설치하면 머리통 안남아나겟죠?!^^
드릴영상도 있어요.^^
사이드턴을 오픈턴이라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