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닉네임
- 안되면껐다켜보세요
2. 수영경력
-1년 되었고, 제 수영 상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자유형은 계속 물을 먹어서 한번에 25M 못감
배영도 계속 물을 먹어서 한번에 25M 가면 배터질까봐 중간에 일어섬
평영은 한달째 배우는 중인데 어째서 팔+킥을 같이 하면 몸이 가라앉는지 이해를 못 하고 있음
접영은 과연 배울 날이 올지 모르겠음.
그외 : 처음 음파-를 배울 때 같은 반이었던 분들은 3-5개월하고 상급반으로 가셨어요 ㅠ.ㅠ
3. 수영하는곳
- ㅠ.ㅠ 혹시나 같이 배우는 분들이 본다면 창피할 것 같아서 서울이라고만 말씀드릴게요.
4. 나에게 수영이란?
- 다른 고민 없이 오직 숨 쉬고 팔 다리의 움직임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시간.
다만 물을 먹더라도 계속 가보세요. 아무리 나쁜 자세여도 25미터 갈 수 있어요. 물먹더라도 가시면 몸이 적응해서 그냥 물을 먹는구나 하게 되실거예요.
호흡의 경우 코로 계속 내 뱉고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을 신경 쓰시고
롤링을 조금 과하게 하면 어떨까요? 숨을 쉬기 편하거든요.
그 상태에서 점점 익숙해 질수록 롤링을 일반적으로 바꿔 나가고요.
그리고 물에 떴을 때 - 자로 되어야 하는데 / 형태로 기울어 있게 되면서 숨을 쉬려고 얼굴을 돌리면 물에 잠기는
것이 아닐까요?
ㅎㅎ 담에 번개를 하면 한번 오세요. 여러분들이 도와드릴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