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4월 옵션만기(최종): 중립 이상
4월 옵션 만기일, 프로그램매매(PR)는 중립 이상의 다소 우호적 영향력 예상
차익거래 환경이 중립적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외국인 비차익 매수 규모에 주목할 필요
Basis 1.1p 이상은 차익거래 매수, 0.2p 이하는 매도 구간 진입
금융투자의 PR 매도 여력은 1천억원 내외로 추정되며 부정적 영향력 제한될 전망
컨버전 수익도 소폭 악화: 종가 매수 우위는 basis 레벨업이 선행될 필요
▪ 유안타증권: 선거 휴장일에 있었던 3가지 이슈
1. IMF,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IMF는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한번 ‘16년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9%에서 +2.7%로 하향.
그러나 여전히 ‘15년 +2.6% 대비 성장세가 지속되고, 중국 수요 회복의 수혜가 기대되는 국가 중 하나로 평가.
‘16년 물량 기준 신흥국의 수입 증가율은 여전히 ‘15년 +0.5% 대비 크게 증가한 +3.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대 신흥국 수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한국 수출 경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
2. 중국 3월 수출, 9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물량 기준 중국의 수출 회복이 확인되고 있다는 점, 실질실효환율 개선과 유가 상승을 감안하면 향후 중국의 수출은 추가 악화보다는 개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물량 유지+가격 효과 개선)
물량 기준 중국의 원자재 수입도 견조하게 유지. 2월 저점대비 +13.2% 상승한 원자재 가격에 대한 부담과 중국 원자재 수요 부진 우려를 완화시켜 줄 수 있는 내용. 원자재 가격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에너지, 소재 섹터는 4월에도 여전히 글로벌 증시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섹터.
3. 러시아-사우디 산유량 동결 합의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인 러시아와 사우디는 이란의 증산 기조와 무관하게 산유량을 동결하기로 결정.
17일 도하 회의에서 OPEC과 러시아가 산유량 동결에 합의 할 경우, 유가는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그 동안의 상승이 산유량 동결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1) 연초 이란 경제제재 해제로 인해 급락했던 부분에 대한 되돌림
2) 최근 달러 약세 기조를 반영한 측면이 더 크다고 판단되기 때문.
▪ 대신증권: 돈이 잘 돌아가는 기업이 주가도 좋다
- 기업이 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은 현금흐름을 확인하는 것.
잉여현금흐름이 양호한 기업은 주가 성과도 좋은 것으로 나타남.
잉여현금흐름이 (+)를 나타내는 기업군은 2012년 6월말 이후 28.6% 상승하여 같은 기간 6.3% 상승한 KOSPI대비 22.3%p 초과 상승.
잉여현금흐름 증가 여부, 영업활동현금흐름의 변화, FCF Yield를 추가로 고려하면 누적수익률은 83.3%로 큰 폭으로 개선.
- 2015년 4분기 실적 기준으로
1) 네개 분기 누적 잉여현금흐름이 (+)이고,
2)잉여현금흐름이 전분기대비 증가했으며,
3) 영업활동현금흐름과 설비 등 투자금액이 함께 증가한 기업군 내에서
4) FCF Yield가 중간값 이상인 기업을 정리하면,
삼성전자, LG화학, SK, 오리온, 현대산업, 포스코대우, 대한항공, 하이트진로, 세아베스틸, 풍산, 웹젠 등이 있음.
▪ 한국투자증권: 건설: 이어지는 B/S 개선, 턴어라운드의 필요조건
1Q Preview : 주요 건설사 합산 영업이익 전년대비 21% 증가 전망
주요 6개 건설사의 1분기 합산 매출은 전년과 유사(+0.2% YoY)하나 영업이익은 18.6%, 세전이익은 24.0% 증가하며 양호할 전망. 매출 대비 이익 성장이 확대되는 이유는 손익에서 주택 기여도가 높아졌기 때문. 특히 이익 증가률이 높을 업체는 현대산업, GS건설. 올해 해외 현안 프로젝트의 인도가 다수 예정돼 있어 비용 리스크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 그러나 올해부터 주택매출이 늘어나며 충격을 어느 정도 상쇄할 만한 체력이 구비됐다는 점에 주목.
1Q 관전 포인트는 B/S의 추세적 개선, 일부 업체는 영업현금흐름(+) 예상
관전 포인트는 B/S 개선의 지속여부. 그간 B/S가 가장 빠르게 개선된 업체는 현대산업.
한편 작년 하반기부터 주택사업에서 현금이 유입되며 미청구공사 감소 → 현금흐름 개선 → 순차입금 감소의 선순환 사이클에 접어듬.
한국EPC의 턴어라운드와 회생, 그리고 밸류에이션
시클리컬 산업의 바닥은 수요증가보다 공급시장의 변화와 개별기업의 cash flow에서 먼저 나타남.
Player가 감소하며 과도한 경쟁이 완화되고 기업의 악성 매출이 해소될 경우 턴어라운드 빨라짐.
건설업의 경우 구조조정이 쉽지 않지만 적어도 한국 EPC간 출혈 경쟁은 사라짐.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은 2분기부터 개선된 해외수주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 EPC 업종 비중확대 유지.
* Top picks : 대림산업, 현대건설, GS건설
▪ 현대증권 : 중국 (소)순황 경기 사이클과 유가 반등의 만남
-국제유가 반등(배럴당 40.0달러 회복)과 외국인 순매수 지속에 힘입어 기술적 측면에서 중요한 분기점으로 볼 수 있는 1,960선(=KOSPI 120일선과 볼린저밴드 하단이 교차하는 지점)이 지켜지며 증시 반등에 성공함
-총선(13일) 이후 이슈인
1) 옵션만기, => 매수 우위,
2) 금통위, => 기준금리인하 가능성 시사,
3) G20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회의, => 재정지출 확대 및 인위적 통화정책 자제,
4) 산유국회담 등에 대해서는 => 원유 생산 동결을 예상하고 있음
-2분기 분수령을 맞이하고 있는 증시는 중국 경기 (小)순환 사이클과 유가 반등(2Q 45~50달러 가정)이 맞물리면서 소재 및 산업재 등 경기민감주 주도(=성장주 대비 가치주 상대강도 개선)의 추가 상승 시도가 예상됨
▪ KDB대우 : 기술적 시장분석 - 구멍 속에서 나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 쥐
국내증시,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방향성 탐색 중
글로벌 증시, 신흥국 증시의 상대적 약세 나타나
KOSPI, 주요 이평선 밀집에 따라 조만간 방향성 나타날 것으로 예상
■ 4월 14일(목) 리서치 아침회의
ㅇ 삼성전기 / 권성률 팀장
- 주력사업 집중 가속화 : 모터사업 완전 정리
- DM사업부의 통신모듈과 카메라모듈에 집중하여 수익성 개선
- 기판사업부 체질개선 필요 : 베트남공장 이전에 따른 성과개선 여부 주목
ㅇ Asset Allocation / 장화탁 팀장
- OECD 선행지수 발표 : 글로벌 경기는 정체. 신흥국 매크로 모멘텀 바닥 통과
- 인도, 중국에 이어 브라질의 경기선행지수 전월대비 상승 전환
- 원자재가격 상승, 원자재통화 강세 => 신흥국 경제지표 개선과 맞물려 선순환 상승 효과
- 아직 확산에서 발산으로 넘어가지 않았다 : 주도군 중심의 포지션 유지 전략 유효
■ 중국 순환 경기 사이클과 유가 반등의 만남-경기민감주 상대성과 개선 지속
1. 국제유가 반등(배럴당 40.0달러 회복)과 외국인 순매수 지속에 힘입어 기술적 측면에서 중요한 분기점으로 볼 수 있는 1,960선(=KOSPI 120일선과 볼린저밴드 하단이 교차하는 지점)이 지켜지며 증시 반등에 성공함.
2. 총선(13일) 이후 이슈인 1)옵션만기, 2)금통위, 3)G20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회의, 4)산유국회담 등에 대해서는 각각 1)매수 우위, 2)기준금리인하 또는 가능성 시사, 3)재정지출 확대 및 인위적 통화정책 자제, 4)원유 생산 동결을 예상하고 있음.
3. 2분기 분수령을 맞이하고 있는 증시는 중국 경기 (小)순환 사이클과 유가 반등(2Q 45~50달러 가정)이 맞물리면서 소재 및 산업재 등 경기민감주주도(=성장주대비 가치주 상대강도 개선)의 추가 상승 시도가 예상됨.
■ 엔 강세 효과 일부에 국한
1) 최근 나타나고 있는 엔화 강세로 수출 기업 반사 이익 기대 높음. 그러나 2011년 이후 한국 수출 부진의 원인은 환율뿐 아니라 글로벌 수요 둔화와 주력 수출 품목의 경쟁 심화에서 기인
-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경쟁국 대비 통화 가치 하락이 역사적으로 기업실적에유리하게 작동. 자동차 및 부품, 기계류 등에서 과거에 비해 일본과 수출 경합도가 상승. 따라서 엔 대비 원화 약세는 우호적.
- 다만 2011년 이후 한국 수출부진의 직접적 원인은 환율 보다 글로벌 수요 둔화이었음. 따라서 엔 강세로 인한 수출 제고가 제한적일 가능성. 한일간 수출 경합도가 큰 일부 산업의 경쟁력 개선에 한정된 관심 필요.
2) 과거 사례에서 단순한 엔화 가치 변화에 따른 단기 주가 등락의 논리적 일관성 찾기 어려움 高 환율 유지 시 실적 개선 여부에 관심을 가지는 투자전략 필요
- 2009~15년 사이 엔화 강세 국면에서 한국 증시는 오히려 부진. 이는 엔화 강세 국면이 일반적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 회피적 상황이었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 즉 한국 기업의 수혜보다는 안전자산 선호가 더 어필함.
- 중기적으로는 高 환율 레벨 유지 시 실적 개선 여부에 관심 가질 필요. 다만 산업의 경합도, 펀더멘탈 영향 등을 종합할 때 원/엔 환율 상승의 효과는 자동차, 일부 가전에 국한될 것으로 예상.
■ 타이거 지수 상승 시그널에 주목
- 타이거 지수로 본 글로벌 경제 상황
타이거 지수는 브루킹스 연구소와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공동 산출해낸 주요 23개국의(G20 + 신흥유럽3) 경제종합평가 지수이다.
타이거 지수는 세계 경제의 흐름과 회복 정도를 파악하는데 0을 기준으로 플러스 구간의 경우 경기회복을, 마이너스 구간의 경우 경기침체를 의미한다.
타이거 지수는 세부적으로 실물경제활동지수(Real Activity Indicator) 금융지수(Financial Indicator), 신뢰지수(Confidence Indicator)로 나누어지며 월 기준으로 지수가 산출된다.
2016년 1월 기준으로 글로벌 경제 종합 평가 지수는 -3을 기록했는데, 동지수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6개월 연속 ‘평균-α선’을 하회했다. 이에 따라 연초 글로벌 경기 상황이 침체 위기에 있었음을 의미한다.
- 타이거 지수의 실물지표는 반등을 모색 중
다만, 타이거 경제종합지수의 경기침체는 실물지수 부진이 아닌 금융지수와 신뢰지수의 하락에서 기인한다. 또한, 선진국과 신흥국 타이거 지수를 분리해 보면 선진국 실물경제활동지수는 플러스 구간에서 상승 추세를 지속 하고 있으며 신흥국 실물경제활동 지수의 하락세도 완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신흥국과 선진국의 실물경제활동지수의 2개월 시차 상관계수가 94로나타난다는 점에서 선진국의 실물 상승이 2개월뒤 신흥국의 실물 지표상승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과 연관성이 높은 타이거 지수의 상승은 매크로 변수에 민감한 국내 주식시장의 모멘텀으로 작용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
■ 엇갈리는 업황(반도체/디스플레이)
- 1분분기 전세계 PC출하량 YoY 9.6% 감소
- 엇갈리는 부품 수급. DRAM수급약세 지속, LCD패널 수급 개선
- 3월 대만 LCD패널업체 패널출하량 증가율 -14.5%로 소폭 회복
- 반도체 업종보다 디스플레이 업종 선호
■ 선거 휴장일에 있었던 3가지 이슈
1. IMF,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 IMF는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한번 ‘16년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9%에서 +2.7%로 하향. 그러나 여전히 ‘15년 +2.6% 대비 성장세가 지속되고, 중국 수요 회복의 수혜가 기대되는 국가 중 하나로 평가
- ‘16년 물량 기준 신흥국의 수입 증가율은 여전히 ‘15년 +0.5% 대비 크게 증가한 +3.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대 신흥국 수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한국 수출 경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
2. 중국 3월 수출, 9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 물량 기준 중국의 수출 회복이 확인되고 있다는 점, 실질실효환율 개선과유가 상승을 감안하면 향후 중국의 수출은 추가 악화보다는 개선 가능성이높은 것으로 판단.(물량 유지+가격 효과 개선)
- 물량 기준 중국의 원자재 수입도 견조하게 유지. 2월 저점대비 +13.2%상승한 원자재 가격에 대한 부담과 중국 원자재 수요 부진 우려를 완화시켜줄 수 있는 내용
- 원자재 가격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에너지, 소재 섹터는 4월에도 여전히글로벌 증시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섹터
3. 러시아-사우디 산유량 동결 합의
-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인 러시아와 사우디는 이란의 증산 기조와 무관하게산유량을 동결하기로 결정
- 17일 도하 회의에서 OPEC과 러시아가 산유량 동결에 합의 할 경우, 유가는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그 동안의 상승이 산유량 동결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1) 연초 이란 경제제재 해제로 인해 급락했던 부분에 대한 되돌림 2) 최근 달러 약세 기조를 반영한 측면이 더 크다고 판단되기때문
■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건설대표주 -본격 아파트 착공에 따른 건설사 실적개선 전망에 관련주 상승.
KB투자증권은 지난해 공급한 51만세대 아파트의 본격 착공 돌입으로 대형 건설사들의 마진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대형 5개 건설사(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 대림산업, GS건설) 합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8.3%, 16.8% 증가한 12조4,210억원, 4,7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이와 관련 GS건설, 현대건설, 두산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건설대표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
ㅇ 지카바이러스 -예상보다 높은 지카바이러스 위험성에 관련주 상승.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카바이러스가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더욱 다양한 선천적 장애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짐. 앤 슈챗 CDC 부소장은 "지카 바이러스는 임신 기간을 더 길게 관찰해볼 때 소두증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선천적 장애와 연관되어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유니더스, 명문제약, 바이오니아 등 일부 지카바이러스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특징 종목]
두산엔진(082740) : 그룹리스크 완화 및 턴어라운드 전망에 급등
두산중공업(034020) : 1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강세
LS산전(010120) : 실적 개선 지속 전망에 상승
포스코대우(047050) : 유가 하락 우려 완화 및 신규 광구 기대감에 상승
유한양행(000100) : 신약가치 부각 전망에 상승
잇츠스킨(226320) : 무상증자 결정에 소폭 상승
대림씨엔에스(004440) : 1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슈프리마에이치큐(094840) :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슈프리마 공개매수 소식에 급등
용현BM(089230) : 거래재개 첫날 상장폐지 위기 해소로 급등
기가레인(049080) : 신규사업 기대감에 급등
리젠(038340) : 세정에듀 흡수합병 결정에 급등
로켓모바일(043710) : 73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강세
경남제약(053950) : 올해 호실적 전망에 강세
동양파일(228340) : 신규시장 진입 기대감에 강세
오리엔트정공(065500) :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예림당(036000) :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크리스탈(083790) : 신약 및 파이프라인 가시적 성과 기대감에 상승
네이처셀(007390) : 알츠하이머 줄기세포 치료제 美 FDA 상업임상 2상 추진 소식에 상승
카카오(035720) : 2,5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에 소폭 상승
삼천당제약(000250) : 저평가 분석에 소폭 상승
한국전자금융(063570) : 1분기 실적 호조 및 무인자동화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 전망에 소폭 상승
로만손(026040) :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액션스퀘어(205500) : 개인주주 블록딜 소식에 약세
리더스코스메틱(016100) : 실적 부진 지속 전망에 약세
이엘케이(094190) :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슈프리마(236200) : 슈프리마에이치큐의 동사 공개매수 소식에 급등
형지I&C(011080) : 형지엘리트의 中 교복사업 진출을 위한 MOU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에스아이티글로벌(050320) : 해외 위성통신 사업 참여 검토 모멘텀 지속에 급등
형지엘리트(093240) : 中 교복사업 진출을 위한 MOU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 전일 주요 종목공시
ㅇ 유니셈(036200) - Ordos Yuansheng Optoelectronics CO., LTD와 40.73억원(매출액대비 3.72%) 규모 OLED 장비 공급계약 체결
ㅇ 다산네트웍스(039560) - Dasan Network Solutions, Inc. 지분 전량(353,678,362주)을 Zhone Technologies, Inc.에 890.45억원에 양도키로 결정, Zhone Technologies, Inc. 지분 58%(46,663,946주)을 890.45억원에 양수키로 결정
ㅇ LIG넥스원(079550) - 한화탈레스(주) 외 32개사에 596.41억원 규모 선급금 지급 결정
ㅇ 영인프런티어(036180) - 16년 예상 매출액 300억원, 영업이익 10억원, 순이익 11억원 전망
ㅇ 미동전자통신(161570) - 미동앤씨네마로 상호 변경
ㅇ KB금융(105560) - 현대증권㈜ 주식 53,380,410주(1조2,500억원)를 신규 취득키로 결정(지분율:22.56%, 취득예정일:2016-05-31)
ㅇ 현대상선(011200) - 현대증권㈜ 지분 전량(53,070,736주)을 1조2,427억원에 처분키로 결정(처분예정일:2016-05-31)
ㅇ 큐리언트(115180) - 항감염성 질환 화합물(Anti-infective compounds)에 관한 캐나다 특허 취득
ㅇ 안트로젠(065660) - 중간엽줄기세포-하이드로겔을 함유하는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 취득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LG상사(001120)
- 16년 범한판토스(지분 51%)의 하이로지스틱스(100%) 흡수합병
- IT물량 증가 등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성장 스토리 본격화
[한국투자증권]
ㅇ엔에스(217820)
- 중국정부가 환경개선, 에너지 수요 다변화를 위해 전기차 시장을 확대하는 가운데 완샹, 천진 등 중국 메이져 로컬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실적 성장 기대
- 이차전지 패키징과 디게싱공정(전지 내 생성된 가스를 상온에서 배출하여 폭발을 방지하는 공정)에 투입되는 모든 장비의 일괄 수주 가능. 턴키방식의 제조설비 구축으로 기술과 가격측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향 추가 수주 기대
[NH투자증권]
ㅇ한화테크윈(012450)
- 수익성이 높은 엔진과 방산 사업의 매출 증대 예상. 작년 일회성비용을 대부분 반영하면서 올해부터 의미있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
- 두산DST 인수와 한화탈레스 지분 매입으로 인해 시너지효과도 기대됨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옵션만기일
코스피200옵션 1604, 미니코스피200선물/옵션 1604, 주식선물/옵션 1604 최종거래일
ㅇ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이 미국 워싱턴에서 14~15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열고 유럽 재정위기 등 글로벌 경제현안을 논의할 예정. 이번 회의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유일호 부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며, 유럽 재정위기 해결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
ㅇ 러시아, 제14차 국민과의 대화(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4월14일(현지시간) TV,라디오 생방송을 통해‘국민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 이번 '국민과의 대화'에서는 시리아 사태 등 각종 국제문제 및 러시아 경기회복 시점과 민생경제 해결방안에 대한 질문이 나올것으로 전망.
ㅇ 한-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
한국과 미국은 제1차 원자력 고위급위원회를 4월14일(목)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 한편, 한미 양국은 지난해 4월 4년 6개월여간의 협상 끝에 1973년 발효된 기존 원자력협정을 대신하는 새 협정을 체결했으며, 새 협정은 지난해 11월 발효된 바 있음.
ㅇ 서울커피엑스포
- 서울커피엑스포가 4월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 전시개요 : 상반기 최대의 커피 전문 전시회로 커피 트렌드 제시 및 신제품 전시의 장.
- 전시품목 : 커피, 차, 음료, 원부재료, 커피용품, 머신 및 설비, 디저트, 교육, 컨설팅, 출판 등.
ㅇ 부산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
'제11회 부산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가 4월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전시회는 150여개 업체, 총 28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홈인테리어제품, 가구, 키친, 주방용품, 생활용품, 선물/판촉물 등이 전시될 예정.
ㅇ 퍼시픽바이오 보호예수 해제
퍼시픽바이오 주식 1,991,665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4월1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금융주 강세 및 中 무역지표 호조 등으로 1% 넘게 상승
* 국제유가, 4월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원유재고 증가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1.93%), 독일(+2.71%), 프랑스(+3.32%)
* 민심은 오만을 심판했다, 새누리 참패... 더민주 수도권서 압승, 국민의당 광주 8석 석권
* 새누리당 참패... 16년 만에 與小野大, 지역 패권주의 균열... 대권구도 격변
* 中 3월 수출 깜짝 반등... 작년比 11.5% 치솟아
* 與 지도부 "우려가 현실됐다"... 김무성 대표는 병원 입원, 원유철/강봉균 출구조사만 지켜본 뒤 상황실 떠나
* 충격에 빠진 새누리, 공천 파동에 민심 돌아서... 양당체제 피로감, 국민의당에 지지층 뺏겨
* 朴대통령, 국정운영 험로 예고... 개혁법안 개정 20대 국회도 쉽지 않아, "캐스팅보트" 국민의당과 공조 불가피
* 투표율 올랐지만 마의 60%엔 2% 부족... 잠정 58.0%, 19대보다 3.8%P↑
* 3당체재 캐스팅보트 쥔 국민의당, 호남압승 발판 야권재편 이끌듯... 이상돈 "민생 어느 당과도 협력"
* 비례대표는 지지정당, 지역구선 앞선 후보에 투표... 교차투표가 野 약진 일등 공신
* 종로 정세균 6선 고지 올라... 더민주로 둥지 옮긴 진영 신승
* 인천/경기도 야당 강세... 송영길/김진표/김두관 빅3 컴백
* 김부겸(더민주), 유승민(무소속), 주호영(무소속)... 여권 심장부 대구를 흔들다, 유승민 득표율 80% 육박 압도적
* 무너진 與 낙동강벨트... 야권 김해갑/을 싹쓸이
* 절묘한 충청 민심의 균형... 19대 총선 결과와 비슷한 판세, 대전/충남 무승부
* 희비 엇갈린 대권주자들... 급제동 걸린 김무성, 호남 못잡은 문재인, 존재감 보인 안철수... 여권 유승민/야권 김부겸, 잠룡 대열에 합류
* 총선 후 경제정책... 청년일자리부터 규제프리존까지, 밀린 경제정책 속도 낸다
* 부동산정책... 정비사업 통폐합, 재건축/리모델링 활성화 될 듯
* 20대 국회에 바란다, 싸우는 국회에 신물... 국민을 위한 민생정치 펼치길
* 中 잇단 지표 서프라이즈... 경착륙 우려 극복하고 볕드나, 3월 수출 9개월 만에 큰 폭 증가
* 국제유가 올해 최고치 찍었지만... OPEC 생산량 동결 합의 무산시 급락 전환될 듯
* 호킹 "우주비행 3만년서 20년으로 단축(지구서 가장 가까운 항성계거리)"... 스타샷 프로젝트, 1천여대 우주선으로 항성 탐험
* SW유지/보수와 버전 업그레이드는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의 상품, 공정위 "오라클, 끼워팔기/강매 아니다"
* 은행권 점포 허브전략 속속 도입, 온라인거래 확산 영향... 신한/국민/부산은행 등 6~7개지점 묶어 공동 영업
* 주머니 두둑해진 정유/화학 "공격 앞으로"... 업계 현금자산만 8조 넘어, 해외기업 인수/공장건설 등 사업확장 적극 모색
* 도다리/쭈꾸미 봄 별미 맛보기 힘드네... 이상기온/조업부진에 어획량 급감, 가격도 20% 넘게 껑충
* 봄 나들이길 여기서 쇼핑하세요, 롯데/신세계 아웃렛 등 최고 80% 할인, 현대백화점도 과천서 출장세일
* 물산/SDI/중공업/ENG... 삼성계열사 4곳, 번 돈으로 이자도 못 갚았다... 작년 상장사 5곳 중 1곳 이자보상배율 1 미달, 현대로템/한진해운/쌍방울 등은 2년 연속
* 실적 희소식에 두산그룹 주가 훨훨... 인프라코어-中굴착기 판매, 건설-수주 양호... 지주사 두산/엔진 등 최근 나흘새 20% 급등
* ISA 한달만에 140만명 가입... 고객수 은행, 금액은 증권사 1위... 6월부터 계좌이동 가능
* 삼성전자 R&D의 힘, 우면동 집값 들썩... 연구개발캠퍼스 문열자 인근 아파트 매매가 5천만원 상승, 전월세 거래도 18% 늘어
* 2기 신도시에도 실버아파트... 노년층 타깃 광교 두산 위브
* 메르스 쇼크 1년... 방역 관리 여전히 구멍, UAE 20대女 병원서 격리요청 받고도 무단 이탈
* 인천도시철도 순환 연결망 구축... 市, 환승없이 목적지 이동 "환선 기능" 강화 방안 마련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안개/황사/ 미세먼지 주의
■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4월1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금융주 강세 및 中 무역지표 호조 등으로 1% 넘게 상승.
- 뉴욕증시는 JP모건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는 등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1% 넘게 상승. 중국의 무역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JP모건체이스의 실적 호조에 따른 금융주 강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음. 이 같은 소식에 JP모건의 주가는 4% 이상 급등했으며, 골드만삭스도 3% 넘게 오르는 등 금융주가 강세를 나타냄.
- 미국의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대비 0.1% 하락(계절 조정치)해 계절 조정치 0.1% 떨어졌다고 밝혔음. 이는 시장기대치 0.3% 상승을 하회하는 수치임. 美 상무부가 발표한 3월 소매판매지수도 전월대비 0.3% 감소한 4,468억9,000만달러(계절조정치)를 기록해 시장기대치 0.1% 증가를 하회했음. 美 상무부가 발표한 2월 기업 재고도 전월대비 0.1% 감소.
- 한편, 연준(Fed)의 경기평가보고서인 '베이지북'에 따르면, 연준의 12개 담당 지역 경기가 고용시장 회복과 임금 상승 압박 증가, 소비 개선 등으로 나아지는 모습을 보임.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 운수, 제약, 소매, 자동차, 기술장비, 경기관련 소비재, 개인/가정용품, 소프트웨어/IT서비스, 복합산업, 의료 장비/보급, 통신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3월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8.7% 증가한 1조500만위안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전월 20.6% 하락에 비해 크게 개선된 수치로, 9개월 만에 플러스로 돌아섬. 아울러 3월 수입 지표는 8,555억위안을 기록해 1.7% 하락에 그침. 이는 전월 8% 감소에 비해 크게 개선된 수치임. 다만, 수입 지표는 17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음. 이에 따라 3월 중국 무역수지는 1,946억위안 흑자를 기록함.
- 4월13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3,041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2% 이상 급등. 다만 오후장 들어 지수는 상승폭을 소폭 축소하며 3,066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수출입 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
-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3월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8.7% 증가한 1조500만위안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전월 20.6% 하락에 비해 크게 개선된 수치로, 9개월 만에 플러스로 돌아섬. 아울러 3월 수입 지표는 8,555억위안을 기록해 1.7% 하락에 그침. 이는 전월 8% 감소에 비해 크게 개선된 수치임. 다만, 수입 지표는 17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음. 이에 따라 3월 중국 무역수지는 1,946억위안 흑자를 기록함.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복합산업, 에너지, 보험, 기술장비, 자동차, 은행/투자서비스, 화학, 제약, 금속/광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4월13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엔화 약세 및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급등.
- 닛케이지수는 상승세로 출발. 이후 엔화가 약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16,381엔선에서 장을 마감. 중국의 무역지표가 예상치를 뛰어 넘는 호조를 보인 점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복합산업, 에너지, 보험, 기술장비, 자동차, 은행/투자서비스, 화학, 제약, 금속/광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뉴스
- 다우지수는 17,908.28pt (+1.06%), S&P 500지수는 2,082.42pt(+1.00%), 나스닥지수는4,947.42pt(+1.5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685.15pt(+2.30%)로 마감.
- 미 증시는 중국 수출 지표 개선과 JP모건체이스의 실적 호조 등이 시장 투자 심리를 개선하며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모건스탠리(+5.29%), 시티그룹(+5.61%), JP모건(+4.23%) 등 금융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 뒤 이어 IT, 산업재 업종 등도 상승했으나 유틸리티, 통신, 필수소비재 업종은 하락
- 유럽 주요 증시는 중국의 수출 실적이 예상보다 높은 수치로 기록되면서 아시아 증시가 상승한 영향에 큰 폭으로 상승 마감
- WTI유가는 미국의 원유 비축량이 일주일동안 660만배럴 늘어난 5억3,650만배럴으로 발표되며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돈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0.64(-0.41%) 하락한 $41.76에 마감 (12일, 4.5% 상승한 $42.17에 마감)
- 중국 3월 수출액(위안화 기준)이 전년대비 18.7% 증가. 지난 2월 21%에 달하는 감소세에서 두달만에 증가세로 전환(Bloomberg)
- 미국 3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3% 감소. 특히 세부항목 가운데 자동차 판매가 전월대비 2.1% 감소하며 1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 등급전망은 종전의 '부정적'으로 유지(Bloomberg)
-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원유 증산 동결에 의견을 일치했다고 보도. 그러나 이 소식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관계자는 "이 사안은 잊어라"며 부정적 발언을 언급 (Bloomberg)
- JP모건이 홍콩과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산운용 부문 인력을 5%가량 감축할 방침(Bloomberg)
- 세계 최대 민간 석탄업체인 '피바디 에너지'가 파산 보호 신청. 석탄 수요 감소와 환경규제 강화 때문으로 석탄 에너지 시대의 종료를 의미하는 상징격으로 풀이(Bloomberg)
- 투자자들의 신용융자 잔고가 7개월여 만에 다시 7조원대를 돌파했음.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신용융자 잔고는 총 7조510억원으로 집계됐음
- 전 세계 PC 출하량이 6분기 연속 감소하면서 200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음.
12일 정보기술(IT) 자문기관인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PC 출하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6% 감소한 6천480만대에 그쳤음
- 설정액이 50억원 미만인 소규모 펀드가 최근 9개월 사이 350개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음. 소규모 펀드 난립으로 자산운용사들이 현실적으로 관리하기가 어려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지난 연말부터 적극적인 정리 정책을 펼친 데 따른 것임
-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6일 일본 벤처기업 큐럭스(Kyulux)에 15억엔(약 160억원)을 공동투자했다고 큐럭스 측이 11일 밝혔음. OLED 미래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에 대한 공동투자를 통해 기술력 확보에 나선 것임
- 기획재정부가 12일 발표한 '4월 월간 재정동향'을 보면 올해 1∼2월 국세수입은 42조70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0조9000억원 늘었음. 세수목표 대비 실적 비율인 세수진도율은 4.4%포인트 높아진 19.1%를 기록했음
- 한국은행이 12일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을 중국 상하이 원·위안화 청산결제은행으로 선정하면서 원화의 첫 역외 결제라는 테이프를 끊게 됐음. 두 은행은 중국 현지에서 원화에 대한 무역결제 및 자금중개 기능 등을 도맡게 될 예정
-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다음달 13일부터 자동화기기 이체수수료를 현행 800~900원에서 1000원으로 인상할 예정임. 오랜 기간 정체된 수수료로 ATM의 수익성이 악화되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 수수료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됨
w.ClienS
▪ 신한금융투자: 4월 옵션만기(최종): 중립 이상
4월 옵션 만기일, 프로그램매매(PR)는 중립 이상의 다소 우호적 영향력 예상
차익거래 환경이 중립적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외국인 비차익 매수 규모에 주목할 필요
Basis 1.1p 이상은 차익거래 매수, 0.2p 이하는 매도 구간 진입
금융투자의 PR 매도 여력은 1천억원 내외로 추정되며 부정적 영향력 제한될 전망
컨버전 수익도 소폭 악화: 종가 매수 우위는 basis 레벨업이 선행될 필요
▪ 유안타증권: 선거 휴장일에 있었던 3가지 이슈
1. IMF,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IMF는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한번 ‘16년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9%에서 +2.7%로 하향.
그러나 여전히 ‘15년 +2.6% 대비 성장세가 지속되고, 중국 수요 회복의 수혜가 기대되는 국가 중 하나로 평가.
‘16년 물량 기준 신흥국의 수입 증가율은 여전히 ‘15년 +0.5% 대비 크게 증가한 +3.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대 신흥국 수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한국 수출 경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
2. 중국 3월 수출, 9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물량 기준 중국의 수출 회복이 확인되고 있다는 점, 실질실효환율 개선과 유가 상승을 감안하면 향후 중국의 수출은 추가 악화보다는 개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물량 유지+가격 효과 개선)
물량 기준 중국의 원자재 수입도 견조하게 유지. 2월 저점대비 +13.2% 상승한 원자재 가격에 대한 부담과 중국 원자재 수요 부진 우려를 완화시켜 줄 수 있는 내용. 원자재 가격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에너지, 소재 섹터는 4월에도 여전히 글로벌 증시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섹터.
3. 러시아-사우디 산유량 동결 합의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인 러시아와 사우디는 이란의 증산 기조와 무관하게 산유량을 동결하기로 결정.
17일 도하 회의에서 OPEC과 러시아가 산유량 동결에 합의 할 경우, 유가는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그 동안의 상승이 산유량 동결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1) 연초 이란 경제제재 해제로 인해 급락했던 부분에 대한 되돌림
2) 최근 달러 약세 기조를 반영한 측면이 더 크다고 판단되기 때문.
▪ 대신증권: 돈이 잘 돌아가는 기업이 주가도 좋다
- 기업이 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은 현금흐름을 확인하는 것.
잉여현금흐름이 양호한 기업은 주가 성과도 좋은 것으로 나타남.
잉여현금흐름이 (+)를 나타내는 기업군은 2012년 6월말 이후 28.6% 상승하여 같은 기간 6.3% 상승한 KOSPI대비 22.3%p 초과 상승.
잉여현금흐름 증가 여부, 영업활동현금흐름의 변화, FCF Yield를 추가로 고려하면 누적수익률은 83.3%로 큰 폭으로 개선.
- 2015년 4분기 실적 기준으로
1) 네개 분기 누적 잉여현금흐름이 (+)이고,
2)잉여현금흐름이 전분기대비 증가했으며,
3) 영업활동현금흐름과 설비 등 투자금액이 함께 증가한 기업군 내에서
4) FCF Yield가 중간값 이상인 기업을 정리하면,
삼성전자, LG화학, SK, 오리온, 현대산업, 포스코대우, 대한항공, 하이트진로, 세아베스틸, 풍산, 웹젠 등이 있음.
▪ 한국투자증권: 건설: 이어지는 B/S 개선, 턴어라운드의 필요조건
1Q Preview : 주요 건설사 합산 영업이익 전년대비 21% 증가 전망
주요 6개 건설사의 1분기 합산 매출은 전년과 유사(+0.2% YoY)하나 영업이익은 18.6%, 세전이익은 24.0% 증가하며 양호할 전망. 매출 대비 이익 성장이 확대되는 이유는 손익에서 주택 기여도가 높아졌기 때문. 특히 이익 증가률이 높을 업체는 현대산업, GS건설. 올해 해외 현안 프로젝트의 인도가 다수 예정돼 있어 비용 리스크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 그러나 올해부터 주택매출이 늘어나며 충격을 어느 정도 상쇄할 만한 체력이 구비됐다는 점에 주목.
1Q 관전 포인트는 B/S의 추세적 개선, 일부 업체는 영업현금흐름(+) 예상
관전 포인트는 B/S 개선의 지속여부. 그간 B/S가 가장 빠르게 개선된 업체는 현대산업.
한편 작년 하반기부터 주택사업에서 현금이 유입되며 미청구공사 감소 → 현금흐름 개선 → 순차입금 감소의 선순환 사이클에 접어듬.
한국EPC의 턴어라운드와 회생, 그리고 밸류에이션
시클리컬 산업의 바닥은 수요증가보다 공급시장의 변화와 개별기업의 cash flow에서 먼저 나타남.
Player가 감소하며 과도한 경쟁이 완화되고 기업의 악성 매출이 해소될 경우 턴어라운드 빨라짐.
건설업의 경우 구조조정이 쉽지 않지만 적어도 한국 EPC간 출혈 경쟁은 사라짐.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은 2분기부터 개선된 해외수주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 EPC 업종 비중확대 유지.
* Top picks : 대림산업, 현대건설, GS건설
▪ 현대증권 : 중국 (소)순황 경기 사이클과 유가 반등의 만남
-국제유가 반등(배럴당 40.0달러 회복)과 외국인 순매수 지속에 힘입어 기술적 측면에서 중요한 분기점으로 볼 수 있는 1,960선(=KOSPI 120일선과 볼린저밴드 하단이 교차하는 지점)이 지켜지며 증시 반등에 성공함
-총선(13일) 이후 이슈인
1) 옵션만기, => 매수 우위,
2) 금통위, => 기준금리인하 가능성 시사,
3) G20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회의, => 재정지출 확대 및 인위적 통화정책 자제,
4) 산유국회담 등에 대해서는 => 원유 생산 동결을 예상하고 있음
-2분기 분수령을 맞이하고 있는 증시는 중국 경기 (小)순환 사이클과 유가 반등(2Q 45~50달러 가정)이 맞물리면서 소재 및 산업재 등 경기민감주 주도(=성장주 대비 가치주 상대강도 개선)의 추가 상승 시도가 예상됨
▪ KDB대우 : 기술적 시장분석 - 구멍 속에서 나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 쥐
국내증시,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방향성 탐색 중
글로벌 증시, 신흥국 증시의 상대적 약세 나타나
KOSPI, 주요 이평선 밀집에 따라 조만간 방향성 나타날 것으로 예상
■ 4월 14일(목) 리서치 아침회의
ㅇ 삼성전기 / 권성률 팀장
- 주력사업 집중 가속화 : 모터사업 완전 정리
- DM사업부의 통신모듈과 카메라모듈에 집중하여 수익성 개선
- 기판사업부 체질개선 필요 : 베트남공장 이전에 따른 성과개선 여부 주목
ㅇ Asset Allocation / 장화탁 팀장
- OECD 선행지수 발표 : 글로벌 경기는 정체. 신흥국 매크로 모멘텀 바닥 통과
- 인도, 중국에 이어 브라질의 경기선행지수 전월대비 상승 전환
- 원자재가격 상승, 원자재통화 강세 => 신흥국 경제지표 개선과 맞물려 선순환 상승 효과
- 아직 확산에서 발산으로 넘어가지 않았다 : 주도군 중심의 포지션 유지 전략 유효
■ 중국 순환 경기 사이클과 유가 반등의 만남-경기민감주 상대성과 개선 지속
1. 국제유가 반등(배럴당 40.0달러 회복)과 외국인 순매수 지속에 힘입어 기술적 측면에서 중요한 분기점으로 볼 수 있는 1,960선(=KOSPI 120일선과 볼린저밴드 하단이 교차하는 지점)이 지켜지며 증시 반등에 성공함.
2. 총선(13일) 이후 이슈인 1)옵션만기, 2)금통위, 3)G20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회의, 4)산유국회담 등에 대해서는 각각 1)매수 우위, 2)기준금리인하 또는 가능성 시사, 3)재정지출 확대 및 인위적 통화정책 자제, 4)원유 생산 동결을 예상하고 있음.
3. 2분기 분수령을 맞이하고 있는 증시는 중국 경기 (小)순환 사이클과 유가 반등(2Q 45~50달러 가정)이 맞물리면서 소재 및 산업재 등 경기민감주주도(=성장주대비 가치주 상대강도 개선)의 추가 상승 시도가 예상됨.
■ 엔 강세 효과 일부에 국한
1) 최근 나타나고 있는 엔화 강세로 수출 기업 반사 이익 기대 높음. 그러나 2011년 이후 한국 수출 부진의 원인은 환율뿐 아니라 글로벌 수요 둔화와 주력 수출 품목의 경쟁 심화에서 기인
-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경쟁국 대비 통화 가치 하락이 역사적으로 기업실적에유리하게 작동. 자동차 및 부품, 기계류 등에서 과거에 비해 일본과 수출 경합도가 상승. 따라서 엔 대비 원화 약세는 우호적.
- 다만 2011년 이후 한국 수출부진의 직접적 원인은 환율 보다 글로벌 수요 둔화이었음. 따라서 엔 강세로 인한 수출 제고가 제한적일 가능성. 한일간 수출 경합도가 큰 일부 산업의 경쟁력 개선에 한정된 관심 필요.
2) 과거 사례에서 단순한 엔화 가치 변화에 따른 단기 주가 등락의 논리적 일관성 찾기 어려움 高 환율 유지 시 실적 개선 여부에 관심을 가지는 투자전략 필요
- 2009~15년 사이 엔화 강세 국면에서 한국 증시는 오히려 부진. 이는 엔화 강세 국면이 일반적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 회피적 상황이었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 즉 한국 기업의 수혜보다는 안전자산 선호가 더 어필함.
- 중기적으로는 高 환율 레벨 유지 시 실적 개선 여부에 관심 가질 필요. 다만 산업의 경합도, 펀더멘탈 영향 등을 종합할 때 원/엔 환율 상승의 효과는 자동차, 일부 가전에 국한될 것으로 예상.
■ 타이거 지수 상승 시그널에 주목
- 타이거 지수로 본 글로벌 경제 상황
타이거 지수는 브루킹스 연구소와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공동 산출해낸 주요 23개국의(G20 + 신흥유럽3) 경제종합평가 지수이다.
타이거 지수는 세계 경제의 흐름과 회복 정도를 파악하는데 0을 기준으로 플러스 구간의 경우 경기회복을, 마이너스 구간의 경우 경기침체를 의미한다.
타이거 지수는 세부적으로 실물경제활동지수(Real Activity Indicator) 금융지수(Financial Indicator), 신뢰지수(Confidence Indicator)로 나누어지며 월 기준으로 지수가 산출된다.
2016년 1월 기준으로 글로벌 경제 종합 평가 지수는 -3을 기록했는데, 동지수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6개월 연속 ‘평균-α선’을 하회했다. 이에 따라 연초 글로벌 경기 상황이 침체 위기에 있었음을 의미한다.
- 타이거 지수의 실물지표는 반등을 모색 중
다만, 타이거 경제종합지수의 경기침체는 실물지수 부진이 아닌 금융지수와 신뢰지수의 하락에서 기인한다. 또한, 선진국과 신흥국 타이거 지수를 분리해 보면 선진국 실물경제활동지수는 플러스 구간에서 상승 추세를 지속 하고 있으며 신흥국 실물경제활동 지수의 하락세도 완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신흥국과 선진국의 실물경제활동지수의 2개월 시차 상관계수가 94로나타난다는 점에서 선진국의 실물 상승이 2개월뒤 신흥국의 실물 지표상승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과 연관성이 높은 타이거 지수의 상승은 매크로 변수에 민감한 국내 주식시장의 모멘텀으로 작용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
■ 엇갈리는 업황(반도체/디스플레이)
- 1분분기 전세계 PC출하량 YoY 9.6% 감소
- 엇갈리는 부품 수급. DRAM수급약세 지속, LCD패널 수급 개선
- 3월 대만 LCD패널업체 패널출하량 증가율 -14.5%로 소폭 회복
- 반도체 업종보다 디스플레이 업종 선호
■ 선거 휴장일에 있었던 3가지 이슈
1. IMF,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 IMF는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한번 ‘16년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9%에서 +2.7%로 하향. 그러나 여전히 ‘15년 +2.6% 대비 성장세가 지속되고, 중국 수요 회복의 수혜가 기대되는 국가 중 하나로 평가
- ‘16년 물량 기준 신흥국의 수입 증가율은 여전히 ‘15년 +0.5% 대비 크게 증가한 +3.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대 신흥국 수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한국 수출 경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
2. 중국 3월 수출, 9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 물량 기준 중국의 수출 회복이 확인되고 있다는 점, 실질실효환율 개선과유가 상승을 감안하면 향후 중국의 수출은 추가 악화보다는 개선 가능성이높은 것으로 판단.(물량 유지+가격 효과 개선)
- 물량 기준 중국의 원자재 수입도 견조하게 유지. 2월 저점대비 +13.2%상승한 원자재 가격에 대한 부담과 중국 원자재 수요 부진 우려를 완화시켜줄 수 있는 내용
- 원자재 가격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에너지, 소재 섹터는 4월에도 여전히글로벌 증시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섹터
3. 러시아-사우디 산유량 동결 합의
-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인 러시아와 사우디는 이란의 증산 기조와 무관하게산유량을 동결하기로 결정
- 17일 도하 회의에서 OPEC과 러시아가 산유량 동결에 합의 할 경우, 유가는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그 동안의 상승이 산유량 동결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1) 연초 이란 경제제재 해제로 인해 급락했던 부분에 대한 되돌림 2) 최근 달러 약세 기조를 반영한 측면이 더 크다고 판단되기때문
■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건설대표주 -본격 아파트 착공에 따른 건설사 실적개선 전망에 관련주 상승.
KB투자증권은 지난해 공급한 51만세대 아파트의 본격 착공 돌입으로 대형 건설사들의 마진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대형 5개 건설사(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 대림산업, GS건설) 합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8.3%, 16.8% 증가한 12조4,210억원, 4,7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이와 관련 GS건설, 현대건설, 두산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건설대표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
ㅇ 지카바이러스 -예상보다 높은 지카바이러스 위험성에 관련주 상승.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카바이러스가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더욱 다양한 선천적 장애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짐. 앤 슈챗 CDC 부소장은 "지카 바이러스는 임신 기간을 더 길게 관찰해볼 때 소두증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선천적 장애와 연관되어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유니더스, 명문제약, 바이오니아 등 일부 지카바이러스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특징 종목]
두산엔진(082740) : 그룹리스크 완화 및 턴어라운드 전망에 급등
두산중공업(034020) : 1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강세
LS산전(010120) : 실적 개선 지속 전망에 상승
포스코대우(047050) : 유가 하락 우려 완화 및 신규 광구 기대감에 상승
유한양행(000100) : 신약가치 부각 전망에 상승
잇츠스킨(226320) : 무상증자 결정에 소폭 상승
대림씨엔에스(004440) : 1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슈프리마에이치큐(094840) :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슈프리마 공개매수 소식에 급등
용현BM(089230) : 거래재개 첫날 상장폐지 위기 해소로 급등
기가레인(049080) : 신규사업 기대감에 급등
리젠(038340) : 세정에듀 흡수합병 결정에 급등
로켓모바일(043710) : 73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강세
경남제약(053950) : 올해 호실적 전망에 강세
동양파일(228340) : 신규시장 진입 기대감에 강세
오리엔트정공(065500) :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예림당(036000) :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크리스탈(083790) : 신약 및 파이프라인 가시적 성과 기대감에 상승
네이처셀(007390) : 알츠하이머 줄기세포 치료제 美 FDA 상업임상 2상 추진 소식에 상승
카카오(035720) : 2,5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에 소폭 상승
삼천당제약(000250) : 저평가 분석에 소폭 상승
한국전자금융(063570) : 1분기 실적 호조 및 무인자동화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 전망에 소폭 상승
로만손(026040) :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액션스퀘어(205500) : 개인주주 블록딜 소식에 약세
리더스코스메틱(016100) : 실적 부진 지속 전망에 약세
이엘케이(094190) :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슈프리마(236200) : 슈프리마에이치큐의 동사 공개매수 소식에 급등
형지I&C(011080) : 형지엘리트의 中 교복사업 진출을 위한 MOU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에스아이티글로벌(050320) : 해외 위성통신 사업 참여 검토 모멘텀 지속에 급등
형지엘리트(093240) : 中 교복사업 진출을 위한 MOU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 전일 주요 종목공시
ㅇ 유니셈(036200) - Ordos Yuansheng Optoelectronics CO., LTD와 40.73억원(매출액대비 3.72%) 규모 OLED 장비 공급계약 체결
ㅇ 다산네트웍스(039560) - Dasan Network Solutions, Inc. 지분 전량(353,678,362주)을 Zhone Technologies, Inc.에 890.45억원에 양도키로 결정, Zhone Technologies, Inc. 지분 58%(46,663,946주)을 890.45억원에 양수키로 결정
ㅇ LIG넥스원(079550) - 한화탈레스(주) 외 32개사에 596.41억원 규모 선급금 지급 결정
ㅇ 영인프런티어(036180) - 16년 예상 매출액 300억원, 영업이익 10억원, 순이익 11억원 전망
ㅇ 미동전자통신(161570) - 미동앤씨네마로 상호 변경
ㅇ KB금융(105560) - 현대증권㈜ 주식 53,380,410주(1조2,500억원)를 신규 취득키로 결정(지분율:22.56%, 취득예정일:2016-05-31)
ㅇ 현대상선(011200) - 현대증권㈜ 지분 전량(53,070,736주)을 1조2,427억원에 처분키로 결정(처분예정일:2016-05-31)
ㅇ 큐리언트(115180) - 항감염성 질환 화합물(Anti-infective compounds)에 관한 캐나다 특허 취득
ㅇ 안트로젠(065660) - 중간엽줄기세포-하이드로겔을 함유하는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 취득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LG상사(001120)
- 16년 범한판토스(지분 51%)의 하이로지스틱스(100%) 흡수합병
- IT물량 증가 등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성장 스토리 본격화
[한국투자증권]
ㅇ엔에스(217820)
- 중국정부가 환경개선, 에너지 수요 다변화를 위해 전기차 시장을 확대하는 가운데 완샹, 천진 등 중국 메이져 로컬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실적 성장 기대
- 이차전지 패키징과 디게싱공정(전지 내 생성된 가스를 상온에서 배출하여 폭발을 방지하는 공정)에 투입되는 모든 장비의 일괄 수주 가능. 턴키방식의 제조설비 구축으로 기술과 가격측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향 추가 수주 기대
[NH투자증권]
ㅇ한화테크윈(012450)
- 수익성이 높은 엔진과 방산 사업의 매출 증대 예상. 작년 일회성비용을 대부분 반영하면서 올해부터 의미있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
- 두산DST 인수와 한화탈레스 지분 매입으로 인해 시너지효과도 기대됨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옵션만기일
코스피200옵션 1604, 미니코스피200선물/옵션 1604, 주식선물/옵션 1604 최종거래일
ㅇ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이 미국 워싱턴에서 14~15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열고 유럽 재정위기 등 글로벌 경제현안을 논의할 예정. 이번 회의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유일호 부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며, 유럽 재정위기 해결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
ㅇ 러시아, 제14차 국민과의 대화(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4월14일(현지시간) TV,라디오 생방송을 통해‘국민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 이번 '국민과의 대화'에서는 시리아 사태 등 각종 국제문제 및 러시아 경기회복 시점과 민생경제 해결방안에 대한 질문이 나올것으로 전망.
ㅇ 한-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
한국과 미국은 제1차 원자력 고위급위원회를 4월14일(목)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 한편, 한미 양국은 지난해 4월 4년 6개월여간의 협상 끝에 1973년 발효된 기존 원자력협정을 대신하는 새 협정을 체결했으며, 새 협정은 지난해 11월 발효된 바 있음.
ㅇ 서울커피엑스포
- 서울커피엑스포가 4월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 전시개요 : 상반기 최대의 커피 전문 전시회로 커피 트렌드 제시 및 신제품 전시의 장.
- 전시품목 : 커피, 차, 음료, 원부재료, 커피용품, 머신 및 설비, 디저트, 교육, 컨설팅, 출판 등.
ㅇ 부산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
'제11회 부산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가 4월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전시회는 150여개 업체, 총 28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홈인테리어제품, 가구, 키친, 주방용품, 생활용품, 선물/판촉물 등이 전시될 예정.
ㅇ 퍼시픽바이오 보호예수 해제
퍼시픽바이오 주식 1,991,665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4월1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금융주 강세 및 中 무역지표 호조 등으로 1% 넘게 상승
* 국제유가, 4월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원유재고 증가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1.93%), 독일(+2.71%), 프랑스(+3.32%)
* 민심은 오만을 심판했다, 새누리 참패... 더민주 수도권서 압승, 국민의당 광주 8석 석권
* 새누리당 참패... 16년 만에 與小野大, 지역 패권주의 균열... 대권구도 격변
* 中 3월 수출 깜짝 반등... 작년比 11.5% 치솟아
* 與 지도부 "우려가 현실됐다"... 김무성 대표는 병원 입원, 원유철/강봉균 출구조사만 지켜본 뒤 상황실 떠나
* 충격에 빠진 새누리, 공천 파동에 민심 돌아서... 양당체제 피로감, 국민의당에 지지층 뺏겨
* 朴대통령, 국정운영 험로 예고... 개혁법안 개정 20대 국회도 쉽지 않아, "캐스팅보트" 국민의당과 공조 불가피
* 투표율 올랐지만 마의 60%엔 2% 부족... 잠정 58.0%, 19대보다 3.8%P↑
* 3당체재 캐스팅보트 쥔 국민의당, 호남압승 발판 야권재편 이끌듯... 이상돈 "민생 어느 당과도 협력"
* 비례대표는 지지정당, 지역구선 앞선 후보에 투표... 교차투표가 野 약진 일등 공신
* 종로 정세균 6선 고지 올라... 더민주로 둥지 옮긴 진영 신승
* 인천/경기도 야당 강세... 송영길/김진표/김두관 빅3 컴백
* 김부겸(더민주), 유승민(무소속), 주호영(무소속)... 여권 심장부 대구를 흔들다, 유승민 득표율 80% 육박 압도적
* 무너진 與 낙동강벨트... 야권 김해갑/을 싹쓸이
* 절묘한 충청 민심의 균형... 19대 총선 결과와 비슷한 판세, 대전/충남 무승부
* 희비 엇갈린 대권주자들... 급제동 걸린 김무성, 호남 못잡은 문재인, 존재감 보인 안철수... 여권 유승민/야권 김부겸, 잠룡 대열에 합류
* 총선 후 경제정책... 청년일자리부터 규제프리존까지, 밀린 경제정책 속도 낸다
* 부동산정책... 정비사업 통폐합, 재건축/리모델링 활성화 될 듯
* 20대 국회에 바란다, 싸우는 국회에 신물... 국민을 위한 민생정치 펼치길
* 中 잇단 지표 서프라이즈... 경착륙 우려 극복하고 볕드나, 3월 수출 9개월 만에 큰 폭 증가
* 국제유가 올해 최고치 찍었지만... OPEC 생산량 동결 합의 무산시 급락 전환될 듯
* 호킹 "우주비행 3만년서 20년으로 단축(지구서 가장 가까운 항성계거리)"... 스타샷 프로젝트, 1천여대 우주선으로 항성 탐험
* SW유지/보수와 버전 업그레이드는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의 상품, 공정위 "오라클, 끼워팔기/강매 아니다"
* 은행권 점포 허브전략 속속 도입, 온라인거래 확산 영향... 신한/국민/부산은행 등 6~7개지점 묶어 공동 영업
* 주머니 두둑해진 정유/화학 "공격 앞으로"... 업계 현금자산만 8조 넘어, 해외기업 인수/공장건설 등 사업확장 적극 모색
* 도다리/쭈꾸미 봄 별미 맛보기 힘드네... 이상기온/조업부진에 어획량 급감, 가격도 20% 넘게 껑충
* 봄 나들이길 여기서 쇼핑하세요, 롯데/신세계 아웃렛 등 최고 80% 할인, 현대백화점도 과천서 출장세일
* 물산/SDI/중공업/ENG... 삼성계열사 4곳, 번 돈으로 이자도 못 갚았다... 작년 상장사 5곳 중 1곳 이자보상배율 1 미달, 현대로템/한진해운/쌍방울 등은 2년 연속
* 실적 희소식에 두산그룹 주가 훨훨... 인프라코어-中굴착기 판매, 건설-수주 양호... 지주사 두산/엔진 등 최근 나흘새 20% 급등
* ISA 한달만에 140만명 가입... 고객수 은행, 금액은 증권사 1위... 6월부터 계좌이동 가능
* 삼성전자 R&D의 힘, 우면동 집값 들썩... 연구개발캠퍼스 문열자 인근 아파트 매매가 5천만원 상승, 전월세 거래도 18% 늘어
* 2기 신도시에도 실버아파트... 노년층 타깃 광교 두산 위브
* 메르스 쇼크 1년... 방역 관리 여전히 구멍, UAE 20대女 병원서 격리요청 받고도 무단 이탈
* 인천도시철도 순환 연결망 구축... 市, 환승없이 목적지 이동 "환선 기능" 강화 방안 마련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안개/황사/ 미세먼지 주의
■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4월1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금융주 강세 및 中 무역지표 호조 등으로 1% 넘게 상승.
- 뉴욕증시는 JP모건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는 등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1% 넘게 상승. 중국의 무역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JP모건체이스의 실적 호조에 따른 금융주 강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음. 이 같은 소식에 JP모건의 주가는 4% 이상 급등했으며, 골드만삭스도 3% 넘게 오르는 등 금융주가 강세를 나타냄.
- 미국의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대비 0.1% 하락(계절 조정치)해 계절 조정치 0.1% 떨어졌다고 밝혔음. 이는 시장기대치 0.3% 상승을 하회하는 수치임. 美 상무부가 발표한 3월 소매판매지수도 전월대비 0.3% 감소한 4,468억9,000만달러(계절조정치)를 기록해 시장기대치 0.1% 증가를 하회했음. 美 상무부가 발표한 2월 기업 재고도 전월대비 0.1% 감소.
- 한편, 연준(Fed)의 경기평가보고서인 '베이지북'에 따르면, 연준의 12개 담당 지역 경기가 고용시장 회복과 임금 상승 압박 증가, 소비 개선 등으로 나아지는 모습을 보임.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 운수, 제약, 소매, 자동차, 기술장비, 경기관련 소비재, 개인/가정용품, 소프트웨어/IT서비스, 복합산업, 의료 장비/보급, 통신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3월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8.7% 증가한 1조500만위안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전월 20.6% 하락에 비해 크게 개선된 수치로, 9개월 만에 플러스로 돌아섬. 아울러 3월 수입 지표는 8,555억위안을 기록해 1.7% 하락에 그침. 이는 전월 8% 감소에 비해 크게 개선된 수치임. 다만, 수입 지표는 17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음. 이에 따라 3월 중국 무역수지는 1,946억위안 흑자를 기록함.
- 4월13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3,041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2% 이상 급등. 다만 오후장 들어 지수는 상승폭을 소폭 축소하며 3,066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수출입 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
-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3월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8.7% 증가한 1조500만위안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전월 20.6% 하락에 비해 크게 개선된 수치로, 9개월 만에 플러스로 돌아섬. 아울러 3월 수입 지표는 8,555억위안을 기록해 1.7% 하락에 그침. 이는 전월 8% 감소에 비해 크게 개선된 수치임. 다만, 수입 지표는 17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음. 이에 따라 3월 중국 무역수지는 1,946억위안 흑자를 기록함.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복합산업, 에너지, 보험, 기술장비, 자동차, 은행/투자서비스, 화학, 제약, 금속/광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4월13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엔화 약세 및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급등.
- 닛케이지수는 상승세로 출발. 이후 엔화가 약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16,381엔선에서 장을 마감. 중국의 무역지표가 예상치를 뛰어 넘는 호조를 보인 점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복합산업, 에너지, 보험, 기술장비, 자동차, 은행/투자서비스, 화학, 제약, 금속/광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뉴스
- 다우지수는 17,908.28pt (+1.06%), S&P 500지수는 2,082.42pt(+1.00%), 나스닥지수는4,947.42pt(+1.5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685.15pt(+2.30%)로 마감.
- 미 증시는 중국 수출 지표 개선과 JP모건체이스의 실적 호조 등이 시장 투자 심리를 개선하며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모건스탠리(+5.29%), 시티그룹(+5.61%), JP모건(+4.23%) 등 금융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 뒤 이어 IT, 산업재 업종 등도 상승했으나 유틸리티, 통신, 필수소비재 업종은 하락
- 유럽 주요 증시는 중국의 수출 실적이 예상보다 높은 수치로 기록되면서 아시아 증시가 상승한 영향에 큰 폭으로 상승 마감
- WTI유가는 미국의 원유 비축량이 일주일동안 660만배럴 늘어난 5억3,650만배럴으로 발표되며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돈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0.64(-0.41%) 하락한 $41.76에 마감 (12일, 4.5% 상승한 $42.17에 마감)
- 중국 3월 수출액(위안화 기준)이 전년대비 18.7% 증가. 지난 2월 21%에 달하는 감소세에서 두달만에 증가세로 전환(Bloomberg)
- 미국 3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3% 감소. 특히 세부항목 가운데 자동차 판매가 전월대비 2.1% 감소하며 1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 등급전망은 종전의 '부정적'으로 유지(Bloomberg)
-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원유 증산 동결에 의견을 일치했다고 보도. 그러나 이 소식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관계자는 "이 사안은 잊어라"며 부정적 발언을 언급 (Bloomberg)
- JP모건이 홍콩과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산운용 부문 인력을 5%가량 감축할 방침(Bloomberg)
- 세계 최대 민간 석탄업체인 '피바디 에너지'가 파산 보호 신청. 석탄 수요 감소와 환경규제 강화 때문으로 석탄 에너지 시대의 종료를 의미하는 상징격으로 풀이(Bloomberg)
- 투자자들의 신용융자 잔고가 7개월여 만에 다시 7조원대를 돌파했음.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신용융자 잔고는 총 7조510억원으로 집계됐음
- 전 세계 PC 출하량이 6분기 연속 감소하면서 200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음.
12일 정보기술(IT) 자문기관인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PC 출하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6% 감소한 6천480만대에 그쳤음
- 설정액이 50억원 미만인 소규모 펀드가 최근 9개월 사이 350개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음. 소규모 펀드 난립으로 자산운용사들이 현실적으로 관리하기가 어려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지난 연말부터 적극적인 정리 정책을 펼친 데 따른 것임
-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6일 일본 벤처기업 큐럭스(Kyulux)에 15억엔(약 160억원)을 공동투자했다고 큐럭스 측이 11일 밝혔음. OLED 미래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에 대한 공동투자를 통해 기술력 확보에 나선 것임
- 기획재정부가 12일 발표한 '4월 월간 재정동향'을 보면 올해 1∼2월 국세수입은 42조70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0조9000억원 늘었음. 세수목표 대비 실적 비율인 세수진도율은 4.4%포인트 높아진 19.1%를 기록했음
- 한국은행이 12일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을 중국 상하이 원·위안화 청산결제은행으로 선정하면서 원화의 첫 역외 결제라는 테이프를 끊게 됐음. 두 은행은 중국 현지에서 원화에 대한 무역결제 및 자금중개 기능 등을 도맡게 될 예정
-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다음달 13일부터 자동화기기 이체수수료를 현행 800~900원에서 1000원으로 인상할 예정임. 오랜 기간 정체된 수수료로 ATM의 수익성이 악화되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 수수료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됨
w.Cli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