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삼병 적삼병에 대해서는 주식 좀 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하지만 단순한 흑삼병 적삼병은 주식 투자에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죠
적삼병 떠도 고점신호라서 다음날부터 줄줄이 하락하는 경우가 있고,
흑삼병 떠도 바닥 신호라서 한달 뒤에 30% 오르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결국 신호보다는 실제로 투자심리가 어떻게 이후에 형성되느냐가 중요한데...
제가 경험한 바로는 (1년 정도 빅데이터 주식 챠트 알고리즘을 운용해봤습니다.)
단순한 흑삼병 적삼병보다는 흑삼병 적삼병에 향후 기업의 전망이 어떻게 되느냐에 달려있었습니다.
적삼병 떠서 부담스럽더라도, 기업의 내재가치가 크게 증가할만한 사업요소가 발생하면, 그 이후로도 줄줄이 상승 연상해서
보름만에 8배까지 오른 종목도 봤었고(바이오기업이었죠.. 지금은 3배정도로 내려왔지만..)
흑삼병 떠서 완전 망했네 어쩌네 할만한 기업이라도, 워낙 재무구조와 사업구조가 튼실해서
단순한 파동 운동임을 증명하고, 재차 상승하는 기업.. 도 있었습니다.
(물론 적삼병이후에 폭락... 흑삼병 이후에도 폭락 - 조선사 -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뉴스나 재반 상황을 보고
그럴법하다고 판단할만 했지요.)
확실히 주식패턴신호와 뉴스를 결합하는 건... 의미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알고리즘 돌려본 결과 하루에 10~15개의 신호가 발생하는 데
유의미한 사업요소와 결합되는 경우는 1주일에 한개정도, 아주 대규모의 호재는 한두달에 한 번정도더군요...
지금은 요런 방법은 사용하지 않고, 모니터링만 하고 있지만
이런 정보들을 잘 활용하기만 한다면, 좋은 투자 방법이 되리라 봅니다...
지금 사이트를 하나 만들고 있어서 바빠서 예전 알고리즘 신경은 못쓰고 있는데... 기회가 되면 한 번 같이 컨텐츠를 실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하지만 흑삼병 적삼병이라는 것이 양날의 칼이기에.. 쉽게 올릴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겠네요.
(모공에 올렸는데 어떤분이 요기도 올려달라고 해서.. ^^)
재무/뉴스/국내외정세/경제상황/국가정책/주변시장/환율등 모든 정보가 종합되어야 가치가 있는 판단이 나오겠죠.. 개인적으로 저는 차트는 거시적으로 레이아웃만 봅니다. 뭐 이것도 포지션 홀딩하는 텀에따라 개인취향이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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