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엔비디아와 2028년까지 200MW AI 팩토리 구축 | 연합뉴스
첫 거점 '각 세종'…향후 유럽·중동으로 확대
먼저 2027년 상반기까지 55㎿(메가와트), 2027년 말까지 100MW, 2028년까지 200MW를 구축한다는 단계별 인프라 구축 계획을 세웠다.
첫 거점은 네이버의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하되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넘어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전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주당 20만4천500원에 신주 724만1천564주(보통주)를 발행하는 10억달러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 컴퓨팅 인프라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인 브룩필드가 조성하는 방안이 제안됐으며 네이버는 브룩필드와 정식 계약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 금액은 2028년까지 예상 투자 금액으로 네이버 직접 투자 금액은 정해지지 않았다.
엔비디아, 네이버 3대 주주行…1.5조원 'AI 팩토리' 지분 동맹 | 뉴시스
엔비디아,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네이버 지분 4.5% 취득 예정
신주 인수대금 전액 AI 팩토리 신규 사업 투입
브룩필드와 90억 달러 규모 인프라 본협상 착수
현재 공시된 발행주식 수를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엔비디아는 유상증자 후 네이버 지분 약 4.4%를 보유하게 된다. 다만 네이버가 다음 달 3일 자사주 490만1094주를 약 1조169억원에 소각할 예정이다.
소각과 증자가 예정대로 이뤄진다고 가정하면 엔비디아 지분율은 약 4.5% 수준이다. 이러면 엔비디아는 국민연금공단, 블랙록에 이어 네이버 3대 주주에 오를 전망이다.
NAVER/장래사업ㆍ경영계획(공정공시)/2026.07.27
NAVER/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202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