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배운 시장의 진리는 단 하나입니다.
욕먹고 있는데 안 망할 자산에 투자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24년도에 국장이 그러하였고, 지금 국장 내에서도 코스닥이 그러한 자리입니다. 이미 하락 5파가 다 나왔고 현재 추가 하락이 나오고 있는 지점인데요. 이 대통령 취임했을 당시 코스닥 지수가 750입니다. 의미가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한 번 더 이탈은 할 수 있으나, 무조건 이 위로는 다시 올려놓을 것입니다.
대형주 시세는 대충 다 나왔다고 봅니다. 이번에 장을 밀어올린 주체 세력이 개인인데, 개인이 전닉 레버리지 ETF로 인한 쏠림 및 과도한 변동성으로 인해 지쳐서 나가고 있고요.
전닉 같은 경우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이제 시클리컬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 되는 회사로 레벨업이 되었습니다. 주식은 같은 스토리로 주가가 다시 크게 가지 않는다는 것을 수도 없이 봐왔기 때문에, 과대낙폭을 노리는 정도의 배팅은 유효하겠으나 어차피 지금 자리에서는 전닉 사서 인생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다르다'가 진짜인지 아닌지는 밑에서 잡으신 분들은 보면서 대응할 수 있는데요, 지금 자리에서 비중 배팅해서 결과를 까보는 것은 결국 도박이지요.
코스닥 및 코스피 중소형주 같은 경우 쏠림으로 인해서 회사의 내용은 달라진 게 없는데 폭락한 게 한두 개가 아닙니다. 코스닥은 현재 지수를 배팅해도 죽는 자리는 아니고, 원래 코스닥은 실적 보고 투자하는 곳이 아니고요. 코스닥이 상당히 욕을 먹고 조롱을 받고 있는데 소외되면 소외될수록 더 좋습니다. 어차피 개인들은 코스닥 지수가 위에 올라와서 온갖 호재 터지면 전닉처럼 들어올 테니까요.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앞으로도 꽤나 긴 시간 동안 돈을 잘 벌 겁니다. 정부는 여기서 나오는 막대한 세수로 반도체 초격차 및 여러 가지 산업 및 중소회사들 육성하는 데 투자할 겁니다. 우리가 옛날에는 여건이 안 돼서 좋은 중소형 회사가 있어도 적극적으로 밀어주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여건이 되었죠 , 앞으로 여기에 투자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