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 찾은 AMD 리사 수 "이재용과 모든 것 논의했다" | 한국경제
한경 단독 인터뷰
"삼성전자는 완벽한 파트너"
“에브리싱(Everything).”
18일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 어떤 논의를 했냐는 질문에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가 내놓은 답이다. 수 CEO는 이날 숙소인 서울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본지 기자와 만나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과 공급 규모부터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등 미래 사업에 대한 모든 것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일단 기업 간의 거래에는 생각 보다 많은 물리적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상황은 급하고, 할 일은 많으며, 어떤 문제의 돌파구를 찾아야 할 때는
절차를 최소화 하고, 물리적 시간을 단축하는 특단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아예 일상화 하는 일론머스크 같은 드문 유형도 있지만,
대개는 그렇지 않습니다.
리사수와가 한국에 와서 논의 했다는 것은,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한 시간 투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