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충격이 가장 크고,
이후 시장은 전쟁 리스크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며,
점차 변동폭은 줄어듭니다.
이 글은 제 추측이자 주장이므로 참고만 바랍니다.
그래서 무시무시한 소식이 들려 온다고 해도
전쟁 발발의 첫 충격 만큼이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절대 기준으로는 중요하나,
이전 대비 상대적 강도가 적은 소식이 들려 오면,
시장에 별 큰 반향을 이끌어 내지 못하는 경향이 점점 짙어집니다.
그렇게 안심하고 있다가 디데이에 가까워지면,
슬슬 다시금 변동폭이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다른 사례로는 미 연방 정부의 셧다운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셧다운이 가져 오는 쇼크는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모든 협상이나 정책 추진은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되고,
그 사이에 변화된 상황이 긍정적이지 못할 경우,
충격의 크기가 다시금 커질 수 있습니다.
셧다운의 경우는 대개 기존 평균 대비를 봅니다.
즉, 셧다운의 최대 기간을 넘어서는 것이 전망 될 경우
시장에 의미 있는 수준의 부정적 영향을 줍니다.
여기서 생각해 볼 지점을 다시 점검해 봅니다.
첫 날은 큰 충격(우리나라는 지수 위치 때문에 약간 다름)
이후... 뉴스로만 보다 보면 심각성을 체감 하기 어려운,
그저 이슈가 생긴다고 해도,
처음보다 더 큰 충격으로 받아 들여지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앞서 말한 것처럼,
이슈 발생 후, 그것이 종료 될 것으로 기대 되는 시점.. 즉 디데이가 가까워져도
해결의 실마리가 잘 안 보이게 될 경우,
봉인 해둔 리스크 요인들이 밖으로 불거져 나올 수 있습니다.
이란 전쟁 역시,
현시점 국장은 점점 변동폭이 줄어 나가는 과정에 이미 돌입해 있는 상태이고,
예고 된 4주...가 가까워질 때까지 해결의 실마리가 잘 보이지 않게 되면,
다시금 점차 경계심을 높여가게 될 가능성을 생각해봅니다.
다만 저는 약 한달가량 오름세로 마무리한 뒤 필연적(?)으로 패대기 쳐지지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수익챙기고 대부분 정리한 다음 관망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