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vs 코스피.
어디가 더 낫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이전이라면 사실상 무조건 코스피였겠지만,
최근에는 오락가락 하는 쪽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첫 반등 날에는 코스닥이
조정 후 재 반등 하는 오늘은 코스피가 좋습니다.
그럼 어떻게 판단하는가..
간단합니다.
기업의 실적 및 호재, 펀더멘탈을 기본 값으로 두고,
낙폭 대비 얼마나 올라왔는가를 보는 것입니다.
그간 접근하기 어려웠던...
그러니까 장을 이끄는 각 섹터의 대장주들은 그 윤곽이 뚜렷해서
몰라보기가 더 어렵습니다.
그 핵심 종목들 중 덜 올라 있는 것이 보인다면,
당장 하루만 볼 것이 아니라
주 단위, 월 단위로 보면 그 핵심 종목들이 최종 수익률이 더 좋을 것입니다.
이런 전략은 아무 조정장에서 쓰는 것이 아니라
대외 변수로 인해 지수 전체, 극히 일부 테마나 지수 방어 등의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다 같이 끌어 내려졌을 때에 한합니다.
즉, 시장을 파는 사람들이 많아 내려 왔을 때
그 때 누가 먼저 오른다면 초반에는 몇 프로 올라 있더라도 따라 잡는 것이고,
10%씩 올라 있는데 따라 잡을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을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는 반등 첫 날에만 좋은 반응이었지,
그 이후로 지지 부진 했었습니다.
매도로 수익화 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이유로 매매를 하겠지만,
결과적으로 전체 주도주가.. 앞서 말한 반도체 섹터.. 이 섹터의 대장이면서,
전체 대장이기도 한 주도주가... 시장 상승률 보다 못한 경우는
아주 드물다는 것입니다.
그럼 그것이 기회가 됩니다.
그렇다고 삼성전자가 끝이 아닙니다.
주도주들 외의 새로 각광 받는 종목 중 다수는 기관이 끌어 올리는 경우입니다.
그런 경우는 절대 따라 잡으면 안 됩니다.
초기에 잡아서 수익을 보고 단기 또는 스윙 정도로 먹고 나오는 것은 괜찮지만,
막상 매매하게 되면...이게 잘 되지 않습니다.
아예 안 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고요.
(예전에 언급했던....기관이 주도한 로봇의 후속타자들...요즘 상당히 좋지 못한 모습입니다. 즉, 단기 급등에 동참해 나선 이들 상당수가 현재 피곤합니다)
기존의 각 섹터 대장 주..
로봇이나 바이오 쪽은 그간 얘기 많이 해왔으니 어느 기업이 대장 역할인지는 알고 계실 듯 하니 생략하겠습니다.
참. 우주는 주도주가 수시로 바뀌는데, 이는 사실 알고 보면 세부 섹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전체 대장은 최근에 스피어가 되었습니다. 에이치브이엠에서 스피어로 넘어간지 좀 되었습니다.
그 다음 위성 관련은 인텔리안테크가 주도주입니다.
다양한 세부 카테고리가 있지만 우주는 이쯤하고...
반도체 역시 순환매 성격으로 최근에 올라주는 종목에 관심을 가지려면
상당한 수준의 공부와 선별 작업이 있는 것이 좋고,
이렇게 하지 못했다면,
기존의 대장 중 쉰 적이 오래 되었는데, 최근에 국제 상황으로 더 떨어진 경우가
조금 길게 본다면 더 좋을 듯 합니다.
두에빌이 과거 상당한 기간을 쉬다가 다시 오른 모습을 보신 것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