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시끄럽습니다.
악재도 많이 보이고 주가도 신통치 않습니다.
월급쟁이가 좋은 점은 이럴 때 모아갈 수 있다는 점 같습니다.
생활의 규모를 조절하고 적당히 소비하며 남는 월급으로 저축처럼 투자할 수 있습니다.
매일 주식 호가창 들여다보는 것보다
본업에 충실하면서 내가 일해서 버는 돈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경쟁력인지 간과하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전쟁은 끝날 거고, 경제는 언젠간 다시 살아날 거라고 봅니다.
계속 봐오던 좋은 기업들이 이런 파도에 휩쓸려 싸게 시장에 나올 땐
매달 꽂히는 월급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주가가 안 좋을 수록 또 노이즈는 더 증폭되고 심리는 공포로 치닫게 됩니다.
주가가 안 좋으니 또 '햇제'하며 등장하는 사람들도 많아집니다.
그런 사람들의 히스토리들을 보면 코스피 6000은 커녕 4000도 예측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말에 휘둘리기보다 자기의 기준을 가지고 투자를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다만 이런 말들이 무조건 오른다는 말도 아닙니다.
멀리 보시고, 크게 보시고, 천천히 부자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