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의 기준이 있겠지만,
그 중 하나를 소개 합니다.
# 보통은...
차트에서 뭐가 깨지면,
고점 대비 - 10%가 되면,
조금 더 가면...보조 지표의 특정 기준이 충족 되면...
이런 식이 많습니다.
# - 10%, 손절이자 익절 유형
최근 이광수-박시영의 '경제 만화방'에서
원칙으로 제시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마냥 이상적이기만 할까요.
그럴 가능성은... 없습니다.
처한 환경이 다르고 각자의 투자 성향도 다른데,
하나의 답이 있을 수는 없겠죠. 불가능 하다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왜 이런 식으로 말을 하는 것일까요.
실은 이 보다 더 나은 답은 방송에서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 다른데, 하나로 말할 수 없는데,
초보부터 보는 방송에서 내가 한 말대로 하다
낭패를 볼 수도 있는데...무리수를 둘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정답이랄 순 없지만 가장 무난한,
그래서 초보자든 아니든 다수가 계좌를 지킬 가능성이 높은 방식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 성장의 가치가 무너지기 전엔 팔지 않습니다.
내일이 될 수도 있고 10년 후가 될 수도 있는,
이 가치의 핵심은 기존의 의미가 아니라 산업의 성장성에 관한 것입니다.
이 회사는 성장하고 있기에 투자한다....라는 개념입니다.
바꿔 말하면 성장이 멈추면 투자 또한 멈춘다...로 이어집니다.
진입 시점은 종종 말해 왔으니 종료 시점을 말씀드려 보자면...
1. 성장률이 포워드 기준 Y/Y로 30% 이하,
이 정도면 높은 것 아닌가 싶겠지만, 이왕이면 성장을 많이 해야 좋은 것은 명약관화 하지 않겠습니까.
찾아 보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주로 성장 동력을 찾아 그것이 매출에 새로 반영 되기 시작한 시점의 기업입니다.
( 가장 많은 유형 : 공장 짓느라 현금 흐름이 좋지 않았다가 신축 후 1~2년, 내수였다 수출 기업이 된 경우 등)
대개 이 지점에 다다른 기업은 수년 전 흑전이 되고 세월이 조금 지난 후입니다.
100% 씩 성장하다 30%가 되었다면...
2. 내년과 내후년 성장률이 꺾이지 않았을 때 까지.
산업 별로 개화 이후가 더 기대 되는 특별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한 회사만 쓸 수 있는 기술이라면 그 범위가 제한 됩니다.
그런데, 글로벌하게 확산 되고, 또 파생되는 사업이 다수 존재하는 플랫폼 사업이라면?
원금만 회수하고 나머지는 계속 가져 갈 수 있습니다.
10년 이든 20년 이든..
# 정리와 결론.
저마다 각자의 방식이 있지만,
- 10%의 손절 전략은 남여노소, 초보부터 고수까지,
대중 없이 모두 볼 수 있음을 감안한 방송용 매도 전략이고,
딱히 이 것 보다 나은 방법은 없는 듯 합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초보일 수는 없는 일이기도 하거니와
이상적인 수익 극대화 전략과는 맞지 않습니다.
위에서 정리한 성장에 대한 기준... 일 수도있고,
내가 매수 했을 때의 가치...지향하는 그 가치가 위배되지 않는 한에서는
- 10% 매도 전략은...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예를 들어 횡령 배임건은 특정 기업의 주 사업에 끼치는 이미지의 손상으로
내가 투자한 이유인 해당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훼손 되었다면... 매도 합니다.
그렇지 않은데, - 10%가 빠지면...추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지 살핍니다.
그러면 요즘의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그동안 올랐던 주식이 다른 요인으로 앞으로의 성장성우려로 폭풍 하락하고 있네요. 매도를 해야하는지 고민중입니다.
해당 산업에 대한 공부와 이해도를 바탕으로 판단해야 하는 것이어서,
제가 딱히 말씀드릴 것이 없습니다.
제가 관심 있는 주 섹터가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본문 서두에 적은 것처럼 언제 파는 것일까에 대한 기준의 하나를 소개한 것으로,
이것만 있는 것은 아니며, 내용 전반을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마소는 순수한 성장주가 아닌 것 같습니다.
마소는 가치와 성장이 같이 있지만 가치의 무게가 더 크지 않나 싶습니다.
이에 맞는 기준을 제 글에서 힌트를 얻어 한 번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장기인지 아닌지, 투자 성향도 중요하고, 연간 가이던스 확인도 필요하고..
점검 해 볼 것들이 많으며, 이런 것들 하나하나에 내 기준을 만들어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덧)
걱정이 많이 되시는 듯 하여, 의견을 좀 남겨 보겠습니다.
단, 마소를 직접 공부하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 차트를 보고 말씀드리는 것이니 참고만 바랍니다.
더 중요한 것이 종목에 대한 이해라는 점을 먼저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차트가 무너진 모습이 건강한 조정과 거리가 있는 안 좋은 모습인데, 핵심은 최근의 높은 거래량입니다. 막대한 거래량을 동반한 하락은 매우 좋지 못합니다.
지난 해 5월 경에 갭을 띄우고 상승을 시작했는데, 그 때 어떤 이유로 그 갭을 띄울 정도로 높은 주가 상승을 가져왔는지 한 번 찾아 보세요. 그리고 그 이유가 훼손 되었는지 살펴 보세요. 그 갭을 최근 메웠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깊은 하락 이전에 한 동안 평평하게 이어지던 시기가 차트를 보면 보이실 겁니다.
그 기간의 누적 만큼 위 아래로 방향을 틀 때의 에너지가 커집니다.
지금의 모습은 기업의 가치를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 기간에 따라... 앞서 말한 기준이 중요할 때이며, 단순 기술적으로만 보면 예측은 되지 않습니다.
방송에서 하는 말처럼은 할 수 있습니다.
하방은 아직 계속 열려 있고,
하락 A-B-C파동 중 마지막 파동이 진행 중이지만 어디까지 일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가장 길게 나오면 전 저점에 닿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개 열려 있다고 표현합니다.
이 정도 추세라면 별다른 변화가 없다면 결국 전 저점을 만나러 가는 관성이 있습니다.
그 관성을 넘어설 정도의 힘은... 주로 기업의 내재된 힘 또는 시장 환경의 변화이며,
낙폭에 따르는 반등이 나올 시기에 마소의 반응을 살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즉, 미장의 조정이 언제까지인지도 같이 봐야 하는데,
대개 이 정도로 추세가 무너져 있을 경우 반등도 타 종목 대비 시원하게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최근 며칠간 AI소프트웨어에 대한 여러 기사가 나오고,
저도 글을 올리고 했었는데요.
이것은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이번에 어느 정도 우려가 해소 되어 반등이 나오더라도,
나중에 다시 또 나올 가능성이 적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이 우려의 해소에 대한 직접적인 뭔가가 나온다면 시원하게 다시 올라 설 것이고,
문제의 원인에 대한 강한 반등의 동력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복하지만 기술적인 관점의 말은 .. 무게를 두고 생각하지 말고,
기술적 분석에 의한 대응은 그저 내가 투자한 이유를 훼손 했는지..
계속 반복 말씀드린 부분을 점검해 보고 결정했을 때...
그때 매도 타이밍 또는 매수 타이밍 잡을 때 쓰는 도구 정도로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