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위치가 높은 상태에서는 언제든 어떤 일이든 그것을 빌미 삼아 조정이 오기 쉬운데요.
아니 다 아는 일인데, 왜 이런 급락 급등의 상황이 올까요.
그건 아무래도 연쇄 작용 때문으로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딘가 취약한 구간에서 문제가 생기면, 구멍이 생긴 곳을 메우기 위해 대거 매도가 발생하는 식입니다.
바꿔 말하면, 극히 일시적인 현상에 휘둘릴 필요가 없다는 것으로,
시장 체력이 그것을 못 받아 줄 정도라면... 연쇄 효과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겠지만,
오늘 나스닥 시장을 보면... 진정 되는 모습입니다.
시장 체력이 충분하다는 방증으로 보입니다.
어제 국장은 종목을 안 가리고 대부분이 내렸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내리는 모습이 가장 안 좋은 모습이지만,
그 원인을 따져 보면...나쁘게 볼 일이 아닌 만큼,
기존에 주가 위치가 높아서 매수하기 어려웠던
좋은 종목을 담을 기회였다는 생각입니다.
외인이 대거 매도한 물량을 개인이 쓸어 담았는데,
아무래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싶네요.
은이 대폭락하면서 헤지펀드들이 그 돈을 메꿔야 하는데
수익보고 있던 코스피를 팔고 메꾸기로 하면서 코스피 대폭락이 왔다는 썰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