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거래일에 개인이 매도한 물량을 다 받아 먹고 코스닥 상승을 이끈 것은 기관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 볼 대목이 있습니다.
코스피에 비해 작은 종목이 많은 코스닥은 기관이 샀다고 해서 마냥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코스닥 내에서도 편차가 심할 수도 있는 등 코스피와 양상은 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비슷한 면도 있습니다.
시총 상위 섹터와 종목은 비교적 편차가 적을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고,
이러한 대목은 코스피와 결이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100345?sid=101
이 기사에 따르면 시황과 추세가 아니라 정치적 이유로 인버스를 샀다는 글이 소개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버스 투자자의 포기 사례가 시장의 변동폭에 일부 일조하게 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코스피가 잠시 쉬어 가는 타이밍이 임박했음을 감안하면,
신중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제 의견은...
그간 속 썩이던 코스닥 종목이 올라준다고해서 서둘러 매매 결정을 내리거나
코스피 종목 중 조정이 조금 온다고 해서 섣불리 매매하려 하는 것 보다는
변동폭이 혹여 나타난다면 포트를 살짝 조정하는 정도의 기회로 삼는 것이 어떨까...싶습니다.
요약하면,
코스닥이 분위기가 바뀌는 신호가 보였지만,
짧은 순간 순간은 만만치 않다는 점을 기억하고, 오르는 종목을 쫓아 다니는 것 보다는
포트를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이동하는 등의 좋은 기회로 삼는다면,
코스피든 코스닥이든 이번 분기에 나름 좋은 성적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보고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결정에 책임은 져야죠.
그동안 주주에게 불리한 쪼개기상장, 자사주매입 후 보관, 배당 문제들이 상법 개정으로 변화를 가져올거고
그 기대감을 반영한다고 할수 있어요.
그래서 특히 자산대비 적정가치를 받지 못하고 있는 주식은 그만큼 평가 받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