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생각이 다르실 수 있습니다.
1) 큰 질문 : 투자를 잘 하려면 뭘 알아야 하는 걸까요???
투자 관련해서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돌아다니다보면, 스터디에 너무 집중하는 분들을 봅니다. 재무제표, 공시, 직접 공장을 가기도 하시고.. 거의 리포트를 쓰시죠. ^^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먼저, 개인이 그걸 다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돈 좀 벌려고 하는거지 펀드 매니저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닌데 말이에요 ^^
또 투자 성과가 안 좋으면, 자꾸 공부가 부족했다고 자기 탓을 하시면서 힘나는 대로 자꾸 공부를 하면서 진을 빼버리시더라구요.
연습 문제를 풀어보기 위해서 답을 알고 있는 과거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 2017 년에 테슬라에 투자하려면, 뭘 알아야 했을까요??
* 2017 년에 수소차 니콜라에 투자를 [ 안 ] 하려면, 뭘 보고 판단했어야 할까요???
* 1980 년에 애플에 투자하려면, 뭘 알아야 했을까요??
2017 년도에 테슬라 재무 제표의 모든 숫자를 알고, 공시 내용을 다 꿰고 있었다면, 테슬라에 투자해야 한다는 답이 나왔을까요???
회계사, 애널리스트 리포트 등등을 보면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 분들은 그렇게 밥 먹고 특정 섹터만 열심히 공부한 결과 답을 갖게 되었을까요???
지금 PER 300 이 넘는 미친 과대 평가의 테슬라도.. 애널리스트 리포트 추천 가격이 지금 가격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상승/하락이 엇갈리고요)
또한 2017 년도에 테슬라에 대한 리포트도 그때 가격에서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로 35배가 뛰었죠)
엔비디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모든 숫자를 알고, 산업 조사를 엄청나게 심도있게 한다고 해서 답이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반도체 생산 공정 전문가 + 산업 분석 애널리스트 + 회계사 + 담당 회사 컨설턴트 + 삼성전자 CEO 가 모여서 머리를 짜내도 삼성전자 지금 고점인지 저점인지 답이 안나옵니다. (뭐 CEO 는 자기 회사니까 무조건 사라고 하긴 하겠습니다만, 그래서 자사주 얼마나 가지고 있어? 하면, 전재산 중에 일부만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주식은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고 미래는 불확실하며, 투기성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불확실하다는 걸 인정해야 합니다. 반도체 공정, 재무제표, 경영 계획, 소비자 서베이 까지 다 알아도 답이 나오진 않습니다.
코로나가 올줄 누가 알았겠으며.. 엔비디아 같이 오래되고 널리 알려진 기업이 불과 3~4년 만에 10배가 오를 줄은 누가 알았을까요?? (30년의 투자 기간 중 1번도 적자를 안봐서 유명한 투자자분도 엔비디아를 불과 2배인가 3배인가 선에서 다 팔으셨더라고요.. ㅎㅎ --> 생각 났습니다. 드러켄밀러 입니다. ^^)
밤이 늦어서 또 1편만 하고.. 2편은 다시 또 다음에 이글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게시판 도배 방지)
1편의 요약은... 투자는 공부해서 답이 나오지 않는다. 입니다. ㅎㅎ
2편은... 그럼 뭐 아무것도 모르고 투자하냐?? (= 제가 생각하는 투자시에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ㅎㅎ
(예고)
인사이트는 어디서 나올까요.. 합리적 사고(테슬라의 슈퍼차져), 그 산업/기업에 대한 이해 (경쟁제품대비 우위를 평가할 수 있나), 페라리는 왜 가장 좋은 차를 만드는데 가장 좋은 주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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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 투자를 하면서 뭘 알아야 할까요???
1. 그 기업을 알아??
많이 하는 얘기가 "니가 그 기업을 알아??" 라고 했을때 이게 참 답하기 곤란합니다. 재무제표, 연혁, 사업 영역등을 줄줄 외우고 있다고 해서 내가 그 기업을 잘 아는건가?? 했을때 참 애매합니다.. 아는거 같기도 하고, 내가 전부를 아는것도 아닌데.. 이게 어디까지가 아는거고 어디까지가 모르는거지???
이럴때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경쟁사/경쟁 제품과 비교를 했을때 좋은지 나쁜지 판단할 수 있으면 안다." 라고 판단합니다.
ex) 팔란티어의 경쟁사가 등장했다고 합시다. 둘 중에 어떤 쪽이 더 우수한지 알 수 있나요????
아마 대부분 모르실거고,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 경우에 저는 그 기업/시장을 모른다고 판단합니다.
ex) 아이폰보다 좋은 폰이 등장한다면 빠르게 그 내용을 알 수 있나?? --> 그렇다. 라면 (평소에 폰에 관심이 많으신 분) 애플에 대해서 잘 알고, 투자하기 적정한 환경에 있으시다고 봅니다. (물론 그 부분은 사람마다 판단이 다 다르긴 합니다)
ex) 룰루레몬을 입어보았는데 나이키보다 매우 좋다. 특히 어떤 부분에서 좋다. 라고 하는걸 판단할 수 있다면, 그 부분에서는 그 기업을 안다. 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유튜브에 정보가 넘치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느쪽 말이 타당한지 판단만 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 전기차vs.수소차)
예를 들어 테슬라를 평가해본다면, 다른 자동차 기업 보다 상대적으로 좋으면 그만인것이지 꼭 완벽한 무엇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이 다른 전화기보다 좋으면 되는것이지 애플이 꼭 완벽한 기업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거죠.
2. 경쟁 우위(해자)를 알아?? (투자 금액의 결정)
지금은 A 가 우세한데, B 나 C 가 금방 따라올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러면 투자하기 불안하죠??
A 에 투자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것은 그 경쟁 우위가 얼마나 확보하기 어려운 것이냐?? 라는 것입니다.
투자하기 좋은 침범하기 어려운 강력한 경쟁우위 (버핏 형의 말씀에 따르면, 해자.) 를 가지고 있다면, 상대적으로 큰 금액을 장기간 투자할 수 있고, 글쎄 뭐 지금은 1등인데.. 이게 내일이나 내일 모레 어떻게 될지 모른다면.. 큰 금액을 장기간 투자하기에는 좀 불안할 수 있습니다. (불안해서 정보를 매일 매일 찾아봐야할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 경쟁 우위(=해자) 가 얼마나 크고 강한것인지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요??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그 경쟁우위를 만들기 위해서 A 라는 기업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보는겁니다.
내가 힘들게 얻는 경쟁 우위는 남도 따라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쉽게 얻는 경쟁 우위는 남도 쉽게 얻습니다.
ex1) 나이키는 조던이라는 슈퍼스타와의 계약을 통해서 그 기간동안 훌륭한 성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게 계속 지속될 수 있을까요?? 다른 경쟁을 계속 맞이하게 될 겁니다. 물론 가장 큰 회사이니까 유리한 입장에서 경쟁을 하는 것은 맞지만.. 압도적이라고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죠 (넥스트 조던이 꼭 나이키와 계약을 하게될지는 모르는 일이니까요)
ex2) 테슬라는 자동차 기업 R&D 비용이 3~5조이던 시절 매년 자율주행에만 3~5조를 투자했습니다. 그걸 10년을 했어요. 다른 기업이 이제 시작해서 그걸 따라잡기가 쉬울까요??? (뭐 테슬라 엔지니어분 말씀처럼 어떤 천재 개발자가 등장해서 1~2년 만에 개발을 할 가능성도 있긴하겠지만.. 그건 지켜보기로 하고 그 전까지 상식적으로는 다른 기업도 4~5조씩 최소 5년은 투자해야 하지 않을까.. 추론해봅니다. 그래서 최근 자율 주행이 어디것이 좋냐.. 라고 할때 저는 그 기업이 그 동안 투자한 자본도 봅니다.)
보너스) 추론, 인사이트, 선견지명 등등을 연습하기.
이게 우리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알수 없고, 대부분 극히 한정된 정보를 바탕으로 추론을 해야합니다. 특히 주식은 미래를 생각해봐야 하는데 미래를 확정해주는 팩트, 데이터라는건 없습니다. (그래서 미래는 항상 제한된 정보를 바탕으로 추론을 해야하죠)
저는 그런 제한된 정보로 답을 추론하는 연습을 위해서 인터넷에서 별 거 아닌 일에 추론 (참견, 오지랖) 을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다만, 추론의 근거가 되는 내용들은 있어야 합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누군가는 뭐야 뇌피셜이네. 근거 없잖아요?? 라고 하면서 딱 모든걸 확인해줄 근거를 찾습니다. 근데 그건 과거에 있고, 미래를 확정해주는 근거란건 애시당초 없죠.
다만, 자기 나름 합리적 타당하게 소설을 쓰는 능력. 좋게 말하면 추론 능력이 생길수록 어떤 미래 예측력이 점점 생기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글을 볼때도 주장 자체보다 그런 주장에 이르게 된 근거를 중요하게 보고, 그게 타당한지를 봅니다.
아무리 글로벌 금융 회사의 파트너라고 해도 타이틀이나 직업만 보고 그 사람의 말을 믿지는 않습니다.
암튼 미래 예측이나, 제한된 정보로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을 예측 하는건 틀릴 가능성도 많고, 답은 없지만 저는 이렇게 저의 어떤... 추론 능력이 키워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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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방법들인데 투자는 10명이 있으면 10명이 다 생각이나 맞는 스타일이 다른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사람도 있다고 경험 나누기 차원에서 써봤습니다.
오늘도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 용두사미로 마무리하고, 여러 의견들 댓글로 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앞으로는 미리 어디 노트장에 써놨다가 한번에 올려야겠네요 ㅎㅎ 글을 쓰다보면 생각보다 길어지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쓰던글이 자동 저장되는거 같긴한데 불안해서 완료를 하다보니 자꾸 글이 나뉘어서 좀 그렇네요 ㅎㅎ
다음 글 기대하겠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전가복님의 시뮬레이션을 돌리면 지금 삼성전자 주식이 고점인지 저점인지 답이 나오나용??
얘기 하신게 어떤 시뮬레이션인지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결과값이 뭐가 나오는거에용???
등기부등본을 보고 집값이 바닥인지 상투인지 알 수는 없지만 집값이 얼마나 빠졌을때 집이 깡통이 되는지는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재무제표를 통해 주가의 향방을 알아낼 수는 없지만 금리나 환율변동, capex투자, 계약의 변동 등 변화에 따라 숫자가 어떻게 변할지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죠.
다음편 빨리 내놓으세요..설마 유명한 투자 대가의 내용이시면 실망합니다~~
재무재표가 뭔지도 모르고 숫자도 볼줄 모르지만, 다행히도 아직까지 손해는 안본 것 같은데
그래도 뭘 알아야 할 것 같기는 해서요 ㅎㅎ;;;
그게 곧 투자가 아닌 매매로 가는 길이요.
장기간 살아남은 매매는 본 적이 없다 라는 구루의. 말
재무재표에 단순히 숫자만 적혀있는 게 아니라 기업이 뭘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떻게 굴러가고 있으며
경영진들의 말이 거짓말인지 진짜인지도 간접적으로 볼 수 있으니까요...
물론 이게 전부는 아니지만, 요즘엔 오히려 재무재표도 안보고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투자라는 전쟁터에서 정말 좋은 무기를 안들고 나가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재무재표가 전부는 아니지만 꼭 챙겨야 할 무기죠.
너무 고점이고요.
이제 들어 오면 돈을 잃게 되실거에요..
다음 하락기를 기대하세요..
코스피지수 2000 이하
나스닥지수 15000 이하
올때까지 기다리세요..
하여튼 지금 들어가면 돈을 많이 잃게 될 거에요..
주식을 한다는 것. 투자를 한다는 것의 목적은
돈을 벌려는 목적이 맞죠 ??
단순 경제 공부하려는게 아니죠 ?
그럼 차트를 볼 줄 알아야되요..
주식의 가능성. 움직임. 방향 . 미래........ 모투 차트와 거래량에 있어요..
이게 어려우면 그냥 가치투자 하고..
진입 시점은 최소한 고점에서 50% 빠졌을 때 들어가고..
그 전엔 들어가지 마세요..
낚시 한다는 마음.. 이게 중요합니다.
주식은 낚시에요..!!
주식은 낚시에요..!!
좋은 종목 보고 있다.. 마구 떨어지면..
올타꾸나!!...낚았다..~~!!
분할 매수 하는 거에요.. 그 것도 1.2.3.4.5.6 이렇게 나누어 들어가요..
트럼프 대통령 만들고.. 하방으로 떨어졌죠...
그런때 들어 가는거에요.. 최소한 40%는 빠져야 합니다.
230불이 진입 지점 였습니다. 지금 480불이니... 최소한 600불은 갈것이고..
여전히 뉴비를 기다립니다.
빨리 돈 넣으세요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3000만원 부터 6억원까지 넣으세요..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돈을 뺏어 갈거거든요..
일단 돈 넣어...... 그리고 이 주식이 그 돈의 가치야..
하고 명의 이전 해주고..
돈은 가져가 버립니다.
주식은 엄청난 노력과 고통을 줍니다..... 각오하세요..
저같은 초보는 5월말에 표시하신 진입표시에 매수하기 쉽지 않아보입니다.
몇일 후 장대 음봉 견디기도 힘들구요.
공부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공부를 않해서 그래요..
하락 하기 시작하면.
피나보치 되돌림으로 모두 봅니다.
38.2
50
61.8
보통 정확한 지점을 모르니.. 38.2 부터
분 할 매 수 합니다. 완펀치로 하지 않아요..
테슬라는 대략 0.5 작업을 했구요..
저 지점이 바닥입니다. 그리고는 오지 않는 가격이죠..
저 차트로 보면 테슬라의 내제가치는 대략 700~800불 정도로 보입니다.
그래서 500불 전에 꺽은거고요.
장시간 큰 골파기를 했으니 테슬라는 순항하리라 봅니다.
이번에 밀기 작업을 한 팀이 가격 조정을 해 갈 겁니다. 상승추세를 그려 가면서요..
때때로 개미 털기 작업은 지속적으로 있을 겁니다. 큰 작업은 못할 거에요.
핼륨3개발 - 에너지
달 개발
아르테미스
그것은 너무나 위험한 생각..
IT에서 기술은 생명이 짧아요...
Nvidia는 MS와 달라요..
Nvidia 와 Apple은 자기 주식 방어도 힘들고... 너무나 고점여서..
수익 상승곡선이 조금만 줄어들어도.. 주가는 하락 합니다..
계속 수익난다로.. 지금의 주가를 버틸수 없어요.
지속적인 계속적인 수익률 상승이 되야 합니다. 역사상 처음 있는 5000조원의 타이틀을
방어 하기란 쉬운일이 아니에요.
그리고 틀림 없이 다른 기술이 나옵니다.
지금의 Nvidia 기술은 어거지 기술입니다.
생산성은 좋으나
너무나 전기를 많이 먹고.. 기술 구현 하기 위해서
새로운 IDC 를 구축해야 하고.... 또 발전소를 지어야 하고.. 또 완전 어거지의 수냉방법을 써야 합니다.
이런 문제들은 새로운 기술이 나와서 해결 해 줄 거에요..
한마디로
이미 고점이 나왔을 수도 있고요..
엔비디아의 미래는 정말 밝지 않아요...
애플도 마찬가지지만.... 애플은 좀 생각이 다릅니다..
막연함이 아닌 기술적으로 해석한 것입니다.
Ai 장비를 많이 만지고 있는데 정말 고역입니다.
전력문제와 온도문제 때문에요.. 이런 상태로는 않되요.
전기가 모자라 신규 IDC 도 문제고, 1GW~2GW 원자력 발전소 짖는데도 10~15년 정도 걸립니다.
얘들 게임하는 카드를 가지고, 확장하고, 미세화해서 3천만원 5천만원씩 받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500~600만원정도면 충분한 카드를 3천만원~5천만원 받는 것도 문제고요.
지금은 사주지만.. 미래는 그렇지 않아요..
주식은 남이 사줄때 팔아야 해요..
남이 사기 싫어지는 생각이 드는 순간 늦어요.
Nvidia는 지금 1등일 뿐이지..
Nvidia가 없다고 해서...
그만한 기술을 제공할만한 회사는 많아요.
기술로 따지면 오라클이 더 독특하고 더 지배력이 강한 겁니다.
데이터베이스는 IT의 Core 중에 Core이고... 대체불가 기업이고. 진입장벽 높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