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하면 더 손해라는 생각을 전합니다.
하루에도 여러 섹터에서 치고 받고 난리통인 요즘인데요.
특히 테마가 지 멋대로 움직이고, 같은 섹터, 같은 테마 내에서도 희비가 엇갈립니다.
로봇, 바이오, 2차전지, 반도체, 전력 등에서
기존과 달리 동일 섹터내에서 오르는 것과 아닌 것이 이렇게 극명하게 갈릴 때가 있었나 싶습니다.
혼란의 난장판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정리가 안 되느냐 하면 .... 됩니다.
의외로 간단합니다.
각 섹터의 핵심 종목 위주로 건재 합니다.(돌발 악재는 제외)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반도체 전공정이니 후공정이니 온갖 사탕발림으로 여러 종목이 돌아가며 올려 놓아도,
결국엔 뜨다 말고 식어 버리는 경우와 그렇지 않고 꾸준히 계속 가는 경우가 나뉩니다.
전력도 마찬가지고요. 조선 주 내에서도 마찬가집니다.
핵심 종목 위주로 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현재 시점은 내가 좋은 섹터 내에 있는 대안이 되는 종목을 가지고,
내 순위가 돌아오길 기다리는 시기가 아니라,
현금을 갖고 있다가 핵심 종목...
로봇으로 치면 감속기 관련이 되겠고,
반도체라면 본주에 해당하는 삼전 또는 딱 붙어 있는 핵심 두어개 정도.
(핵심이라면...예전 하닉 기준으로는 TC본더 납품하던 그 곳 정도. (지금아닙니다))
이렇게 조정을 기다렸다 핵심 종목으로 들어 가는 것이 좋지,
주변 종목들이 여기저기서 튀는 것 같다고 해서 들어가 물리면 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1. 주변주 보다 본주가 여전히 매력적. (예 삼전, 현대차)
2. 관련 주 중 낙수 효과를 노리는 2차 핵심 관련주 까지.
- 3차 주변 까지 오지 않겠느냐는 기대는 하지 않는. 너무 복불복이 강한 느낌입니다.
3. 기존 주도주 중 선별.
- 조방원 중에서는 상당히 선별적 접근을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강세장에 돌입했기 때문에 기존 주도주들 일부가 살아 있는 것이지,
한번 큰 시세를 내고 난 과거의 주도주는 거의 죽는다고 봐야 됩니다.
그런데 요즘 상반기 주도주들이 다시 일부 슬쩍 꿈틀 대는 느낌입니다.
항상 조심해야 하고, 그 중 선별적으로 접근해야 좋을 듯 합니다.
하반기 들어 주도주가 된 삼전, 하닉은 전 여전히 좋게 봅니다.
예전 글에서 조정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말도 이제 끝나 가는 것 같네요.
왜 이런 글을 쓰느냐면요.
시총이 작은 주변 주가 요 며칠간 굉장히 크게 움직이다 보니,
포모에 빠져 추격 매수하는 분들이 있을 까 저어되어 그러합니다.
주변 주는 한 번 물리면....정말 회복이 어려워서요.
물려도 핵심 주에서 물려야 하고요.
개인 의견을 바라시는 거라면,
반도체 섹터에선 전 그냥 삼전 하나로 가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삼전의 현재 주가 위치는 급등은 어려운 시기라 보고 있고요.
대신 장기 상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줄기차게 점진적 상방이 가능한 시기로요.
(지수를 움직이기 때문에 상방이 열리는 단계 별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대신 작은 흔들림은 충분히 감내 할 줄 아는 경우어야겠죠.
제 경우 조금 멀리 보는 반도체 내 세부 테마로는
유리기판이 있는데, 이건 언제 움직일지 알 수 없습니다.
삼전을 보는 것이 좋으나 굳이 하나를 언급해 보자면...
있긴 있는데... 너무 많이 올랐어요.
삼성전기 입니다.
관심종목으로 등록해 두었다가 조정이 올 때... 노려 볼만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닌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