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날자로 2025년 11월 10일, 워렌 버핏의 마지막 주주서한이 올라왔습니다.
https://www.berkshirehathaway.com/news/nov1025.pdf
아래는 chat gpt 요약입니다.
좋아요 👍
그럼 이번엔 요약 번역으로, 핵심 내용 중심으로 정리해드릴게요.
아래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2025년 11월 10일자 공식 보도자료 전체 요약 번역입니다.
📰 버크셔 해서웨이 공식 발표 (2025.11.10)
워렌 버핏(Warren E. Buffett) 은 오늘
1,800주의 A주를 2,700,000주의 B주로 전환해
이를 네 개의 가족 재단에 기부했습니다.
- 수전 톰슨 버핏 재단 (1,500,000주)
- 셔우드 재단 (400,000주)
- 하워드 G. 버핏 재단 (400,000주)
- 노보 재단 (400,000주)
이로써 그는 추가적인 대규모 기부를 완료했습니다.
🗣️ 워렌 버핏의 주주 서한 요약
1. 은퇴 선언과 후임자
- 이제부터는 연례 보고서 작성과 주주총회 발언을 중단한다고 발표.
- “영국식으로 말하면, 나는 이제 ‘조용히 사라질 것(go quiet)’이다.”
- 다만 매년 추수감사절 메시지 형태로 주주들에게 소식을 전할 예정.
- 그렉 에이블(Greg Abel) 이 연말부터 CEO로 취임하며,
버핏은 그를 “훌륭하고 정직한 경영자”로 극찬.
2. 오마하와의 인연, 그리고 회상
- 95세 생존에 대해 감사하며 어린 시절 오마하의 기억을 회상.
- 1938년 맹장 수술로 죽을 뻔했으나, 운 좋게 살아남았다고 회고.
- 어린 시절부터 오마하 지역의 사람들과의 인연(찰리 멍거, 돈 키오, 월터 스콧 등)을 이야기하며
“오마하는 내 인생과 버크셔의 성공에 결정적인 도시였다”고 말함.
3. 찰리 멍거와의 관계
- 멍거는 “64년간 최고의 친구이자 스승, 형 같은 존재”라고 표현.
- 의견 차이는 있었지만, 단 한 번도 다툰 적 없었다고 회상.
- “I told you so(내가 그랬잖아)” 같은 말은 멍거의 어휘에 없었다며 존경을 표함.
4. 버크셔의 성장 배경
- 오마하에서 평생을 보내며, 버크셔의 본사가 지역 기반 위에서 성장했다고 강조.
- “미국의 중심부에서 태어나고 자란 것은 내 평생의 행운이었다”고 언급.
5. 나이와 운에 대한 성찰
- “나는 1930년, 건강하고 백인 남성으로 미국에서 태어났다.
그 자체가 엄청난 ‘행운의 복권’이었다.” - “행운은 불공평하며, 부자와 지도자들이 그 사실을 종종 잊는다.”
- “나의 장수는 의사들과 운 덕분이며, 이제는 느리지만 매일 회사에 출근한다.”
6. 재산 분배 계획 (What Comes Next)
- 자녀 3명(72세, 70세, 67세)이 모두 노년에 접어들고 있기에,
생전 기부 속도를 높이기로 결정. - 각 자녀가 운영하는 재단을 통해 유산을 분배하며,
“내가 죽은 뒤에도 통제하려는 유언통치는 하지 않겠다”고 강조. - “자녀들이 완벽할 필요는 없다. 단지 정부나 다른 재단보다 조금만 더 잘하면 된다.”
7. 그렉 에이블과 버크셔의 미래
- “내가 아는 어떤 CEO, 학자, 컨설턴트보다
그렉 에이블이 여러분의 돈을 맡길 만한 사람이다.” - 버크셔는 앞으로도 미국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며,
단기 이익이나 ‘가문 경영’은 피할 것이라고 다짐.
8. CEO 보수 문화에 대한 비판
- CEO 보수 공개 제도는 “선의였지만 결과적으로 부작용을 낳았다.”
- “A사 CEO가 B사 CEO의 연봉을 보고 더 높여달라 요구하는 식의
시기와 탐욕의 악순환이 생겼다.” - “질투와 탐욕은 함께 걷는다.”라는 문장으로 요약.
9. 주주들에게 전하는 조언
- “버크셔 주가는 가끔 50% 하락할 수도 있다.
그러나 미국은 반드시 회복하고, 버크셔도 그럴 것이다.” - “실수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영웅을 잘 선택해 그들을 본받으라.”
- “진정한 위대함은 돈이나 권력이 아니라,
남을 돕는 수많은 작은 행동에서 온다.” - “청소부도 회장만큼 똑같이 인간이다.”
10. 마지막 메시지
- “모든 사람에게 행복한 추수감사절을,
심지어 ‘재수 없는 사람들(jerks)’에게도.” - “미국이 준 기회를 감사히 여기되,
그 보상이 불공평하다는 점도 잊지 말라.” - “영웅을 신중히 고르고, 그들을 닮아가라.
완벽할 순 없지만, 더 나아질 순 있다.”
결국.... '재단'이라는 형태로 가족들에게 '기부'를 하였다는 것에 눈길이 갑니다.
버핏의 유산은 10년내에 사용 후 청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https://www.news1.kr/world/international-economy/5611359
“질투와 탐욕은 함께 걷는다.”
"다만 매년 추수감사절 메시지 형태로 주주들에게 소식을 전할 예정." 마지막인데 마지막은 아닙니다.
분명 한 시대가 저무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