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드콜은 기초자산 대비 장기 투자에 유리한 상품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기초자산 대신 커버드콜에 투자합니다. 장기적으로 기회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커버드콜에 투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부분 커버드콜에 대해 잘못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커버드콜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배당 재투자를 하면 기초자산에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 배당 재투자를 해도 기초자산에 비해 장기 수익률이 크게 낮음 + 배당소득세 즉시 부과
* [영상] 월 140만원 vs 월 250만원 - 커버드콜에 배당 재투자하면 얻게 되는 실질 현금 흐름
- [오해 3] 하락장과 횡보장에서 기초자산보다 유리하다
* 기초자산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불리
- 기초자산보다 안전하다
* [오해 4] 단기적으로 미미한 차이 + 장기 투자 시 기초자산보다 위험 (장기 위험 역전 현상)
* [오해 5] 환율 효과에 의한 커버드콜의 위험 감소 효과의 약화
* [오해 6] 기초자산 + 예금 포트폴리오로 만들 수 있는 보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
- 기초자산보다 장기 수익률이 낮은 이유에 대한 잘못된 설명들
* [오해 1] 불확실한 미래 수익을 조금 작지만 확실한 현재 수익으로 대체
* [오해 2] 상방 수익은 막혀 있고, 하방 손실은 열려 있음
커버드콜에 대한 이러한 오해가 만들어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자산운용사들의 과장 홍보와 함께 커버드콜을 해설하고 권하는 콘텐츠 제작자들이 커버드콜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설명하기 때문입니다. 재미있고 그럴듯하게 이야기한다고 해서 사실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오해는 커버드콜 투자를 심리적으로 정당화하는 효과가 발생하기에, 투자자는 장기적으로 그리고 상대적으로 본인에게 불리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내심 커버드콜에 투자하고 싶기에, 커버드콜 투자가 합리적이라는 그럴듯한 이유를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찾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몇 편의 영상을 통해 왜 이러한 생각이 착각인지 하나씩 살펴봅니다. 본 글에서 소개하는 영상은 커버드콜의 장기 수익률이 기초자산보다 낮은 이유가 "불확실한 미래 수익을 조금 작지만 확실한 현재 수익으로 대체"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왜 잘못되었는지 조목조목 짚어봅니다.
얼핏 그럴듯하게 들리는 이 설명은 동어반복이기에 커버드콜의 장기 수익률이 기초자산보다 낮은 이유에 대한 설명이 될 수 없을 뿐 아니라, 논리적 오류까지 담고 있습니다.
[커버드콜 오해 1] 미래 수익을 현재로 당겨온다고? - 커버드콜 장기 수익률이 낮은 이유에 대한 잘못된 설명 1 (불확실한 미래 수익과 작지만 확실한 현재 수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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