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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한당

뉴스 “일반 회사보다 못믿을 프랑스 국채, 금리 치솟아”...신용등급 강등에 거센 후폭풍 5

2025-09-15 16:02:41 58.♡.80.159
마카로니아

佛 국가신용등급 강등 후폭풍


긴축 거부 ‘내부 저항’ 확산

정치 분열에 개혁동력 약화

공휴일 개혁 조치 ‘없던일’로


급등하는 프랑스 국채 금리

회사채 금리보다 더 높아져




재정 개혁을 외면한 프랑스 경제가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정부·여당의 리더십 부재와 야권의 발목 잡기로 인한 재정 건전성 위협이 급기야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충격에도 긴축 재정과 개혁에 대해 국민적 저항이 있는 것에 놀란 프랑스 내각은 개혁 작업에 더 소심한 태도를 보이며 재정 위기를 키우고 있다.


1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신임 총리는 프랑스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랑수아 바이루 전 총리의 공휴일 폐지 정책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긴축 예산안에 대한 여론의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피치에서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결정이다.


역사상 가장 낮은 신용등급을 내린 이번 피치의 결정에 대해 정치권은 남 탓 경쟁에 들어갔다. 긴축 재정을 추진하다 사실상 쫓겨난 바이루 전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엘리트’들이 진실을 거부하도록 이끄는 나라는 그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다”고 적었다. 


사임한 브뤼노 르타이오 내무장관도 엑스에 “신용등급 하락은 혼란 조장 세력이 초래한 만성적 불안정뿐 아니라 수십 년간 지속된 재정 방만과 사회주의 국가식 정책에 대한 응징”이라며 “오늘 우리가 취하지 않는 모든 조치는 내일 더 큰 고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사회에 큰 논란을 일으켰던 공휴일 축소 정책을 없던 일로 했지만, 르코르뉘 총리의 앞길은 안갯속이다. 


재정 긴축과 정치 안정을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짊어진 그는 공휴일 폐지 철회의 대가로 “다른 재원 확보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기관 통폐합·폐쇄를 포함한 국가 조직 개편을 거론했다. 하지만 이 모두가 야권과 충돌이 불가피한 사안이다.


피치가 신용등급 강등의 배경으로 설명한 바이루 전 총리의 신임 투표에서 범여권이 의회 내 다수당 지위를 잃은 상황이라 패배가 유력했다. 


그런데도 정부·여당이 무리수를 둔 것은 프랑스 재정 위기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기 때문이다. 르피가로에 따르면 프랑스 재정적자는 지난해 기준 국내총생산(GDP)의 5.8%로 유로존 평균(3.1%)을 웃돌았다. 


국가부채는 프랑스 GDP 대비 113%를 넘어 유럽연합(EU)에서 그리스, 이탈리아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피치는 “향후 몇 년간 국가부채 안정화를 위한 명확한 시야가 없다”며 “국가부채가 2024년 GDP의 113.2%에서 2027년에는 121%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번 등급 강등이 내년도 긴축 예산안을 마련하느라 골머리를 앓는 르코르뉘 총리에게 압박이 될 것으로 로이터통신은 분석했다. 


프랑스 국채 10년물 금리가 3.5%까지 치솟으면서 이탈리아 국채 10년물 금리와 비슷한 수준이 됐다. 프랑스 국채에 대한 신뢰도가 재정 위기가 심각하다고 알려졌던 이탈리아 수준으로 후퇴한 셈이다.


프랑스의 정치 위기와 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면서 심지어 국채 금리와 프랑스 기업들의 채권 금리가 역전되는 사례도 나타났다.


14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골드만삭스 자료를 인용해 로레알과 에어버스, 악사 등 기업들의 채권 금리가 프랑스 국채 금리보다 낮아졌다고 전했다. 


금리와 가격이 반대로 움직이는 채권의 특성을 고려하면 투자자들이 프랑스 정부보다 이들 개별 기업의 위험을 더 낮게 평가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58327?sid=101
마카로니아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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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
욱짜2
IP 110.♡.55.46
09-15 2025-09-15 16:17:17
·
연금도 개혁못해, 복지예산도 못줄여… 답이 없…
일라이릴리
IP 175.♡.108.190
09-15 2025-09-15 19:58:34
·
@욱짜2님 프랑스 걱정 안해도 됩니다..
프랑스는 그래도 28% 납입이나 했죠..
한국은 9% 내고 ... 받는 돈은 40% .. 에초에 폰지 사기일 수 밖에요.
그러면서 프랑스식 복지 원하기도.. 하하하
lskfsl
IP 61.♡.24.62
09-16 2025-09-16 01:01:39 / 수정일: 2025-09-16 01:31:26
·
프랑스는 유로존이라는 거대 경제권안에 있어서 프랑스가 막장으로 가더래도 IMF 가기 이전에
유로존 국가끼리 찬반양론이 심하겠지만 결국은 유로존 국가들이 도울수밖에 없다네요.
반면 한국은 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가 급감하면서 세수가 줄어들고 사회보장지출은 급증하면서
재정위기 금융위기가 오는 시기가 올텐데 유로존 같이 어디서 도움 받을 상황도 아니여서
제2의 금융위기 외환위기가 와도 손쓸 방법이 없이 당해야 된다네요.
Raul
IP 203.♡.9.32
09-16 2025-09-16 10:32:59
·
@lskfsl님 한국은 프랑스보다 국가부채 규모가 낮습니다. GDP 대비 50%가 안 되지요. 금융위기, 외한위기는 근거가 없네요. (가계부채가 문제지요.)
https://ko.tradingeconomics.com/country-list/government-debt-to-gdp?continent=g20
lskfsl
IP 61.♡.24.62
09-16 2025-09-16 13:02:43 / 수정일: 2025-09-16 13:27:45
·
@Raul님 박종훈의 지식한방이라는 방송인데 여기 나온 내용으로는 한국 국가
부채가 2040년 80.3프로 2050년 107.7프로 2060년 136프로 국회예산처 예상 금액이라네요.
지인 경제학자에게 설명 들은 내용으로는 한국의 국가부채는 공기업 부채 한국전력 200조
가스공사 도로공사 등등 수많은 공기업 제외시키고 공무원연금 등등 각종 부채를 제외한 수치로
실제로는 합쳐서 봐야 되는데 이게 빠져 있다네요. 이걸 합산하면 지금 대략 80프로 넘어갈거로
본다네요. 우리나라 인구 구조가 6070년생 매년 100만명씩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인데
이사람들이 왕성하게 경제활동 하면서 국민연금 건강보험 세금을 내고 있고 이돈을 바탕으로
정부가 지출을 하고 있는데 이사람들이 은퇴하는 순간 생산가능인구가 급감하면서 세금낼
사람은 없고 국민연금 건강보험 복지비용 지출만 남게 되면서 그때부터 국가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시작할거라네요.
박종훈 방송 내용 2040년 80.3프로 되있는데 여기는 공무원연금이나 정부가 주인인 공기업
부채가 포함안된 상태인데 이것까지 합치면 100프로 넘어갈거고 선반영으로 그이전부터
국내 금융시장이 흔들릴수가 있다네요.
미국 경우 국가부채가 120-130정도 된다고 알고 있는데 그나라는 아무리 부채가 많아도
달러패권 돈찍어서 해결하면 되니 문제가 없고 자원이 많은 나라 경우는 부채가 늘어나도
정안되면 자원이라도 통으로 팔아서 해결할수는 있다네요.
미국같은 달러패권국가나 자원보유국과 다르게 한국은 글로벌 변방통화 변방국가여서
국가부채가 60-70프로만 되도 (공기업 부채까지 포함하면 100프로) 위기가 시작될지도
모른다네요. 공기업 부채 제외하고 2040년 80.3프로 2050년 107.7% 프로 예상되는데
2040년 가까이 오면 그전부터 선반영으로 금융시장이 흔들릴수도 있다네요.
그렇게 되면 어떤일이 벌어지냐고 경제학자한테 물어보니 국제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원화약세가 나타나고 물가가 급등하고 빠져나가는 자금을 잡으려고 금리를 올릴수밖에
없다네요. 개인이 대처할수있는 방법은 달러를 많이 쟁여놨다가 원화가 급등하면
환차익을 보고 매도하는 방법으로 리스크 관리를 하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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