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틀 만에 코스피 지수가 100포인트(p) 이상 치솟으며 28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코스닥 시장의 거래대금이 24개월래(來) 최대치를 기록하며 수급이 개선된 게 K-증시 랠리를 이끈 셈이다.
작년 말 비상계엄 사태 후 6개월간 지속됐던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데다, 새 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 의지와 자본시장 개선 및 주주가치 제고 정책에 대한 기대감 등에 외국인 투자자까지 공격적으로 매수세에 가세하며 ‘삼천피(코스피 지수 3000포인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