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주식을 제 판단으로 거래해봤자 손해만 날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1-2월부터 1주 간격으로 매수하는 식으로 지수 및 배당 ETF적립식 투자를 시작해 봤습니다.
아직 개별주식 거래에 비해서는 손실도 별로 없긴 한데,
뉴스는 향후 세계 경제 전체가 암울할 것처럼 도배가 되네요.
이런 상황에도 적립식 투자를 계속 하는게 맞겠죠?
더 떨어진 후에 몰아서 적립하겠다고 결심해봤자, 저점을 맞추진 못할 것이 확실하니까요.
적립식 투자라는 것이 오르던 내리던 꾸준한 것인데, 막상 계속 떨어질 것처럼 뉴스가 도배가 되니 맘이 흔들리네요.
경기 안좋으면 기업실적 줄어서 배당도 줄어들테니 배당주 적립이라도 쉬고 지수에 몰빵할지도 고민됩니다.
트럼프의 행태가 여기서 진정될 것 같지도 않구요.
어차피 시작한지 얼마 안되고 바로 마이너스로 가서 계속 적립(물타는) 중이라서 제 계좌는 -10%도 안됩니다.
ETF도 마찬가지구요.
평단가 계속 낮아져서 돌아올때 엄청나게 효과적인데 지수투자만 유효한 방법입니다
쉽죠?
그게 안되니 적립식으로 장기적 관점으로 1배수 지수에 꾸준히 오르던지 말던지 무지성으로 수량만보고 가는것입니다
이게 말은 쉽지만 직접 해보면 쉽지않죠?
님도 3개월 하시고 이런글 올리시는거 보면 얼만큼 어려운지 아실 것입니다
이것만 장기적으로 반복하면 누구나 부자 될수 있어요
그러나 부자는 소수이죠
직접 해보는거와 이론과의 괴리는 엄청 크죠
항상 말은 쉽지만 실천은 생각만큼 쉽지 않죠. 그래서 적립식 투자 관련 글은 항상 강세장 때 많이 나오더라구요.
1. 시장을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 걸 인정
2. 목돈이 없으니 매달(또는 일정 시간마다) 돈이 들어올 때마다 산다
이럴 때 하는 것이죠.
둘 중에 하나라도 해당 사항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굳이 적립식 투자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목돈 넣고 지금처럼 떨어지면 손실이 나도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적립식으로 하기로 했는데, 목돈 투자할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고려해 봐야죠.
주식투자 하는 동안 365일 부정적인 뉴스가 나올겁니다. 그걸 견디고 계속 투자해야 성공합니다.
만약에 주가가 우상향하지 않으면 틀린 전략이 되는 거죠.
지금은 나스닥이 17000 찍으면 곡소리 나는데, 몇 년 전에는 17000 한번만 찍었으면 좋겠다 했었죠. 이게 이해가 돼야 하는거지 무지성으로는 못하는 전략입니다.
사람의 심리나 감정이 들어강 매매를 자제하는겁니다.
적립식 투자의 장점을 보고 시작하는데 방법을 바꾼다? 이상하죠.
/Vollago
중간에 낙폭이 커서 계획했던 매수일에 반등이 예상되더라도 꾹 참고 계획한 날에만 매수하고 있네요.
뭔가 시장 상황을 보고 판단해서 변화를 주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변질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단 패시브 미국 지수 에만 해당 됩니다
나스닥100 SNP500 다우존스 미국배당 지수등
답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