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부분은 의미를 굳이 둘 필요는 없어 보이고,
그저 이격, 지지와 저항을 보았을 때
미장은 올 한해 그리 좋게만 보기 힘든 시기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일전에도 내려 오는 모양새가 급락의 형태... 즉, 일봉에서 긴 음봉이 연이어 나타나
좋지 않다고 말씀 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 추가적으로 좋지 못한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같은 하락폭이라도 한 주가 아니라 2주에 걸쳐 완만하게,
그리고 중간 중간 반격도 좀 하면서...내리는 것과는 천양지차입니다.
위 그림을 단지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세계에서 가장 큰 돈이 오가는 미장에서
그 돈이 만들어낸 결과물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다시 윗 방향으로 돌려 세우는 것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큰 대형 호재가 발생해야 돌이킬 힘이 붙을 것입니다.
따라서 보유 중인 분들 외의 신규 진입은 당분간 하지 않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조정의 깊이를 예단할 순 없지만,
높은 확률로 쉽게 돌려 세우기 어렵고, 시간을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위 그림을 가져온 이유는
하나는 이격이 벌어지고 나면 그것을 지탱할 힘이 점점 커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
혹여 오늘 반등이 일부 나오더라도...지켜 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 엔비디아가 호실적이 나왔지만,
가이던스에서 큰 실망을 한 이유를 전 두가지로 풀이 합니다.
하나는 급격한 성장의 정체..즉, 성장은 하는데,
그 폭이 줄어드는 것과
이런 지수의 위치 때문이 크다는 생각입니다.
지지선을 깨고 내려온 이상,
굳이 미장에 장기 투자를 하고 싶지만 너무 오른 것 같아 타이밍을 재고 있던 분들이라면,
1~2주 더 지켜 본 후 '주식 모으기'서비스 같은 것으로
계획보다 더 소량으로... 모아가 보시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2025년은 적극 투자는 하지 않는 것으로...
올 한 해를 본업에 조금 더 집중하고,
재테크는 잠시 관심에서 미뤄두는 것이 나을 듯 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최소한 상반기만이라도요.
트럼프의 관세 정책의 위험성은 과거 미국이 관세로 먹고 살던 시절과
글로벌 경제 상황이 크게 바뀌었기 때문에 전답무인의 전개라는 것이고,
불확실성을 키우며, 제대로 된 수습이 될런지 의문이기 때문에,
정치 경제 모든 면에서 EU, 캐나다, 멕시코, 중국, 한국과 서로 피해를 입는
남의 집에 불이 난 줄 알았는데, 내 집에도 나더라는...
미국이 이런 상황으로 치닫을 것으로 보이는 한 해 입니다.
어제 손해가 너무 커서 저도 좀 그렇네요.
어떻게 대응할지 생각해봐야겠네요.
작년 대선 호황이후 바로 그 상승률을 어제부로 다 반납했습니다 ㅋㅋㅋㅋ
과거 트럼프 1기를 겪어서
"트럼프 되고 나서 행정부 꾸려지는 2주안에 팔아야지!" 생각했는데...
과거의 경험을 무색하게도 아직도 못팔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ㅠㅠ
안정적인 ETF조금씩 주으면서 상반기를 보내야할거 같습니다.
이번 하락은 펀더멘탈의 문제가 아니라, 너무 많이 올랐던 게 가장 큰 악재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주 큰 폭락은 오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로 buy the dip의 절호의 기회라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현금 50% 수준인데, 빠르게 분할 매수해 갈 예정입니다.
폭락의 관점은 아닙니다.
그저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고요.
아주 길게 보시는 분들에게는 잠깐에 불과하겠지만
한달 두달의 하락 또는 조정기도 버티기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 연말 즈음이 되면,
전 고점 부근에서 조금은 위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