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으론 1인가족인 저는 현금성 자산 10억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생각하거든요
10억에 배당주와 채권을 섞으면
연 4프로 정도는 안정적으로 받을 거라 생각들고
독서와 인터넷 게임 외에 별다른 취미가 없은 저는
그정도 (약 월 300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말하는 경제적 자유는
사실 이것보다도 탱자 탱자 노는 게 아닌
회사에서도 자기 목소리를 낼수 잇고
정 회사가 아니다 싶으면 퇴사하고 파트타임으로라도 일을 하고
그것도 아니면 봉사활동 같은걸 하는 걸 말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현금성 자산 10억가지곤 어림도 없다고들 마니 하시네요
결국은 죽기 직전까지 계속 돈을 불려야... ㄷㄷ
10억으로는 길게 보면 오히려 낭떠러지 구간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 화폐 가치 하락 속도가 상상 이상으로 빠르다... "
더라구요..
우리나라의 인구구조가 지금과 같은 복지와 의료시스템을 계속 유지할 수 없어요. 지금 상태라면 의료민영화는 거의 정해진거나 다름없는 상황입니다.
50대만 되도 병원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화폐가치는 빠르게 떨어집니다
은퇴연령이 중요합니다.
글을 쓰신 분이 현재 연령을 밝히지 않으셨기 때문에 계산이 어렵습니다.
만약 40대에 은퇴할 생각이라면 설령 1인가족이라 하더라도 터무니없이 작은 금액이고, 60대 은퇴할 계획이라면 충분히 현실성이 있는 액수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분위기를 보니 제가 지나치게 눈이 낮앗던것 같습니다
저라면 배당금 8프로 이상 주는 주식들 ARCC 같은거 몇개 골라서 분산투자해서 배당금 타먹고 살거 같아요.
10억이 일정하게 고정되고 4%의 수익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이걸 30년동안 원금을 까먹으며 생활한다면 대략 한달에 470만원 정도의 현금이 30년동안 매월 발생하는데요, 1인가족에 있어서 470만원이라는 돈은 지금 당장으로는 아주 넉넉한 돈이지만 앞으로 세금과 건보료 등은 시기와 정도의 문제지 무조건 오릅니다. 꾸역꾸역버티는것도 한계가 있고, 결국은 모든 국민에게 전방위적으로 비용부담이 투하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르지 않는다면 소위 말하는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만을 국가가 보조해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니돈으로 버텨라 이런식으로 갈 확률도 큽니다. 인구구조상 현재의 시스템을 현재의 인구구조하에서 유지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아니면 나라가 빚을 계속 내서 빚으로 복지제도를 유지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이 경우 화폐가치가 하락하겠죠. 결국 지금의 470만원이 10년후, 20년후에도 동일한 가치라는, 동일한 가용소득을 갖는다는 보장이 또 없습니다. 구매력의 측면에서 현재의 10억이 미래에는 7억, 5억 또는 그 이하의 실질적인 가치가 된다는 점도 가정해야죠. 30년전에는 보통 대기업 월급이 50-60만원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지금의 대기업 월급은 한 500-600쯤 하나요? 결국 화폐가치가 30년동안 1/10로 쪼그라든건데 결국 그렇다면 지금 470만원을 받지만 30년후에는 47만원 정도의 가치밖에 안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10억이라는 돈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 유지하면서 +a로 10억을 갖고있다면 마음이 편해질 수 있는 큰 돈이겠으나, 부담갖지않고 언제든지 회사를 그만두고 필요한때마다 파트타임과 봉사활동을 하며 편한 마음으로 지낼 정도의 금액은 안될것 같습니다. 이게 파트타임이라는것도 젊을때나 가능하지 어느정도 나이가 많아지면 파트타임도 못 구하지 않겠습니까. 10억이면 엄청 큰돈인데요 다들 이렇게 말씀하시는것이 물론 10억이라는 돈은 큰 돈입니다만, 자기가 받는 월급이 자산으로 환산할때 얼마의 가치를 갖는지 고려하지 못해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최저임금만 받는다고 해도 이걸 4% 자산으로 환산하면 약 6억입니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우리가 일하는것 그 자체가 대략 10억 정도의 자산가치에 상응하기 때문에, 일을 그만둔다는것 자체가 내 자산 중 10억이 삭제되는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뭔가 근로소득에서 자유롭다(내가 일하고 싶을때 일하고 일하고 싶지 않을때 일하지 않고) 이런 말을 하려면 일단 10억은 최소기준이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해도 10억을 빼고(일안하고) 다른데서 10억을 메꾸는거니까(금융자산으로) 쌤쌤인거죠. 이게 아니라면 앞으로 10억을 꾸준히 늘릴수 있는 추가 수익률 +a, 또는 배당수익률의 +a를 확보해야하는데, 항상 엔비디아같은 특급버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쉽지만은 않죠. 일단 좋든 싫든 최대한 버틸수 있는데까지 회사는 계속 다니고 일은 계속 하는게 좋습니다. 피할수 없다면 최대한 10억 삭제의 시점을 늦춰야하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미리 한 30억 50억 벌어둬야...
내가 일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일을 하며 좀 더 맘편하게 일을 할때 10억이면 충분할까요? 네 충분합니다.
내가 앞으로 일을 안하고 싶은데 10억이면 충분할까요?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건 제 생각이긴 합니다만, 이정도가 아닐까요.
가족이 있으면 안되겠죠.
월 300만원 받는다면, 30억은 있어야 은퇴 가능?
약간 웃자는 느낌으로 '월급 X 1000'을 가정해 본 것인데요,
'1000'이면... 대략 80년치 월급에 해당되는 것이겠지요?
사실... 화폐 가치 하락 속도?를 본다면, 여느 직장인이라면 평생 일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세상인 것 같습니다.
40대에서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는 가정을 꾸리고 있다면, 그 보다는 월급도 높아져야 할테고요, 월 500 받는다면... 가족 인원 수 등을 감안하면 50억 정도는 목표로 잡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50대에서는 근로 소득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예를 들어 50대에서 월 1천을 번다면 그 만한 사회적 위치와 소비 성향도 따라 오겠지요.
은퇴시기는 얼마 남지 않았겠지만... 그 만큼 자녀에게 물려줄 생각도 많아질테고요, 병원비 등도 염두하게 되겠지요.
곱하기 1000은... 그냥 어림잡아 본 겁니다 ^^;;
결론은 ... 은퇴자금은 다다익선!이겠지요
부채가 23억 정도 있어서 이거 10억 정도까지 줄이고
3,4년 내에 부동산이 100억정도는 될걸로 예상중인데
그렇게 생각했을때 총 자산 150억 정도되면 은퇴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다만 본문처럼 일안하고 노는 그런 은퇴는 아니고 최소한으로 일은 하면서 여유시간을 많이 확보하는 쪽으로요
어느정도 자산이 궤도에 오른거 같아 주6일 풀로 일하던거 지난달부터 수요일 오후는 쉬고 있는데 이렇게만 해도
너무 행복하네요 앞으로 조금씩 워킹아워를 줄여가려구요
아니면 투자로 부동산을 얻으신건가요
물려받은거 없는 흙수저구요
절약하고 모아서 투자했습니다
부동산 2채까지는 부동산 위주로 하다가 너무 국내자산에 몰빵인거 같아서
조금씩 미국주식을 늘리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더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두채에 있는 융자 18억이랑
한채 재건축시 추분 예상 10억이라 앞으로 부동산에 들어갈 돈이 많긴 합니다
실제로는 제가 말힌 부채중
7억은 임차인 전세금 (이자부담 0)
4억은 재건축중인 아파트 이주비대출(이자는 1년뒤 입주할때 납부)
7억은 1년뒤 입주하는 재건축 아파트 추가분담금
4억은 사업자대출 이라
지금 부담하고 있는 이자는 4억에 대한거만 있습니다
그리고 소득이 연봉 10억 이상이라 이자 낼거 생각해도 최대한 레버리지 일으켜서 빨리 자산을 사놓는게 맞는거 같아 무리해서 2주택까지 진행했습니다
사업 소득이 자산을 형성 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거 아닌가요?
2017년 연봉 4천정도일때 첫주택 대출 5.6억 으로 7억 집 매수해서 지금 40억 정도 되구요
사업한지는 2년반정도밖에 안되서 이정도로 번건 얼마 안됩니다
그래서 소득에 비해 자산이 부족해 무리해서 빨리 2주택 매수한거죠
재테크로 번게 40억 정도 나머지 37억 정도가 번건데 사실 그마저도 부채가 23억이니까 실제로
벌어서 모은건 13억 정도라고 볼수 있겠네요
10억정도 국장 기준으로 6% 이상이면
완벽한 경제적 자유는 아니지만
직장에서 진급에 연연하지 않고
본인 목소리 낼수 있는 충분한 금액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돈을 풍요롭게 쓰고 싶으신 것이니 차이가 있겠죠.
지출 < 금융소득 (현금흐름 자본차익) 이렇게 되면 파이어 할수 있는거죠.
화폐가치 하락 얘기하는데, 이는 주식에서 어느정도 커버가 되고요.
주식채권 적절히 섞어서 장기투자가 가능하면 (이것도 훈련이 되야 합니다..) 1인당 10억이면 충분합니다.
근데 사실 절대적인 금액보다 중요한것은, 꾸준한 수익률을 낼수있는 투자능력이죠.
10억을 모아본 사람은 돈을 모은 다는게 얼마나 힘든지를 알기 때문에 소비를 할때도 과소비를 안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일확천금으로 10억을 받은 사람이야 쉽게 쓸수도 있겠지만, 내가 피 땀 흘려서 10억을 오랜시간 걸려서 모았다면 소비도 그렇게 흥청망청 쓰지 않을거 같습니다.
거의 없죠. 통장에 안찍어 본 사람들이 작다고 하지요. 팔리지도 않는 부동한 가지고 10-20억 우습게 보는 사람들… 근데 요즘 금리가 높아 그런 사람들이 많이 줄긴했습니다.
파트타임 알바 같은거 하시면 될 수 있겠죠
하루 몇시간 주 며칠만 하면
일하는시간이 긴것도 아닌데 돈 보충은 되죠
맥도날드 같은곳이 나이먹고도 하기 괜찮아요
남은 생애동안 세후 10억이상 벌 자신 없는 사람들이 왜 은퇴 불가 그런 소리를 하나 모르겠네요.
특별히 빚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파트타임 하면서 충분히 살죠.
남들 다 하는거 하고 살면 월 수천만원을 벌고 수백억이 있든 만족못하죠
일년전 50세에 수도권 아파트 처분 후 12억으로 은퇴, 근로소득없이 배당으로 월 400 정도 나옵니다.
아이없는 2인가족으로 월생활비는 250 정도이며 지방으로 이사했지만 술 안하고 운동 및 독서외엔 별다른 취미가 없어 생활패턴은 크게 달리진 건 없지만 (온라인)쇼핑은 크게 줄었고 (국내)여행은 늘었습니다.
현재 재정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융자산: 13억 (주식/채권 80%)
부동산: 3억 (비수도권아파트 자가)
미국 배당ETF 위주로 투자중인데 최근 미장 호조로 은퇴 후 자산은 1억 이상 늘었습니다.
현 수준 지출 통제와 크게 잃지 않는 투자가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10억 은퇴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