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며칠은 2차전지에서 적지 않게 손실을 보고 있는데,
다행히도 반도체 관련주 몇 종목은 미리 빼놓은 상태에서 금일 최저점에서 다시 잡았습니다.
환율이 좋지 못한 관계로 미장에 대한 투자가 탄력적이지 못한 틈을 타
아이온큐가 아픈 손가락이 되고 있었는데요.
얼마나 더 하락할지 근심하던 차에
금일 단기 지지점 부근에서 치열하게 싸움 중이네요.
이걸 공교롭다고 해야 할지...국립연구소와의 협력 소식이 나왔습니다.
사실 아이온큐와 같이 기술이 제품화 단계 초기에 있어서
매출이 시총 대비 제한적인 기업은 고금리에 상당히 취약합니다.
따라서 공매도의 공격을 수시로 받게 되는데,
이 때 매출 확대 소식이 나오지 않는 이상 백약이 무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악재 중에 기술 관련 부정적 뉘앙스의 찌라시성 글이 올라와
투자자들을 혼란케 한 것은 작성자가 애널리스트 출신이라지만
굉장히 수준 낮은...그러니까 전체 애널리스트 중 최하위권인지라
신뢰성이 상당히 낮음에도, 그 내용이 기술 기업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양자 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인양 접근해서 부정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흔들린 투자자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큰 손이라고 할 수 있는 투자기업들은 오히려 이런 와중에 비중을 높이고 있지만,
개인들이 많이 턴 것 같더군요.
이런 와중에 국립연구소와의 협력 소식은 이런 작지만
좋지 못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심리적 악재였던 것을 해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용적으로 보자면,
양자기술은 신약, 재료, 화학, 암호, 기상 등이 가장 유망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근래는 영역을 넓히는 중이고, 그 가운데 하나가 물류가 있고,
이번에는 전력망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위 기사에 따르면, 미국은 헌재 전력망이 상당히 노후화 되어 있어서,
전력망 현대화를 위한 최적화, 보안 문제 등을 해결하는 솔루션으로
양자기업인 아이온큐와 협력한다는 내용입니다.
전력망의 탄력적 운용으로 신뢰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운용을 가능케 하는 전력 시스템에 양자 기술을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어디서 본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이유는,
앞서 말한 항공사, 해운사 등의 물류 시스템과 관련한 것과 유사한 것이어서 그렇습니다.
변수 예측이 어렵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활용된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아무리 장기적으로 본다고는 하지만, 요즘 아이온큐는 조금 힘들게 하네요.
정확하진 않지만 약 9.5불 정도의 평단가였는데, 거의 20불 가까이 갔다가
7불대로 다시 돌아오니... 비중 조절을 하지 않은 것이 약간 후회되기도 하지만
길게 보는 것이니... 하며 위안 삼으려 해도 쉽지는 않네요.
그럼 아이온큐 투자자 분들, 건승을 바랍니다.
매출이 기대치 이상일 경우 공매충들로 인해 발생한 위로 쌓여 있는 이평성을 바로 뚫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온큐는 탄력이 매우 강한 종목이어서요. 위든 아래든..
반대로 안 좋은 일은 아직도 첩첩인데,
매출 증대가 기대 이하라면 상당히 어려운 시기를 보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오늘 저점이 지지선입니다.
지지 받고 반등이 잘 나와준 후 아무래도 매출과 같은 펀더멘칼과 관련한 중대한 뭔가가 있기 전에는
위로 저항을 맞고 다시 내려 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찌글찌글 할 때... 지지선을 지켜가며 차츰 높여가는지 지켜 본 후에 물을 타도 타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