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D를 알아보다가 잼투리 유튜버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상 평균 배당률3.3% 배당성장률12%를 확신하듯 설명하던데요. SCHD는 과연 꾸준히 오르고 배당도 했더군요. 한국형 SCHD 중 <TIGER미국배당>을 살펴봤더니 상장일이 최근이라서 아직 검증이 덜 되어보였습니다. 그런데 배당률, 배당성장률도 중요하지만 <종목>의 현재가도 간과해서는 안되겠더군요. 그리고 목돈을 단기로 굴려서는 큰 손해도 볼 수 있어보입니다.
<TIGER미국배당> 오늘 가격을 보니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수50% 기관 매도 50%정도였습니다. 의문인 것은 <TIGER미국배당>의 최근 하락 비중에 기관이 차지하는 비중입니다. 제 생각에 개인은 단타로 들어오지는 않을텐데 기관이 계속 매도한다면 안정적인 투자라고 보기에는 어렵지 않은가 하는 것입니다.
연저펀을 어떻게 굴려야할지 참으로 공부하면 할 수록 어려워 지네요. 우선 S&P500과 S&P500TR(h)를 3:1 비율로 조금씩 사고 있습니다.
그렇지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LP들은 하라는 지수 추종은 안 하고 호가 스프레드 쫙 벌려놓고 낙전수입으로 돈벌이를 하죠. 괴리율 0.7%p가 부지기수인데다 호가 스프레드도 1%p를 넘나듭니다. 사고 팔기만 해도 1%p 손해보는 거예요.
거래소 평가 낙제라도 별 패널티가 없어서 말이죠. LP역할 해줄 자산운용사 찾기가 힘들어서 모셔오는 수준이거든요. 그래서 환리스크만 빼면 훨씬 공정하게 운용되는 미국 본토 ETF가 더 매력있죠.
Etf는 펀드를 상장하여 거래하는겁니다.
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가치를 NAV(net asset value)라고 합니다.
문제는 수급요인으로 NAV대로 시장에서 거래가 안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과 NAV사이에 차이가 나타나는것을 괴리율이라고 하구요.
이 괴리율을 줄이고 원할하게 거래가 되게 하기위해서 자산운용사는 증권사등과 유동성 공급계약을 맺고 이 유동성 공급자를 LP(liquidity provider)라고 합니다. 유동성 공급자는 계약에 따라서 매수매도 주문을 내어 호가창에 걸어놓습니다.
이런식으로 표시되는 nav와 괴리율을 보시고 거래하시면 됩니다만, 환율, 시간차 등으로 Nav가 꼭 정가인것은 아닙니다.
6년째 보유 중이고 한때 3만주까지 모았다가 지금은 7천주 정도로 조정했는데, 특별히 관리가 필요 없을 정도로 무난하더군요.
isa 로도 매년 2천씩 샀던 기억이 있네요.
죄송하지만 관리가 필요없을 정도로 편한종목인데도 처분하신 특별한 이유를 알수 있을까요?
수익률이 노후에 좋지만 젊을때 하기는 좀 뻔한 부족한 감이 있더군요. 지금은 미국 테크주와 인서울 아파트쪽으로 투자비중을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