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주식 투자에 대해서 알아보는 주린이입니다.
미국주식 투자는 한국 주식거래에 비해서...
- 세금, 환율변동, 환전수수료 등을 감안하면 중간에 뜯길 것이 많다고 보이는데, 틀린 생각은 아니죠?
- 대신, 세계적인 회사에 투자한다던지, 좀 더 투명하다던지 등 수익율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면에세 낫지 않나 싶은데....
미국주식 거래의 대표적인 장단점으로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미국주식 투자에 대해서 알아보는 주린이입니다.
미국주식 투자는 한국 주식거래에 비해서...
- 세금, 환율변동, 환전수수료 등을 감안하면 중간에 뜯길 것이 많다고 보이는데, 틀린 생각은 아니죠?
- 대신, 세계적인 회사에 투자한다던지, 좀 더 투명하다던지 등 수익율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면에세 낫지 않나 싶은데....
미국주식 거래의 대표적인 장단점으로 맞을까요?
미국은 약 60% 정도로 절반이 넘고
한국은 약 1.6% 정도 됩니다.
삼성전자 제외하면 세계 주식 시장 구석탱이 중에 구석탱이지요.
간간이 반도체 테마나 잡는 것 혹은 이머징 마켓에 투자를 '해야만' 자금 아니면
세계 어디에서도 굳이 투자할 필요는 없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한국인이라는 특수성 제외하고는 원래 디폴트 자체가
자본주의 본진인 미국장에 투자하는게 오히려 자연스러운 겁니다.
특히, 그나마 한국인으로 태어나
한글로 적힌 한국증시 정보 해석에 무리가 없고
한국증시 개장 시간에 깨어 있다는 잇점이 있음에도
외인 기관 자금에 비해 우위가 없으시다면(=국장에서 돈 못 벌면)
굳이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한국장에 투자할 필요가 없지요.
장투해도 내가 돈 뺄시점 환율은 아무도 모르니깐요.
보통 주가 하락시 환율이 올라가서 햇지가 되거든요
장기 투자한다면 미장이 낫습니다.
(예전에 한국주식은 미래에셋으로 하다가, 요즘에는 귀찮아서 토스를 이용하곤 합니다.)
투자를 하실거면 미국이 나아요
원화자산 리스크가 큰것도 미국주식이 매력적인 이유고요
미국 주식의 단점 : 장기적으로는 언제 고평가가 해소되면서 고꾸라질 지 모른다.
나라가 선진국이 되가면 제조업같은 전통산업으로 경제성장과 국민의 복리후생을 담보하는 게 불가능합니다. 결국에는 미국이나 유럽처럼 금융으로 먹고 사는 시스템을 갖추는 수밖에 없죠. 피케티의 신자본론도 그런 현상에 주목하고 있죠. 자본수익이 노동수익을 언제나 초월할수밖에 없는 선진국의 숙명,,,
그런데, 그게 언제까지나 유지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주식시장이 잘나가서 그걸로 국민소득이 늘어나는 선순환의 매커니즘이 거꾸로 돌아가기 시작하면 답이 없는 사태가 벌어질수도 있는거죠. 그걸 너무나 잘 아니까 연준과 미 행정부가 2008년 금융위기 때 양적완화라는 초유의 구제책을 쓴건데, 이제는 그런것도 인플레이션이 무서워서 함부로 쓰기 어려워졌습니다.
그런것보다는 결국 주식의 본질은 기업의 경쟁력(독보적 해자)이라고 보는데 저건 패러다임이 바뀌지 않는 이상 미국이 계속적으로 우위를 보이지 않을까요?
말씀처럼 미국은 패권국입니다. 평소에 코스피가 변동율이 심할 수 밖에 없는 여건이었는데, 주식 하락 폭은 미국과 우리나라가 똑같았습니다.
환율 때문에 미국 주식이 안전한 게 아니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당시 달러화 폭락은 어마어마했습니다. 초기 국면을 제외하면 오히려 미국 상황이 더 심각했어요.
“미국이 고꾸라지면 한국은 멸망”이라는 명제는 명백히 거짓입니다. 그런 식으로 단순화해서 세상을 단정적으로 바라보면 안됩니다.
계속 패권국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미국이 패권국으로서 자국 주식시장을 바라보는것이 대한민국 정부가 부동산을 보는것과 똑같다고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제가 미국 주식에 투자 안하는 시기는 미국이 패권국이 아니게 되거나 더이상 미국에서 세계적 선도기업이 안나오게 될때가 되겠네요.
지금 사서 나중에 팔아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대부분의 주식투자자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장기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해결되가는 추세이니 오히려 지금 들어가야 하는 이유가 될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달이 차면 기우는 걸 생각하면 미국시장을 진짜 조심해야 하는 시간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동안 미국 주식시장을 지탱하고 확장시켜오던 요인들 중에 약화되고 있는 것들이 하나둘이 아니거든요. 물론 지금 당장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볼 때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리스크는, 지금 s&p 500을 하드캐리하는 빅 테크들의 경우 엄청난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가를 부양하고 있는데, 이런 방식이 초저금리 시대에나 가능했던 트렌드라는 점입니다. 중금리의 시대가 된다면 (초저금리 대출을 통한) 자사주 매입, 소각이 줄어들고, 그러면 양적 완화의 시대에 보여준 미국 시장의 꾸준한 우상향도 더는 힘들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은 유사주식이라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결이 좀 달라서..
미국 주식 장점:
회사의 이사들이 주주에 손해를 끼치는 배임에 해당 하는 결정을 하면 수십년씩 감방에 가기 때문에 배임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상법은 "주주"를 보호할 의무가 이사의 의무에 포함되지 않아 분할 상장등 주주에 심각한 손해를 끼치는 배임에 해당하는 의사 결정을 하더라도 문제가 없어 언제든지 뒷통수를 맞을 수 있습니다.
한국 시장은 수익이 잘 나고 전망이 좋은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분할 상장 되면서 가격이 폭락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국장에서는 장기적으로 전망이 매우 좋은 회사는 피해서 투자를 해야 합니다.
이점 때문에 장기 투자는 미장에서 하시고 단기 트레이딩 중심이시면 한국장에서 하시는 편이 정상적인 투자접근법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