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기사들을 찾아보니까 1년전부터 이미 위험하다 손실이 발생했다 등등 이야기가 많이 나왔더라고요 생각보다 cdo 가 복잡했고 잘못된 신용평가때문에 적절한 대응을 못한거 같아요 정말 이상한건 리만을 파산시킨 결정을 한거죠 확실한건 아무도 리만을 인수하고 싶어하지 않았다는거죠 2009년에 결국 aig 국유화하고 나서야 끝이나죠
수면제
IP 211.♡.57.111
03-23
2023-03-23 06: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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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아이님 리먼을 파산시킨건 인수하려는 곳이 없었던데다 정권말이어서죠. 결국 사단은 정치적인 문제때문에 터집니다.
owing mortgage solution 파산 내지 HSBC 모기지사업부 손실나던 때 정도요. 정부가 큰 비용 없이 빠르게 대응하고, 모기지 안터질거다, 걱정하지 마라며 안심시키는 발언이 먹혀서 문제가 수면 아래로 잠잠해지는 상황에 더 가깝습니다.
연준이 금리인상을 멈추고 금리인하로 돌아선게 2007년 9월이었거든요. 금리정점은 2006년 6월29일이었구요. 그걸 생각하면 베어스턴스 사례를 생각할 시기는 아니죠. 아직 금리인하도 본게 아니니까요.
1년전부터 이미 위험하다 손실이 발생했다 등등 이야기가 많이 나왔더라고요
생각보다 cdo 가 복잡했고 잘못된 신용평가때문에 적절한 대응을 못한거 같아요
정말 이상한건 리만을 파산시킨 결정을 한거죠
확실한건 아무도 리만을 인수하고 싶어하지 않았다는거죠
2009년에 결국 aig 국유화하고 나서야 끝이나죠
음 이미 시그널이 하나 있네요
6월말까지 미정부 부채한도가 통과되어야 하죠
경착륙 연착륙 말하던데 그런 말이 생각안날정도로 딮한 침체 오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코로나때 3조달러나 양적완화한 트럼프가 볼커 롤 까지 손봐서 이 지경이 됫는데 오히려 트럼프가 큰 소리치는
미국을 보면서 역시 쇼맨쉽의 나라구나 싶습니다.
문제는 큰손들이 덩치가 있어서 자산을 한국에서 못빼던 상황이 금리역전 1.5퍼 마져 무시하고 한국에
계속 잇을것인가 아닐까요 또 다른 imf의 트리거가 되는건 아닌가 겁납니다 ;;
파월은 현재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겁니다. 문제는 상황이 빼도박도 못한 상태라는거지 파월은 할 일 한거라고 봐야죠. 굳이 욕먹을 일이라면 제작년 인플레이션 일시적이라는 헛소리한게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