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지금 현재 카카오페이에 공매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카카오페이가 최근에 보험업 진출 허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카카오페이는 결재서비스+증권회사+보험 까지 은행을 제외한 거의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증권회사 진출까지는 돈되는 사업이 맞는것 같기도 하고 수수료 사업이 그렇게 돈이 될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주식담보대출 사업을 잘만 진출하면 꽤 돈을 벌겠구나 싶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인가를 받은 보험업이 과연 돈이 될까? 보험판매가 과연 불완전 판매가 되지 않게 될수 있을까?
결국 보험판매사원을 늘려야 하는 상황이 오면 과연 고정비를 감당이 가능할까?
코로나19 초중반 처럼 현금을 땡겨서 확 계속 투자를 대규모로 할수가 있을까?
보험업은 정부관리 사업이라 돈좀 된다고 하면 정부에서 규정을 바꿔서 돈을 못벌게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과연 1분기 임금인상을 그렇게 많이 한 카카오가 보험업 진출하기 위한 비용을 많이 쓰고 있다고 하던데 고정비 부담을 어떻게
이겨낸 수익을 낼수 있을지... 회의적으로 보입니다.
보험사업에 그렇게 혁신을 할수 있는것이 있을까? 카카오톡 정보중에 가장 없는 정보가 의료관련 정보인데
과연 사용자 층이 많다고 해도 그렇게 빅데이터 수립이 가능 할까 ?의문입니다.
각 보험사 상품을 판매할수 있습니다
보험 ga 로 찾아보새요
카카오에서는 비대면 다이렉트 보험으로 진행 하면 사실 설계사도 필요없죠
이거면 좀 돈될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가입을 하면 가입을 시킨 쪽에서 어느정도 불완전 가입이 안되게 좀 비용이 들것 같기도 하고
장기계약에 매월 현금이 들어오거든요.
틈새시장을 노려서 일단은 여행자보험과 휴대폰보험 펫보험으로 시작한다고하나.
추후 실손보험과 다이렉트보험을 한다고하니..
보험가입시 금융할인 또는 금융 고객이 보험가입시 보험료할인등 연계 마케팅을 많이 할거 같네요..
대리점없는 온라인보험사로 시작해서 마진률은 높을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