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중립금리
2.5% 에서 2.35% 내려감
미국 성장 잠재율 떨어짐
2) 물가
1년 전 물가와 비교
2020년 4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워낙 낮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았다
4월 이후 인플레 둔화 가능성 큼
체감 물가 레벨이 올랐기 때문에 금리 인상은 필요함
3) 장단기 금리 격차
1. 과거와 다른 부분
2021년 3월 부터 축소
2022년 3월 부터 금리 인상 시작
금리 인상 없이 장단기 금리 축소됨
과거에는 금리 인상 시기에 장단기 금리 축소
2. 시장
시장은 연준이 금리 인상할 것 예상하고 미리 반응
하지만 연준은 금리 인상하지 않았음
3) 10년물-3개월물 장단기금리차
점점 벌어지고 있다
3개월물은 기준금리에 영향 받음
하지만 연준은 기준금리 인상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어짐
4) 10년물-2년물 장단기금리차
2년물 빠르게 오르고 10년물 더디게 오르고 있다
5) 10년물-30년물 장단기금리차
1. 30년물
미국 주택담보 대출 금리로 많이 사용
모기지 금리가 10년물 보다 빠르게 오르고 있다
2. 10년물
기업 설비투자에 많이 사용하고 경기 침체 신호로 받아들여짐
6) 연준
1. 단기 금리의 빠른 인상 부담
미국채가 5년 내 상환할 물량이 많음
코로나 사태로 단기 채권 많이 발행
단기 채권 이자 부담
2. 국채 축소 방법(유동성 회수)
a. 30년물 매각
미국 주택가격 코로나 이후 급격히 상승
과거에도 MBS를 덜 매입했고 줄일 때는 MBS를 더 줄였다
b. 신흥국 위기 허용 가능성?
미국은 10년물 매각 부담스러워 함
안전자산인 미국채 선호는 10년물 수익률 상승 압력 약화에 기여
신흥국에 화폐 방어력이 약한 한국 포함
주린이는 3개월물은 벌어지는데 10년-2년물은 좁혀지는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지식 +1)
(2시간이 넘는) LIVE 영상 보시면 다른 내용도 많습니다.
주택시장이 안 좋을 거란 말씀도 하시고 일본에서 인플레가 발생하지 않는 이유도 짧게 언급하십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159514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