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자율 주행차로 대표되는 미래차 시장은 삼성전자에게도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주도로 2016년 미국의 전장 기업 하만을 80억 달러(약 9조3700억원)에 인수하며 전장사업 수직 계열화를 갖추고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다. 삼성이 완성차 사업 경험을 가지고 있고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하드웨어까지 만들 수 있는 기술 역량을 충분히 갖춘 만큼 삼성의 완성차 재진출설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기사발췌
미래 먹거리 시장이 확실하게 보이는데 삼성이 과연 발자취를 그냥 현재 시장에 머무를까요?
시작은 반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뒤에 구절은 다 아는 내용일거라 생각하고. 이만 마치며..찡긋♡
집안에 행복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거보니깐, 안하는거 같긴해요.
그 비밀유지 빡신 애플도 이렇게 루머들이 많이 흘러나오는데 말이죠.
지금 전기차로 두각 나타내는 기업들 다 중국 아니면 미국기업들이라..
그런데 안할거라고 봅니다.
그 정도되는 기업들은 기성 자동차회사 포함, 많고요.
결국 삼전이 소프트웨어적으로 차별화를 보이면서 테슬라를 따라잡을 수 있냐는건데
지금껏 삼전이 그런 소프트웨어 역량을 보여준적이 별루 없어서요.
삼성이 스마트폰으로 중국시장 못 들어가듯이, 전기차 시장은 현대도 들어가기 쉽지 않다고 봐요. 한국은 소재 중심 사업이 주류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말씀하시는건 자동차산업에대해 이해가 부족한 말씀입니다.
중국 자동차업체에 자본이 많아 안된다는건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를 처음시작할때 어차피 기존업체가 돈도많고 기술력도 좋기때문에 안된다는 말과 같네요
기아를 날리란 말씀은...
현대기아 전략을 전혀 모르신다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쌍용이 결국 망했던 이유중 하나가 규모의 경제인데... 기아도 날라산 상태에서 어떤 해외부품사가 우리나라에 투자할것인지...
이걸 하겠다면 이재용이 정신 못차리는 거겠죠.
/Vollago
전장 역시 마찬가지로 B2B에 집중하기위해 완성차 진출은 하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