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반도체 품귀…삼성전자 '구원등판' 가능성은
기사내용 요약
업계 "기술력 충분하지만, 실익 크지 않아"
[서울=뉴시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삼성전자의 반도체부문 자회사인 충남 세메스(SEMES) 천안사업장을 찾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 공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0.06.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가 구원투수 역할을 할 수 없을까.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재 자율주행이 시스템 등 차량용 반도체 중에서 극히 일부 품목만 생산 중이다.
기술력이 없어서라기보다는 실익이 없어서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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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반도체는 차종별로 다른
자잘 자잘한 다품종 소량생산이라 실익이 없을거 같긴합니다
혹여 저 5대 회사 중에 팹을 가지고 있지 않다던지, 라인 부족으로 추가 생산을 위해 파운드리에 위탁한다면... 혹시 모르겠네요.
다른거 만들 캐파도 없는데 전장용은 더더욱 쳐다도 안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