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피 전망' 많은데 '코스피 최대 3700' 고수하는 골드만삭스…왜?
"물가상승 경기회복 신호…상장사 이익 예상넘는 호조"
"한국 GDP 성장 전망치 상향도 한몫…비중확대 추천"
골드만삭스 로고 - 회사 홈피 갈무리 |
코스피 지수가 당분간 '박스권'에 갇힐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코스피 올해 전망치를 최대 3700으로 유지하며 '비중 확대'를 추천해 주목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올해 하반기 코스피 상단을 종전과 동일한 3700으로 유지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2월 발간한 보고서에서 코스피 상단을 3700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를 제시했는데, 이번 보고서에서도 의견을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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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환율이 낮아 외인이 안 사줘서 박스권인데
무슨 3700
지들이 맨날 사주면 믿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