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에 회사 1개 인수…애플이 작은 기업만 노리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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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는 애플이 소규모 스타트업 인수에 집중하는 이유에 대해 "인재 확보를 위한 인수 전략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1일(현지시간) 분석했다. 이런 M&A 전략은 인수(acquisition)와 고용(hire)의 합성어인 '애크하이어(acqhire)'로 불린다. 애플의 M&A 전략이 소규모 스타트업에 있는 유능한 개발자들을 흡수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분석이다.
애플은 자체적으로 기술력이 취약하다고 판단하는 분야에서 '먹잇감'을 물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쿡 CEO는 2019년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기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를 파악한 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을 인수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2012년 애플에 넘어간 보안 기술 업체 어센틱테크가 대표적이다. 이후 애플은 아이폰의 지문 인식 기술을 개발해 냈다. 애플의 음성비서 '시리'와 뉴스 구독 서비스인 '애플 뉴스+'도 M&A를 거쳐 나온 서비스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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