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세력이 날로 먹는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근거 중에 하나가 될거 같아서 최근 유튜브 영상 하나 올려봅니다.
세력이라고 하는 것도 결국 사람이고, 골드만이고 JP 모간이고, 그 파트에서 일하는 사람은 그냥 직장인입니다.
공매도든 뭐든 만약에 개미들 털어먹을 수 있는 방법이란게 존재하고 그걸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투자의 신이겠죠.
현실에서는 그런 조직이고 사람이고 없습니다.
공매도 제도 자체의 허점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업틱룰이 자주 깨진다거나, 무차입 공매도로 시장 신뢰를 위반할 가능성이 있다거나 등등... 근데 그것은 제도 개선을 통해서 점차 개선해 나갈 일이지. 공매도 재개를 반대할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이스 피싱이 존재한다고 전화 사업을 중단해야 할까요??
사기 사건이 존재한다고 은행이 영업을 못하게 하는게 맞나요??
교묘하게 시세를 조종하는 작전 세력이 있다고 해서 주식 시장을 닫아버릴수 없는것처럼.. 제도상의 허점이 있다고 해서 아예 공매도를 막아버리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뭔가 주식한당에서 공매도 관련 글을 볼때 허점이 있으니 공매도 재개하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가 종종 보이는거 같아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뭔가 시세를 조종하는 세력이 있다는 식의 글들도 한번씩 보이는거 같구요..
보자... ???
금융위 하는 거 보면 제대로 보완할 생각이 없어 보이는게...
그리고, 얼마전 통계를 통해 공매도의 성공 확율이 굉장히 높은 것을 이미 확인한터라.
공매도로 탐욕을 억누르고 정상화 시키자 뭐 이런 긍정효과를 말하지만,
저는 공매도야 말로 욕망의 산물이라고 봅니다.
파생시장 글로벌 1위가 괜히 했겠어요? 숏치고 헛점 잡아서 환매수하고 짬짬이에 이런 짬짬이가 없어요.
한편으로는 재벌구조의 승계문제도 공매도를 부추기는 한편이지 않나 싶습니다. 가두리로 가둬놓고 증여하고 억누르고 숏치고 받아먹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5111830
"공매도 투자는 모든 기간에 수익을 실현..."
그 방식으로 전체 거래액 대비 수익을 수익율로 계산한다면, 대부분의 수익률은 매우 낮은 값일 겁니다.
그럼에도 같은 계산 방식의 개인투자자 전체 수익율은 - 값이겠지요.
공매도 수익율은 개인투자자 수익율 대비 매우 높은 거겠네요.
수익율은 투입 금액 대비 수익을 계산해야 하지요.
그런데, 공매도가 투입 금액이 있긴 한가요? 확실한가요?
지금처럼 무제한 상환기간을 주니깐 맘대로 하는거죠.
기관들이 불법을 저지르지 못하게 개인에게 하는 만큼 근본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공매도 재개하면 된다는 정당한 주장에 왜 쓸데없는 사족을 달면서 이 정당한 주장을 자꾸 덮으시려는지 모르겠네요.
그걸 개인이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떼쓰는거죠. 왜 대출 이자가 개인보다 기관이 싸냐고 따지는거나 비슷하게 들리네요..
등등으로 기관에대한 국민의 신뢰가 바닥을 치고있는데 다넬님 혼자 신뢰한다고 말씀하시면 국민들이 신뢰해요?
그리고 불법행위를 근본적으로 막지 못하는데 누가 그걸 시스템이라고 부르나요?
1. 기관이 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하여 불법공매도를 저질러 왔다.
2. 이에 기관에 대한 신뢰가 하락했다.
3. 따라서 기관의 공매도 시스템을 개인의 수준으로 철저하게 구성하여 불법의 소지를 근본적으로 제거하자.
이런 간단한 논리적 주장에 다넬님은 도대체 어디를 이해 못하시는 건가요?
그냥 시스템이 낙후되어있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저걸로 불법적인 수익을 거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매수매도에서도 사고는 터집니다. 공매도만 완벽한 시스템을 갖춰내라는건 억지입니다.
기관이 공매도를 통해서 쉽게 혹은 불법적으로 이득을 보는 방법이란건 없습니다.
여튼 공매도가 완벽한 제도라는게 아니고.. 쉽게 수익을 얻는 방법이 아니라서 공매도 재개 반대의 근거는 안될거 같습니다..
공매도 무조건 금지하자라는 사람과 대화를 하시는 모양인데 그런사람이 이 글타래에는 없어요.
따라서 마지막 예를 이에 맞추어 다시 구성하자면
공매도면허를 기관외인만이 가지고 있는데 공매도법규가 느슨하여 계속 위반중이니 법규를 강화하자.
이렇게 재구성 되겠군요.
그리고 작년부터 지금까지 시간많았습니다. 공매도 재개하고 시스템 개선하면 된다는 소리는 하시면 안되요.
지금 주식한당 게시판에 다넬님처럼 공매도 전혀 문제없다고 주장하시면 썩 좋은 소리 못들으실거에요.
당시 주가 만원
1. 야 만주 빌려죠해서 빌림
2. 만주 내다팜
3. 주가 끄덕없음
4. 어? 안떨어져? 야 삼만주 빌려죠바
5. 삼만주 내다팜
이런 무한 루프로 몇달부터 몇년동안 공매도함
빌린주식 갚을 기한은 없음 100년후에 갚아도 됨
6. 주가 천원됨.
7. 그럼 천원짜리 주식 빌린만큼 사서 빌려준 놈한테 그대로 가져다 주면 됨
개꿀....
거기다가 무차입도 가능했었음...빌리지도 않았는데...마법으로 주식을 만들어서 팔아버림...
무차입은 지금도 가능함...올해 메리츠증권에서 무차입으로 뭔 작업했단 기사를 읽었네요
여튼 아직까지 공매도로 지속적으로 수익내는 기관이 없는거 자체가 증거가 아닐까요??
많아요~~자산운용사들 타임폴xx,타이x 등 전부 롱숏치면서 17,18년에 대박 났습니다만~~~
객관적으로 공매도로 손쉽게 지속적인 수익을 내는 방법이란건 없다는걸 그 동안 금융의 역사가 보여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어쩌다 한번 수익내는거야 뭐 항상있는 일이라.. 카지노 가도 있는 일이고.. 의미가 없지 않나요??
삼성중공업우, 신풍제약 같은 몇몇 종목이 공매도 없이 널뛰기 했지만, 결국 제자리로 돌아왔어요.
공매도가 왜 필요할까요?
애시당초 일시적인 중단이었기에 허용했던거고, 계속 공매도 금지하면 외국 투자 기관에서 보기에 장기적으로 우리 주식 시장의 매력이 떨어집니다.
공매도에 문제가 있으니 공매도를 없애자고 주장하는 거 같아요. 보이스피싱에 문제가 있으니 보이스피싱을 없애자. 보이스피싱을 못없애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제도(지연 송금 등등)라도 제대로 만들어라.
공매도의 불법적인(하지만 불법이라고 처벌받지는 않는) 활용에 의한 위험성이 있어서
공매도를 재개할 필요가 전혀 없어보입니다.
득은 없고 실만 있는건데, 당연히 안하는게 옳지요.
중국에서 유튜브 막아도 나라 잘 굴러간다고 막아놓는것과 비슷합니다.
반대로 가끔은 그냘 폭등이 확실히 예측되는 날이 있는데, 왜 개미들은 그 동안 수익을 못냈을까요??